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글로벌 시대를 맞아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8일 꿀벌나라 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 다문화 가족과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서로 간의 문턱을 낮춰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날 행사는 필리핀의 전통 음식인 깔라만시 음식체험, 베트남의 코코넛 밟기, 몽골의 샤가이 놀이체험 등 16개 부스에서는 여러 나라의 놀이와 의상, 음식 등을 소개하고 함께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식전공연에서 칠곡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로 구성된 ‘누리아띠 예술단’이 부채를 활용한 한국 무용을 식전공연으로 펼쳐 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또 다문화 모범부부와 다문화가족 생활지원에 공이 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종사자와 후원단체 등 8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새로운 다문화가족 후원단체에는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멤버스클럽’ 현판을 전달하고, 다문화가족 7명에게는 장학증서도 수여했다. 한편 서문환 부군수는 격려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간의 문턱을 낮춰 문화의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6일 그랜드힐튼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국가서비스대상’에서 ‘군정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기관인 산업정책연구원(IPS) 주최로 마련된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과 행정분야에서 우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과 행정기관을 시상해 고객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 고객중심의 서비스 실천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수상기관은 학계, 산업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3개 항목(서비스가치, 고객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에 대해 1차 평가하고 최종심의회 심의에서 최종 선정한다. 산업정책연구원은 “군정 혁신기획단을 통한 변화와 혁신 노력, 군민의 참여 확대를 위한 혁신과제 군민제안 공모, 신뢰받는 군정추진을 위한 백선기 군수의 혁신의지 등이 평가위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백선기 군수는 “칠곡군은 기본과 원칙이 바로선 신뢰받는 군정 실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대적인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며 “이번 수상을 발판삼아 군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변화와 혁신으로 반듯하고 건강한 칠곡을 만들어 내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마을 만들기 분야’에서 경북 최다인 9개 마을 선정으로 사업비 5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선정된 마을 만들기 사업은 왜관읍 석전2리, 봉계리, 석적읍 망정2리, 지천면 연화리, 금호리, 오산리, 가산면 학상리, 다부1리, 약목면 무림1리 등이다. 이와 더불어 시군 역량분야에서도 3억원을 확보해 칠곡군은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총 53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군은 올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대상 지구가 소진되어 마을만들기 사업에 집중하여 정주여건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마을 조성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군은 국비가 70% 지원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의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 부서 간 실무자 협의체를 구성하고 계획단계부터 치밀하게 준비하여 2011년부터 8년간 1천 200억원이 넘는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 현대화, 공동체거점시설, 다목적 복지회관, 공영주차장 설치, 도시 계획도로 등 시 승격을 위한 도시기반 시설을 차근차근 갖춰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백선기 군수는“기존 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칠곡사랑상품권 포인트 특별인상행사 추진에 나섰다. 칠곡군은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칠곡사랑상품권 포인트 특별인상행사를 오는 9월 10일부터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 개막일인 10월 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칠곡사랑상품권은 2011년 발매 이후 지난 8월까지 총 682억원이 판매됐다. 군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칠곡사랑상품권 구매시 2∼3%를 적립하던 포인트를 3∼5%로 인상한다는 계획이다. 칠곡사랑상품권은 농협과 신협 등 34개 금융기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2800여개의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별도의 취급 수수료가 없어 구매자뿐만 아니라 상인에게도 도움이 된다.”면서 “향후 휴대폰 모바일 상품권을 발매해 유통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역 화폐인 칠곡사랑상품권 포인트 인상으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칠곡군보건소(소장 문귀정)는 칠곡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등록상 칠곡군에 거주하고 치매치료제를 복용중인 만60세 이상 치매환자 가운데 의료기관에서 상병코드 F00~F03,G30 중 하나 이상 진단을 받은 자 중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가 해당된다. 치매치료관리비 대상자에게는 월 3만원(연36만원) 상한 내 실비지원 되며 치료제 복용개월 수에 따라 일괄 지급 된다. 또,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치매선별검사를 원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1단계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칠곡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예방, 상담, 조기진단, 보건․복지 자원연계 및 교육 등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치매 중증화 억제 및 사회적 비용을 경감, 치매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백선기 칠곡군수가 5일(수)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정태화 청장을 비롯해 주요 간부공무원과 간담회를 갖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조기추진과 새로운 국가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백 군수는 낙동강 둔치 음악분수 설치, 오토캠핑장-야외물놀이장을 연결하는 데크로드 설치, 왜관–가산 간 도로공사로 야기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소야 교차로’존치, 낙동강 남율지구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대상지 선정 등 주요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부족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원만으로는 각종 SOC사업추진에 한계가 있다”며“새로운 국책사업이나 국비지원 사업을 통해 칠곡군의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말했다. 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지원과 협조로 낙동강 역사너울길, 오토캠핑장, 수변레져공원 등의 낙동강 수변 공간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며“앞으로도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태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은“칠곡군이 건의한 사업의 필요성을 충분히 공감한다.”며 “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칠곡군(군구 백선기)은 3일(월) ㈜제일에너지(대표이사 최재현)가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호이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칠곡군은 4일(화) 1회 추경예산 대비 253억 원이 증가한 총 5,149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정부추경 및 경상북도 추경예산편성에 따른 국·도비 보조사업과 지방세 등 추가세입 반영에 따른 것이다. 현 정부의 최우선 국정기조에 맞춰 일자리 창출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의 긴급한 주민숙원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것으로 일반회계가 4,190억 원에서 4,430억 원으로 240억 원(5.7%)이 늘고, 특별회계는 649억 원에서 662억 원으로 13억 원(2.0%) 증가했다. 일반회계에 증액된 주요사업으로는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 건립 10억 원, 칠곡건강가족복지센터 건립 13억 원, 교리공단 도시계획도로 개설 8억 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12억 원,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사업 5.8억 원, 중소기업 청년일자리사업 1.6억 원,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1.6억 원 등이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민선 7기 첫 예산인 만큼 군민과 약속한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며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최대한 신속히 집행하여 지역경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3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으로 열린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백선기 칠곡군수가 ‘선거공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백선기 칠곡군수는 공약이 구체적이고 체계적일 뿐만 아니라 정책릴레이 보도자료, 군민 공약 공모 등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민선자치단체장이면 누구나 받고 싶어 하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큰 영광이다” 며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철저한 이행으로 잘사는 군민, 새로운 칠곡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은 민선 단체장을 대상으로 4년에 한 번씩 공약에 담긴 철학과 비전, 공약의 명확성과 합리성 등 7개 분야를 평가해 우수단체장에 수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달 30일 ‘칠곡군 지방재정공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17년도 결산기준 지방재정 운용상황을 군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밝혔다. 지방재정공시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운용 상황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주민에 대한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이다. 칠곡군에 따르면 지난해 칠곡군의 살림규모는 5,797억원으로 이 중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 1,278억원, 지방교부세와 보조금 등 이전재원이 3,291억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1,228억원으로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2017년말 기준 채무는 62억원이나 금년도에 국비채무액 4억원을 제외한 58억원 전액을 상환해 ‘군비 일반채무 제로’ 달성으로 군의 재정 건전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칠곡군의 재정운용상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 홈페이지(행정정보-재정공시)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장명익 기획감사실장은 “지난 2월과 8월에 실시하는 재정공시를 비롯해 칠곡군의 재정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칠곡군(군수 백석기)은‘2018 칠곡군수배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가 2일 칠곡보 호국평화공원 일대에서 산악자전거 선수단 및 동호인 1천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주차장에서 출발해 구 석적읍사무소, 도개온천, 세아수목원, 328고지를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32km코스로 6.25전쟁 당시 최대의 격전지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환영사에서“라이딩 하면서 한폭의 수채화 처럼 아름다운 칠곡의 풍광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기초생활 인프라 조성 사업을 위해 8월 30일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에서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10년 넘게 활용되지 못한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발굴하고, 칠곡군은 지역주민 생활인프라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 1월부터 동명면 송산리 일원(동명교 인근)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휴식공간, 생활체육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교량 하부 아트벽화 등 테마경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쓰레기 투기, 불법 주차 등 무담점유 문제를 해결하고, 칠곡군은 도시 미관 및 환경 개선으로 지역주민의 민원을 해소하게 될 것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속도로 유휴부지의 가치 제고 뿐만 아니라 인근주민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 할 수 있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민선7기 원활한 업무추진과 지역발전 기여를 위해 5급 이하 총 20여명의 인사를 당행하고 8월 30일 발표했다. 인사결과에 대해서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민선7기 군민이 공감하는 혁신안과 ‘더 나은 미래, 좀 더 살기좋은 칠곡’을 만들기 위한 혁신과제 선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칠곡군은 지난 7월 군정혁신기획단 발족 후 도출된 105건의 혁신과제를 선정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4일까지 백선기 군수 주재로 7개 분과 회의를 통해 각 과제의 실현가능성과 효과성 등을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종합적인 검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그 동안 군정 혁신기획단 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는 백 군수는 칠곡의 지속적 성장과 도약, 군민의 행복증진을 위한 혁신은 행정 내·외부 문제점을 가장 잘 아는 공직자가 주체가 돼야 한다고 누누이 강조하며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그 동안 각 분과에서 자유로운 토론과 민주적 합의를 통해 혁신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의견제시와 활동전반에 자율성을 보장하면서 소신껏 혁신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한 것으로 전했다. 아울러 군은 앞으로 9월말까지 파급효과와 시급성, 재정투입 대비 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혁신과제를 20∼30개 이내로 압축하고, 군민들과 의회 의견 수렴을 통해 완성도 높은 혁신안을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2019년 정부합동평가’ 실적 제고를 위한 부서별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은 지난 2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류명진 안전행정국장 비롯해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대책회의’를 갖고 실적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7월말 기준 세부지표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평가실적 향상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류명진 안전행정국장은 “담당자의 추진 의지와 노력으로 평가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며 “매월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부진지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지표별 담당자와 개별 면담 하는 등 추진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