(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백선기 칠곡군수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소통 행정에 나섰다. 이에 백 군수는 지난 26일 왜관일반산업단지에 가동 중인㈜득인기공, 제일씨앤피㈜, ㈜한양에코텍 등 3곳의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는 왜관3산업단지 준공과 왜관 산단 터널개통에 따라 산업단지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왜관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기업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근로자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추진됐다. 백 군수는 방문 현장에서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고 생각한다. 기업이 잘 되어야 직원들이 잘 되는 것이고, 나아가 군민과 군이 잘되는 것이다.”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업의 성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업체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중소기업들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 정책을 안내하며, 중소기업들이 좋은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과 지역물품 구매 및 지역 주민 채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군은 현재 일자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지역 내 중소기업 기업의 경영안정화 및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수시 운전자금 209억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시 운전자금의 지원조건은 업체당 3억원, 우대업체는 5억원 한도로 매출규모에 따라 차등 추천하며, 1년간 대출이자의 2%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칠곡군에 본사,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수시분에 달라진 사항은 융자금액의 연간매출액 초과불가 내용이 폐지되고, 우대업체에 일자리안정자금 수급기업, 청년고용 우수기업이 추가 된다. 또한, ‘도 중점육성 기업’인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청년고용 우수기업, 실라리안 기업, Pride기업, 향토뿌리기업 등이 융자지원 대상업종으로 확대된다. 신청은 4월 9일부터 16일까지 칠곡군 일자리경제교통과(투자통상담당 979-6533)로 접수․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청 홈페이지/산업경제/기업지원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 칠곡군은 경일대와 공동으로 청년실업난 해소와 창업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창업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6일 칠곡군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 2018년 청년창업지원사업 선정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칠곡군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창업 준비 공간 제공, 컨설팅, 전담 멘토링, 상품화사업 지원 등 다양한 특전과 함께 1인당 7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지역특성에 부합한 창업 아이템 개발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군은 2010년부터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100여 명의 청년 CEO를 육성했고 금년에도 12팀을 육성할 계획이다. 칠곡군의 올해 사업 선정자의 창업아이템은 기술, 지식서비스, 6차 산업 창업 등으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류명진 지역개발국장은 ‘칠곡군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역동적인 지자체로,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기술력을 보유한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백선기 칠곡군수가 지난 21일‘마크 내퍼’주한미국 대사대리가 방문한 자리에서 6·25전쟁당시 실종된 미군 엘리엇 중위 유족 초청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백 군수는 이 자리에서“낙동강전투 중 실종된 엘리엇 중위 자녀들이 아버지를 평생 그리워하다 돌아가신 부모님의 사후 재회를 위해 지난 2015년 낙동강에 어머님의 유골을 뿌렸다. 이 소식을 접한 칠곡 군민들은 눈시울을 적셨다.”면서 “엘리엇 중위의 자녀를 초청해서 낙동강에 잠들어 있는 부모님과 다시 만날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에 마크 내퍼 주한미국 대사 대리는“백 군수와 칠곡군민들의 진심어린 마음에 감사드린다.”며“필요하다면 엘리엇 중위의 자녀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다. 칠곡군에 따르면 엘리엇 미 육군 중위(실종 당시 29세)는 6·25전쟁이 일어난 지 두 달 후인 1950년 8월 실종됐다. 당시 23세였던 부인 알딘 엘리엇 블랙스톤 여사는 두 자녀를 키우며 남편을 기다리다 사망했으며 그의 아들 제임스 레슬리 엘리엇(71)씨와 딸 조르자 래 레이번(70)씨는 어머니의 유골과 국화꽃 한 다발을 2015년 5월 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보건소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치매가족들의 부양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추진에 나섰다.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23일 치매예방 및 치매진행을 지연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관내 경로당 11개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예쁜 치매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쁜 치매쉼터는 미술, 음악, 감각, 회상, 운동 5가지 인지중재 프로그램을 주제로 치매예방체조, 화분만들기 등 신체를 사용하여 일상생활능력을 향상시키고 정신건강에 도움이 주기위해 마련됐다. 앞서 칠곡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017년 12월 우선 개소하여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육, 치매치료관리비지원,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배부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예쁜 치매쉼터를 통해 가족들의 부양부담을 감소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대리가 지난 21일 칠곡군을 방문하고,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칠곡군 기관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백 군수는 이 자리에서 “낙동강 방어선의 최전방이었던 칠곡군에서 수많은 한국군과 미군들의 희생이 있었다.”며 “이로 인해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 우리군은 이를 기리기 위해 한미 우정의 공원을 조성 중에 있다.”고 말했다.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대리가 간담회에서 말한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간담회 후에는 왜관읍 아곡리에 조성된 자고산 한미 우정의 공원 추모공원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전했다. 지난해 9월 조성된 추모공원은 한국전 때 미군 장병 42명이 집단 학살된 장소이다. 칠곡군은 이를 추모하기 위하여 추모공원을 조성했으며, 정상 전망대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지난 21일 새벽 1시30분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대설로 인한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칠곡군에 21일 오전까지 내린 눈은 10cm정도의 적설량을 보였다. 이에 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여 군청 및 읍·면 공무원 600여명과 민간인 150여명, 제설차량 등 장비 40여대를 새벽에 긴급 투입해 주요 도로 및 시가지,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군은 대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작업 뿐만 아니라, 교통흐름 조정과 교통통제(4구간) 등 경찰서와 사전 협조를 통해 이동차량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작물 비닐하우스, 노후주택 등 붕괴위험시설의 예찰을 강화했다. 취약지역(주요고개, 음지, 교량등) 제설제를 살포해 안전사고 방지에도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상에 가까운 날씨에 내린 습설로 인한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겠다.”며 군“민들도 제설작업에 지장을 주는 도로변 주차를 삼가고 내 집앞 눈치우기에 동참하는 등 제설작업에 힘을 실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군은 이날 내린 습설로 현재까지(21일 1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지역 현안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칠곡군은 지난 19일 국토교통부와 국가보훈처,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하여 내년도 추진하는 국비 지원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군 관계자는 “북삼읍은 경부선철도와 고속철도(KTX)가 관통하고 있지만 철도서비스는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면서 “북삼읍에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이 신설되면 인구 2만 6천명의 북삼읍 주민들과 약목면(1만 2천명), 구미 임오동(2만명) 등 주민 6만여명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보훈처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6. 25전쟁 최후 보루지인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위상 확립과 9개 보훈단체 가족들의 문화·복지를 위한 ‘칠곡군 보훈회관’ 건립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약목 남계리와 무림리 일원 택지개발에 대비한 안락한 주거공간 확보를 위해서는 남계지 수변공원 조성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했다. 한편 군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3,000억원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고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추진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은 20일 사업비 2억 5000만원(공공근로 1억 5000만원, 지역공동체 1억원)을 투입하여 2018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노인일자리사업과 더불어 대표적인 정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청년실업자에게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는 최저생계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이번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본청과 읍·면을 구분하여 실시하며, 공공근로는 3월 19일부터 5월 18일까지, 지역공동체는 3월 19일부터 6월 29일까지 행정정보화, 급식도우미, 소득작물 육성, 공공시설물 관리 분야, 마을가꾸기 분야 등 29개 사업장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75명은 주 5일에 한해, 65세 미만일 경우 6시간/일, 65세 이상일 경우 3시간/일 근로하며, 지난 해 시급(6,470원/h)보다 16.4% 인상된 시간당 7,530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앞서 군은 지난 19일 군청 강당에서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최근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재난사고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재난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군은 지난 17일 ‘제26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가산산성 일대에서 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자율방범대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행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 발견 시 제보 등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는 홍보물품과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리플릿을 배부했다. 서문환 부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4월 13일까지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군청 강당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건축분야 공무원, 건축사, 토목엔지니어링 사무소 직원 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건축관련 달라지는 법령 교육 및 건축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건축트랜드에 일선 건축직 공무원들이 뒤처지지 않도록 시대 조류에 맞는 전문분야 강의와 사례중심으로 진행하고, 간담회를 통해 건축허가의 인허가 과정에서
칠곡군은 약목 덕산체육공원 축구장 잔디보호를 위해 3월15일부터 4월30일까지 휴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축구장과 다목적구장에 식재되어 있는 국산잔디는 3,4월에 생육과 발아가 한창 진행되는 시기로 잔디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이 기간에 시비(비료주기)와 배토작업 등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덕산체육공원은 부지면적 117,400㎡에 축구장 3면과 족구장 2면, 다목적광장, 관리사무실 등을 조성하여 2016년 4월 16일 개장했다. 축구장 시설 이용자는 2017년의 경우 143회 6,000여명이 이용하는 등 축구동호인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체육시설사업소는 덕산체육공원 내 다목적구장을 2억원의 예산을 투입, 유소년 축구장(6,300㎡)과 파크골프장(7,700㎡)을 2018년 6월까지 조성하여 생활체육동호인들이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종합운동장 축구장(서양잔디)은 3월31일까지 휴장한다.
칠곡군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협력하기 위해 경북과학대학교(총장 장재현)와 손을 맞잡았다. 칠곡군은 청년 일자리창출과 호이 숲 개발·이용 등에 대한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2일 경북과학대학교(총장 장재현)와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및 양 기관의 우호증진 및 공동발전은 물론, ‣ 호이 숲 개발 및 이용 협력 ‣ 청년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 산학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운영 ‣ 상호 인적자원과 보유시설의 공동이용에 상호 협력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의 주요현안인 청년 일자리창출과 군민들의 행복지수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모두가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는 인식에서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경북과학대학교와 상호 협력해서 좋은 결과와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군은 각 대학의 특성과 차별된 강점에 맞춰 지역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협약 체결을 경북을 비롯한 대구지역의 대학으로 확대해 나가고 대학과의 상생·협력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백선기 칠곡군수가 14일 ‘꽃을 든 남자’로 깜짝 변신하여 사탕과 장미꽃을 직원들에게 배달해 눈길을 끌었다. 사탕과 장미꽃 서비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본연의 업무에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뜻하지 않게 출근길에 빨간 장미꽃을 든 남자로 변한 군수에게 선물을 받은 직원들은 당황해 하면서도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연초에 발령받은 한 직원은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에 진한 감동을 받았다.”면서 “이를 계기로 항상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칠 칠곡군(군수 백선기)이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0일 오후 7시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새봄맞이 ‘토크가 있는 신춘음악회’를 마련했다.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김형석) 공연으로 마련됐다. 음악회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최고의 성악가와 함께 평소에 자주 들었던 클래식은 물론, 우리 가곡과 대중가요까지 오케스트라가 전혀 어렵지 않고 충분히 즐겁다는 느낌을 주기 위한 신나는 음악들을 연주할 계획이다. 또한 공연은 지휘자가 성악가(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하석배, 이현, 최덕술)와 토크형식으로 진행되어 색다른 무대의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적 힐링을 주고, 나아가 삶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관람은 8세이상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천원으로, 15일부터 지정예매처에서 예매가능하다.
칠곡군 차량등록사업소는 군민들에게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한달간 차량민원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민원처리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업무처리의 신속성·공정성·전문성·정확성 ‣ 직원 친절도 ‣ 청사 환경과 편의시설 등 7개 항목이며,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한 기타 의견이나 건의사항까지 조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은 민원처리 만족도 조사를 통해 불합리한 규정으로 군민에게 불편을 주는 사항은 법령 등의 개정을 요구하고 기타 개선 요구사항은 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친절은 민원응대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인 만큼 지속적인 조사와 면밀한 결과분석을 통해 군민이 감동하는 양질의 차량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