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19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8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5년 연속’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3천 5백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일자리 창출 지원, 서민생활 안정대책 추진, SOC사업 등 정부 중점사업을 집중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는 해석이다. 특히 칠곡군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6월말 신속집행 평가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 점수를 획득함에 따라 총 7억 5천 5백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획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백 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상반기 채무 제로 달성 등 합리적인 재정운용을 통해 하반기에도 군민 삶의 실 향상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백선기 칠곡군수가 살기 좋은 칠곡군 건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건설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소통 행정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은 백선기 칠곡군수가 지난 16일 주요 사업장을 찾아 무더위 속에 고생하는 건설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칠곡군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호산성공원 조성사업을 비롯해 산업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계획도로 건설 현장 등 살기 좋은 칠곡 건설을 위한 기반조성 사업 위주로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3년간 도시활력 증진과 지역경제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광산업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호국평화기념관을 비롯해 오토캠핑장, 낙동강 역사너울길, 꿀벌나라 테마공원, 한티가는 길, 칠곡보 야외물놀이장 등 관광인프라 구축에 가시적 성과를 거두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과 호국문화체험 테마공원, 공예 테마공원 조성 등 대형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나가는 도시’가 아닌 ‘찾아오는 도시’로 탈바꿈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백선기 군수는 “앞으로도 수시로 사업추진사항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백선기 군수가 17일 SNS를 통해 6·25전쟁 미 참전용사 엘리엇 중위 자녀에게‘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초청 글을 남겼다고 밝혔다. 백 군수는 “엘리엇 중위 자녀의 연락처를 알기위해 주한 미국대사관 뿐만 아니라 국가 보훈처, 국방부 등을 통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려 왔다.”며 “천신만고 끝에 지난 16일 국가보훈처를 통해 엘리엇 중위의 딸 조르자의 연락처와 SNS를 알게됐다.”고 했다. 그는 SNS를 통해 “칠곡군은 조르자의 아버님 엘리엇 중위님이 낙동강 방어선 전투 중에 실종된 지역이자 조르자님이 평생 아버지를 그리워하다 지난 2015년 돌아가신 어머님과 아버님의 사후 재회를 돕기 위해 어머니 유해를 뿌렸던 곳이다.”며 칠곡군을 소개했다. 이어“칠곡 군민들은 대한민국을 위한 아버님의 희생과 그로 인한 조르자 가족의 아픈 사연에 많은 감동을 받아 지역에서 열리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 초청해 아버지의 희생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려 왔다.”고 말했다. 특히“10월 칠곡군을 찾아 낙동강에 잠들어 계시는 부모님을 다시 한 번 만나 가슴에 응어러진 그리움과 아픔을 달랬으면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15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왜관읍 석전리 애국동산에서 독립유공자 기념비 헌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기관·사회단체장, 청소년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단 헌화, 백선기 칠곡군수 경축사, 이수구(이달영 애국지사 유족)님의 만세삼창 순으로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기렸다. 또한 행사장에는 김구선생의 친필이 담긴 태극기 등 문화재청에 등록된 18종의 태극기 이미지를 설명과 함께 전시하여 광복절의 의미를 더했다. 백선기 군수는 경축사에서“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헌신에 감사해 하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자”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애국동산은 14개의 독립유공자 기념비가 건립되어 있으며 칠곡군은 조선은행에 폭탄을 투척한 장진홍 의사를 비롯해 80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 석적읍이 오는 9월 29일‘코스모스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낙동강 두드림 공원에 피어난‘황화 코스모스’가 반갑게 가을을 재촉하고 있다. ‘코스모스 축제’를 위해 석적읍 직원들은 지난 5월 고수부지에 잡초를 완전히 제거하고 코스모스를 직접 파종을 했다. 특히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정성껏 키워온 코스모스가 시들지 않도록 직원들은 새벽부터 교대로 물을 주며 정성껏 코스모스를 키웠다, 또 석적읍 기관단체 회원도 번갈아 가며 김메기와 물주기 작업에 함께 했다. 이소영 계장은“멋진 가을 코스모스와 추억을 주민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사상최악의 삼복더위에도 모든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코스모스를 키웠다”며 “오늘 피어난 코스모스를 보니 너무 반가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백선기 군수의 민선7기 공약사항을 실천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여 발표함에 따라 공약사항 추진을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칠곡군은 지난 13일 백선기 군수와 6급이상 간부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날 보고회는 칠곡의 비전과 지역균형발전 전략이 담긴 공약을 함께 공유하고,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 논의 등으로 공약 실행 의지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백 군수의 9개 분야 89개 공약의 이행 로드맵 수립을 위해 그 동안 부서간의 심도 있는 협의와 토론으로 로드맵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6.13 지방선거 입후보자(29명) 공약 551건에 대한 부서 종합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그 중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적합한 11건을 화합공약으로 선정해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백선기 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공약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군이 추진해야할 핵심 사업이다. 100%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 며 “군정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의 삶의 질 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 군정 혁신기획단이 군행정의 내·외부 고강도 혁신을 위한 정보교류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에 칠곡군 군정 혁신기획단의 ‘공직사회 내부혁신 분과’는 13일 백선기 군수 주재로 회의를 갖고 군 행정 내·외부 고강도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에 따르면 백 군수가 직접 단장으로 참여하는 군정 혁신기획단은 지난 7월 9일 발대식을 갖고 7개 분과로 나눠 낡고 불합리한 관행과 나쁜 선례를 개선하기 위한 혁신방안 마련에 노력해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81건의 혁신방안이 도출됐으며, 이날 첫 회의는 공직사회 내부혁신 분과에서 도출한 업무 생산성 향상과 관련한 12건의 혁신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백 군수는 이 자리에서 “혁신은 점진적 변화로는 안된다. 고통이 따르더라도 과감하고 신속한 혁신이 필요하다.”며 “칠곡의 미래와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혁신방안 도출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은 앞으로도 군수가 직접 참여하고 주재하는 회의를 각 분과별로 갖고 보고회와 군 의회 협의 등으로 적극적인 소통과 공론화 과정을 거쳐 대대적이고 전방위적인 군정혁신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칠곡군은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만 19세이상 성인 900여명에 대해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역의 건강통계를 생산해 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건강증진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키·몸무게를 측정하고 음주, 흡연 등 건강행태 및 이환, 의료이용 등 21개 영역 236문항에 대한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수집된 개인정보는 건강통계 생산 목적으로만 사용하고 통계법규정에 의해 철저히 비밀로 보호하며 사업완료 후 모든 자료는 일괄 파기될 예정이다. 문귀정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의 자료는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군민 여러분들 적극적인 조사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국내 유일의 호국축제인‘제6회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오는 10월 12일부터 14까지 3일간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 칠곡,평화를 품다’란 주제로 개최한다. 이에 백선기 칠곡군수는 “6·25전쟁당시 칠곡군에서 벌어진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실종된 미 육군 엘리엇 중위의 자녀를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 초청하기 위해 주한 미국대사관, 주미 한국대사관, 국방부, 국가보훈처 등에 협조를 구했다.”고 밝혔다. 백 군수는 “엘리엇 중위의 아들 제임스 레슬리 엘리엇(71)과 딸 조르자 래 레이번(70)은 부모님의 사후 재회를 위해 어머니의 유골을 2015년 왜관읍 호국의 다리에서 뿌렸다. 이 소식을 접한 군민들은 크게 감동을 받고 눈시울을 적셨다.”고 밝히며 “10월 열리는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에 초청해 낙동강에 잠들어 있는 부모님과 다시 만날 기회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접촉을 시도했으나 아직까지 연락이 닿지 않아 안타깝다.”고 했다. 이어“보훈에는 국경이 없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은 누구나 존경과 예우를 받아야 한다.”며 “자녀분들과 함께 전쟁의 아픔과 그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싶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군수 백선기)이 최근 재난수준의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8일 무더위 쉼터를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농작물 피해상황 점검과 함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날 폭염 속 현장방문에 나선 백 군수는 먼저,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냉방기 가동실태와 시설물을 점검하고 생활불편과 애로사항을 청취 한 뒤, 더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또 왜관읍과 석적읍 일원의 농경지와 축산농가를 둘러보고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생육 상태와 가축피해 상황 등을 점검하며 농·축산 농가를 위로했다. 백 군수는 현장에서 “기상상황과 농·축산 피해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가뭄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긴급 살수 지원 등 응급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성아파트-국조전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185억원) 현장 등 4개 사업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대화를 나누며 민원사항도 챙겼다. 특히 백선기 군수는 “유례없는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고 있어 군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잘 이겨내고 극복할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 = 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칠곡군은 지난 6일 강북석재산업(주) 박희식 대표가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호이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아람유치원·아람어린이집 학부모운영위원회(회장 방영희·이하영)도 (재)칠곡군호이장학회 호이장학금 47만원을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남성과 여성이 모두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칠곡군은 지난 6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여성 지도자, 칠곡군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칠곡군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과 양성이 평등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는 여성 권익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패 수여와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원 14명이 여성친화도시 홍보를 위해 마련한 ‘그린나래 칠곡학당 공연’ 들이 진행됐다. 또 여성친화도시 퍼포먼스와 아내를 위해 헌신적으로 외조한 남편에게 주는 외조상에는 류정엽(63세, 동명면)씨에게 수여했다. 백선기 군수는 “여성이 행복하면 가족과 군민 모두가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여성과 남성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 여성친화도시 칠곡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지난 2016년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하고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을 받았다. 여성친화도시는 여가부가 2009년부터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해 자치단체를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최근 이어지는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을 위해 음악으로 소통하는 화합의 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칠곡군 북삼읍은 지난 3일 읍사무소 주차장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삼읍민 화합한마당 및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북삼역 유치를 염원하는 꿈과 희망을 노래하다’ 란 주제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읍민 노래자랑’ 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추가되면서 행사 이전부터 지역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는 평가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자리잡은 축제에서는 노래자랑 뿐만 아니라 인기가수 주현미, 김양 등이 함께 하는 음악회, 불꽃놀이,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가 이어져 폭염에 지친 지역민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 한편 백선기 군수는 “폭염의 날씨에도 행사장을 인산인해로 꽉 채우며 함께 해 주신 주민들에게서 북삼의 단합된 힘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행복한 칠곡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연일 폭염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3일 폭염 대응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이는 장기적인 폭염 특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행보로 백 군수는 이날 현장에서 살수차량, 전광판 폭염 홍보, 그늘막, 무더위 쉼터 등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한편 백 군수는 “인명과 농·축산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대응 전반에 관한 사항을 재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화를 돕기 위한 추석 운전자금 지원에 나섰다. 칠곡군은 상반기 141개 업체에 427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에 이어 추석자금 41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칠곡군에 본사,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조건은 업체당 3억원, 우대업체는 5억원 한도로 매출규모에 따라 차등 추천하며, 1년간 대출이자의 2%를 지원한다. 2018년도 운전자금 지원에 관해 달라진 사항은 융자금액의 연간매출액 초과불가 내용이 폐지되고, 우대업체에 일자리안정자금 수급기업, 청년고용 우수기업이 추가 된다. 또 ‘도 중점육성 기업’인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청년고용 우수기업, 실라리안 기업, Pride기업, 향토뿌리기업 등이 업종에 제한 없이 융자지원 대상 업종으로 확대된다. 추석분 운전자금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칠곡군 일자리경제교통과(투자통상담당 979-6533)로 접수·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청 홈페이지/산업경제/기업지원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칠곡군 관계자는 “지역 내 중소기업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