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군수 백선기)은 가족단위 여름 피서지로 칠곡보 야외물놀이장을 오는 12일부터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6월 준공된 칠곡보 야외물놀이장은 부지면적 17,000㎡로 축구장 2개의 면적을 웃도는 전국 군단위 물놀이장 면적 중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주요시설로는 성인유수풀(2,580㎡), 어린이풀(863㎡), 유아풀(394㎡), 롤러볼, 에어바운스 놀이터, 버블워셔 등을 갖추고 있다. 편의시설로는 푸드트럭, 샤워장, 탈의실, 화장실 등을 구비하고 있다. 칠곡보 야외물놀이장은 이번달 12일을 개장으로 다음달 8월 30일까지 운영하며, 개장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요금은 성인 및 청소년(만13세이상)은 6000원, 어린이 및 유아(만3세∼만12세)는 4000원으로 만2세이하 유아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칠곡군민, 장애인, 다자녀 가정, 한부모가족 및 북한이탈주민은 시설 이용료의 50%의 감경을 받을 수 있다. 송동석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안전사고 및 응급상황에 대비한 충분한 운영요원까지 배치하는 등 ‘안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군수 백선기)이 군민이 공감하는 변화와 혁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9일 6급 이하 직원 90여명이 참여하는 ‘군정혁신 기획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한 ‘군정혁신 기획단’은 군수 직속으로 앞으로 9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백선기 군수가 직접 단장을 맡아 이끌어갈 군정혁신 기획단은 군민의 행복증진과 칠곡발전을 목표로 행정내부의 낡은 관행과 선례를 과감하게 혁신하고, 나아가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와 불법 주정차 등 기초질서 확립, 체납세 징수 등에 있어 기본과 원칙이 바로서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고강도 혁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 3개월 동안 자료수집과 분과별 토의, 보고회(1∼3차), 군 의회와의 협의 등 적극적인 소통과 심도있는 논의 과정을 충분히 거쳐 군민이 필요로 하고 납득할만한 혁신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또 10월 한달 동안 언론과 SNS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대군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해서 변화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하고 오해의 소지는 말끔히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백 군수 “칠곡군이 한 단계 도약하고 성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사회적기업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사회적기업 육성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칠곡군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년 전국 사회적기업 육성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군은 사회적 조직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사회적기업 역량 강화와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내 창업공간과 스마트 드림창작터를 통한 사회적기업의 시제품 개발과 제작 지원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군은 지난해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시책사업과 추진실적, 신규기업 발굴, 일자리 창출 등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면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앞서 3월에는 행정안전부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6월 고용노동부 2018 일자리 목표 공시제(상사업비 9,000만원) 우수기간 선정 등, 올해에만 전국 지자체 일자리 부문 평가에서 3회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백선기 칠곡군수는 “앞으로 사회적기업의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과 컨설팅 지원을 확대해 자립기반을 마련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6일 한국타이어 차량나눔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차량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차량나눔사업은 사회복지현장의 서비스 향상과 이동 편의 등을 도모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공모에는 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번 차량나눔 사업공모에 선정된 칠곡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 중증정신질환자 사례관리 서비스 및 아동청소년사업, 자살예방 및 고위험군 관리 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백선기 칠곡군수는 4일 제1회의실에서 민선7기 군수취임에 따른 기자간담회를 열어 앞으로의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백 군수는 “다시 한 번 칠곡군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군민과 언론인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드린다.”며“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소통행정, 투명하고 신뢰받는 열린행정, 군민들의 마음을 보듬는 공감행정을 통해 위대한 칠곡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이해관계, 정략, 인기, 외압에 휘둘리지 않고 체납세 징수, 불법 주정차, 주정차 질서확립,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등의‘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군민이 공감하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기본과 원칙이 바로서는 신뢰받는 군정 추진을 위해‘군정혁신 기획단’을 구성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 승격은 칠곡군이 구조적인 성장한계를 뛰어넘고 번영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돌파구”라며“시 승격을 위한 기업유치, 출산장려 정책 등의 인구증가 정책과 현행 15만 명인 시 승격 인구기준을 10만 명으로 완화하는‘지방자치법 개정’의 투 트렉 전략을 통해 시 승격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도 군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의회가 지난 2일 제248회 임시회를 열어 제8대 전반기 칠곡군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선출하고 3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을 선출했다. 2일 무기명으로 실시된 의장단 선출 투표에서는 제8대 칠곡군의회 전반기 의장에는 재선의 이재호 의원, 부의장에는 3선의 한향숙 의원이 선출됐다. 이재호 의장은 “부족한 자신을 의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의정을 강화하고, 칠곡군의회를 보다 생산적이고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회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선소감을 밝혔다. 한향숙 부의장은 “의장과 동료의원간의 가교가 되어 원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부의장으로써 역량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상임위원회 구성을 위해 3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심청보 의원, 자치행정위원장 장세학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김세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한편 이번 선출된 의장단과 위원, 의원들은 오는 7월 21일 오후 2시에 실시하는 개원식에서 4년간의 충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3일 정보부족으로 자금운용과 기술개발 등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를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올 한해 주요 기업지원 시책을 담은 ‘2018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군은 지역 내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시책 책자를 발간하고 있다.”면서 “관련 부서 및 읍면에 책자를 배부해 중소기업 상담업무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책자에는 기술·경영혁신 지원, 중소기업 자금지원, 수출 및 판로지원의 내용으로 경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 등 각급 중소기업 지원기관들의 지원시책 설명과 전화번호까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돼 있다. 군 관계자는 “매년 발간되는 책자로써 중소기업 지원 사업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담겨있는 만큼 관내 중소기업인에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 또 관내 중소기업들이 기업특성에 맞는 사업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기업지원 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3일 칠곡군 석적읍 중리에 위치한 ㈜스타케미칼 부지를 12개의 공장부지로 분할매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구미 3국가산업단지 내 석적읍 중리 443-1번지에 위치한 ㈜스타케미칼 부지는 105,791제곱미터이다. 당초 한국합섬 공장으로 운영되어오다가 ㈜스타플렉스에스의 계열사인 ㈜스타케미칼이 2010년 인수·운영해 왔지만 적자로 2013년부터 가동이 중지됐다. 지난 2016년도부터 ㈜스타플렉스에서 기존의 공장 건물을 해체하고 3만 2천여평의 부지를 12개의 부지로 분할 매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총 면적 105,791제곱미터 중 산업시설 용지는 12개 필지이다. 그 외에 공원 1개소, 주차장 1개소, 폭 15미터 도로 2개 노선으로 도시계획도로를 신설함으로써 체계적이고도 쾌적한 산업용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유치업종으로는 도금업을 제외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법률’ 제2조 제1호로 정한 공장 및 부대시설은 모두 입주가 가능하다. 건페율은 80%이하, 용적율은 350% 이하로, 국가산업단지 변경계획을 승인하고 지난 6월 초 경상북도 고시 제2018-175호로 고시됐다. 대상부지는 구미국가1,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지난 6월 27, 28일 장마전선에 따른 평균 127mm 집중호우에 이어,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1일 오전 8시50분과 2일 새벽 4시20분에 호우 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군 관계자는 “이에 따라 칠곡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주말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상황관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2일부터 3일 자정까지 최대 예상 강우량이 110mm 내릴 것으로 발표됐다. 칠곡군은 1일 오전 10시까지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농경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일 오전 8시에는 부군수 주제로 태풍대비 긴급회의를 열어 부서별 사업장 및 재해위험지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백선기 칠곡군수는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면서, 인명보호, 시설물관리, 농작물관리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관련부서 전직원은 재해 취약지역과 주요 공사현장, 침수 우려지역에 대해서 직접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정보교류소통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 수도사업소는 지난달 28일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지사 회의실에서‘2018년도 상반기 칠곡군 수돗물평가위원회의’를 개최했다.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는 “수질분야 전문위원들과 상수도 현황, 먹는물 안전성 확보, 수돗물 불신해소와 신뢰도 제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개선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고, 회의 후에는 정수 수질관리와 수돗물 생산과정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지사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둘러봤다.”고 전했다. 금창오 칠곡군 수도사업소장은 “군민들이 믿고 안심하게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 수돗물평가위원회는 대학교수를 비롯한 수질전문가, 각계 단체 임원 등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수도 행정 전반에 관한 정책 자문역할 등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백선기 칠곡군수는 1일 제7호 태풍 북상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오는 2일 예정되어 있는 ‘제44대 칠곡군수 취임식’을 전격 취소했다고 밝혔다. 백 군수는 취임식 취소 이유에 대해 “각계각층의 군민들을 모시고 군민 화합을 위한 간소하고 검소한 취임식을 계획했지만, 군민의 안전을 챙기는 것이 최우선이라 판단했다.”면선 “취임식은 취소하더라도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겠다는 초심을 다지고자 봉사활동은 계획대로 실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2일 교육문화회관에서 백선기 군수 민선7기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오는 7월1일 출범하는 민선7기의 원활한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4급 이하 인사를 단행하고 28일 발표했다. 인사현황은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약목 시가지 옥외광고 시범거리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칠곡군은 지난 26일 약목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약목 시가지 옥외광고 시범거리 조성사업’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약목 시가지 옥외광고 시범거리 조성사업은 약목 시가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약목로(약목역 삼거리∼남계교 및 약목시장) 1,380m 구간의 간판을 지역과 업소의 특징을 살린 간판 디자인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도비 포함 4억 6천 7백만원의 예산을 투입된다. 현재 기본 디자인 설계를 완료했으며, 디자인 및 제작설치에 대한 주민동의를 거쳐 오는 9월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이날 설명회에는 사업구간 업소주, 건물 소유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은 사업구간과 간판 디자인 방향, 향후 간판의 제작과 설치 시 발생하는 교체와 유지 보수 방안 등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으며, 이에 대해 이해 관계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했다. 특히 군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약목의 특징과 상점의 특색을 살린 간판 디자인으로 교체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칠곡군 동명면 지역 수돗물 공급을 위한 급수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 지역주민들이 앞으로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칠곡군은 지난 27일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칠곡군 동명면 지역 수돗물 공급을 위한 급수협약’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팔공산 고지대에 위치한 동명면 득명리, 남원리, 기성리 마을 약900세대 1,700여명의 주민들은 지하수를 이용해 왔다. 하지만 수원 부족으로 갈수기 때마다 제한급수 되거나 수질이 악화되는 등의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동명면 지역 수돗물 공급을 위한 급수협약의 체결로 인해 10월 말부터 운문댐 고산정수장에서 정수한 수돗물을 1일 500톤 규모로 공급받게 되어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칠곡군은 국·도비 및 군비 약65억원을 확보해 수돗물 조기 공급을 위한 배수지 설치를 완료하고 가압장 및 송배수관로 매설 35km 등의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기성2리 일부지역을 제외한 3개마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 받을 수 있도록 사업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자동차세 납부 기한(7월 2일)이 다가옴에 따라 납기 내 징수율을 제고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은 지난 26일 왜관 로얄아파트 사거리 등 4개소에서 출근길 군민들을 대상으로 세무과, 읍·면 세무공무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1기분 자동차세 납부 홍보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세무공원들은 자동차세 납부 홍보 현수막과 어깨띠, 피켓, 납부안내문을 활용해 자동차세 납부 기한을 꼭 지켜줄 것과 납기 후에는 3%가산금 부과, 체납 시 번호판이 영치 될 수 있음을 적극적인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 기한이 7월 2일로 다가왔다.”면서 “군민들에게 납기 한내 에 차동차세를 성실히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