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로 어려운 제정을 해소하기 위한 자동차세 조기 납부 홍보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은 12월 20일 왜관 로얄 아파트 사거리 등 4개소에서 12월 2기분 자동차세 조기납부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세무과, 읍·면 세무공무원 36명이 참여해 자동차세 납부 홍보 현수막과 어깨띠, 피켓, 납부안내문 및 추운 겨울 따뜻한 자동차세 홍보 안내가 부착된 손난로(핫팩)를 배부하면서 “자동차세 납부 기한을 꼭 지켜줄 것과 납기 후에는 3% 가산금부과 및 번호판 영치가 될 수 있음”을 안내했다. 한편 칠곡군 관계자는 “납부기한을 경과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12월 31일까지 반드시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올 한해 자원봉사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칠곡군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화합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은 12월 17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8백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칠곡군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작은 나눔 큰 행복, 자원봉사 2018’이란 주제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난타동네북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동영상 상영, 우수 자원봉사자시상, 자원봉사퍼포먼스, 축하공연, 자원봉사 재능나눔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져 자원봉사자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2018년 한 해 동안 봉사활동을 해온 단체들의 활동상과 이들의 소감·다짐을 영상으로 소개하여 참석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이태희 칠곡군자원봉사센터소장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소외되고 어두운 곳에서 묵묵히 이웃을 위해 노력해온 2만 5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특히 3000시간 이상 자원봉사 시간 인정패를 받은 분들에게 고맙다.” 며 ‘내년에도 나눔과 배려문화 확산으로 생활 속에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 고 했다. 백선기 칠곡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재)칠곡군호이장학회가 2011년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조성한 ‘호이장학금’이 1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됐다. 호이장학금 100억 원 조성은 백선기 군수의 공약으로, 19일 백선기 (재)칠곡군호이장학회 이사장(칠곡군수)은 “기준 호이장학금 100억2천만 원이 적립됐다.”며“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칠곡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해주신 모든 기탁자 여러분께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군 출연금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주민의 동참으로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백 이사장은 소액이라도 군수 주관으로 기탁식을 개최하고 매월 소식지를 통해 기탁내역을 알리는 등 민간 참여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는 “5세 코흘리개 어린이부터 85세의 백발의 어르신까지 연 평균 4백여 명이 1만8천여 차례에 걸쳐 호이장학금 모금에 함께했다.”며 “주민들이 한전에서 받은 보상금 수천만 원을 기탁하는가 하면 고희가 넘은 어르신들이 시상금과 길거리에 버려진 폐지를 모아 장학금으로 기부하기도 했다.”고 했다. 또“2012년부터 매월 정기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34억 48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함에 따라 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칠곡군은 12월 1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8억 원을 추가 확보해 올해 총 13건 34억 48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6억 6백만원보다 32% 늘어난 금액으로, 군이 올 한해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특별교부세 확보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사업 및 시책사업으로 건강가족복지센터 건립 5억 원, 교리공단 간선도로 개설 3억 원,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 5억 원, 남율∼성곡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총 10개 사업 22억 4800만 원이 포함됐다. 또 재난안전사업으로 방범용 CCTV 설치 4억 원, 지능형 관제시스템 구축 4억 원, 이언천 달서제 재해위험지구 정비 4억 원 등 3개 사업에 12억 원을 확보했다. 백선기 군수는 “앞으로도 중앙정부를 상대로 꾸준한 예산 확보활동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현안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민선7기 일자리창출에 대한 비전 제시하기 위해 12월 1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일자리창출 비전과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자신의 임기 중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목표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할 일자리 대책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그 성과를 평가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칠곡군은 주민 주도적 일자리 생태계 조성과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정책,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복지 실현 등 민선7기 공약사항과 연계해서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이날 보고회는 지역에 맞는 중장기 지역 인력수급 방안과 고용여건 분석, 새로운 일자리정책 발굴 및 실천계획 수립 등 한국경제통상학회 남병탁 회장의 보고를 시작으로 질의응답 및 토의로 진행됐다. 백선기 군수는 이 자리에서 “일자리창출을 민선7기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여 고용창출 유발 효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고용노동부 일자리목표 공시제(상사업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 청년 성공창업 콜라보 드림창작 사업을 통해 칠곡군이 경북도가 실시한 ‘2018년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3일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2018년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경진대회는 경상북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창출 모델을 개발하고 우수 사업 선정 및 시상을 통해 일자리창출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2018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수행한 경북도 내 15개 사업을 대상(도2, 시군13)으로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6개의 사업이 대회 당일 2차 PT발표로 평가했다. 백선기 군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칠곡군이 수행하는 대표적인 일자리 국비 공모사업으로서 지역 군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 이라며 “앞으로도 칠곡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 청년 성공창업 콜라보 드림창작 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최종평가에서 S등급(매우 우수)을 받아 2019년도 심사면제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12월 11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한 경상북도 2018년 정신건강사업 발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정신건강증진사업, 중증정신질환자관리, 자살예방사업, 아동․청소년정신건강사업 등 사업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평가했다. 칠곡군은 마음성장학교,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 마음건강백세 프로그램, 정신질환자 회복지원 Re:Start 프로그램, 신규환자 등록 사례관리, 게이트기퍼 양성교육 등의 프로그램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칠곡군 보건소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정책에 발맞춰 지역의 특성을 살려 주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칠곡군은 12월 11일 ㈜에스엠아이(대표이사 배선봉) 1천만 원, ㈜태영정보(대표이사 배인상) 2백만 원, ㈜태우건설(대표 정재원) 5백만 원, 일선교통(주)(대표이사 박상섭) 5백만 원, 구미버스(주)(대표이사 조용호) 5백만 원, 개인택시 칠곡군지부(지부장 이원건) 5백만 원 경일교통(주)(회장 조칠순) 5백만 원, 국사진작가협회 칠곡지부(지부장 박용문) 100만 원, 조은정보시스템(대표 한광수) 2백만 원, (사)대한미용사회 경상북도지회 칠곡군지부(지부장 이은주)에서 호이장학금 50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12일 6일에는 ㈜대구정밀(대표이사 허준행) 3백만 원의 호이장학금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하며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최재영 前 칠곡군수(초대 민선 칠곡군수)가 12월 10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 기여를 위해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호이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최재영 전 칠곡군수는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업인, 출향인사뿐 아니라 장애인, 기초수급자, 백발의 어르신, 유치원생 등 각계각층의 군민이 동참하고 있다.”며 “미약한 힘이지만 호이장학금 100억 원 돌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백선기 호이장학회 이사장은 “평소 전임군수로서 칠곡군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칠곡군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백선기 칠곡군수는 12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도 평가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백선기 군수는 이날 “지난해 대비 종합청렴지수가 0.93점 상승한 8.36점으로 경북도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받았다.”면서 “2011년 취임 당시 칠곡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인 5등급에 이름이 올라 충격을 받았다.”고 소회했다. 이어 “강력한 자구책을 통해 청렴도가 점진적으로 상승해 올해는 경북도 최상위권인 2등급을 받았다. 전국 군부 지역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 자치단체가 2곳이 있다.”면서 “경북 최상위에서 전국 1위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백 군수는 취임 후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이 바로 공직자의 ‘청렴’이었다. 이는 그가 공익을 실현하는 공무원의 첫째 덕목이 청렴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백 군수는 2011년 칠곡군의 종합청렴도 전국 최하위인 5등급 이라는 불명예 회복을 위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칼을 빼들었다. 모든 직원으로부터 청렴서약서를 받고 청렴 특강 및 청렴 사이버 교육으로 업무를 시작하는 등 공직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켰다. 또 민간 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2018년 신규 스타기업으로 ㈜대구정밀(대표 허준행), ㈜제이에이치테크놀러지(대표 조영만), 아주엠씨엠(주)(대표 정원창) 등 3개 업체를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칠곡군 스타기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인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자 2017년부터 선정했다. 이번 선정된 업체들은 일자리, 성장성, 지속가능 경영능력, 기술경쟁력, 품질·혁신성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들 업체는 앞으로 3년간 군의 각종 지원 사업에 가산점 혜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백선기 군수는 “스타 기업으로 인증된 유망중소기업들이 자부심을 품고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며“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지원시책을 개발하고 지원하여 지역을 넘어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대구정밀은 자동차 및 산업용 스프링 전문생산 업체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차량용 트렁크 자동개폐 시스템용 스프링을 자체개발해 연간 100억 원의 수입대체효과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12월 8일 교육문화회관 인문학홀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이재호 군의장, 신현우 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 이사장, 인문학마을 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칠곡인문학마을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마을 고유의 인문자원 콘텐츠를 활용한 인문학 마을살이 결과를 평가하고 2019년 발전방향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와 더불어 2013년부터 시작해서 6년차가 된 금남2리 등 1기 마을 9개소의 졸업식도 가졌다.”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이들 제2회 행복마을콘테스트 문화복지 부분 대통령상 수상한 ‘삼대가 행복한 행복마을 1번지 금남2리’, ‘시를먹고 자란 단감 숭오2리’등 칠곡인문학마을을 대표하는 마을 브랜드로써 칠곡인문학마을의 성장과 함께 해왔다. 1기 마을 9개소에서 스스로 졸업을 결정하기까지에는 칠곡인문학마을 전체를 함께 성장 시키고자 하는 자발적 의지가 뒷받침 됐으며, 칠곡군 인문학도시네트워크 확산을 위해 신규마을 발굴에 대한 필요성에 동의했다. 마을자립으로 마을살이 운영이 가능한 범위까지 성장 하였기에 기회를 나누고, 지역사회 전체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 기산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송성달)가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칠곡군은 12월 5일 기산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가 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짜장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회원 30여명이 이날 새벽부터 전날 정성껏 준비한 재료들로 춘장을 끓이고, 면을 삶아 어르신들에게 따스한 점심을 대접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마을이장과 회원들은 자가용을 이용하여 어르신들을 경로당으로 모셨다. 군에 따르면 기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칠곡군 바르게살기운동 운영위원회(회장 남병환)가 후원하고, 마을이장을 비롯한 기산면장, 약목농협기산지점장, 예비군면대장 등 지역기관장들이 직접 자장면을 배달하며 봉사활동을 도운 것으로 파악됐다. 이종구 기산면장은 “소박한 짜장면이지만 어르신을 대접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았기에,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신 거 같다.”며 봉사단체와 봉사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수학능력 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시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예비 사회인으로서 소양을 갖추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고3 수험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칠곡군에 따르면 고3 수험생을 위한 프로그램은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성악, 락밴드, B-BOY, 댄스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고3 수험생 1천1여백 명이 참여해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었다. 칠곡군은 앞서 11월에는 특강과 라이브 가수 노래 공연으로 구성된‘노래와 함께 하는 힐링이야기’라는 찾아가는 현장 교육형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3 수험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밖에도 졸업 전 자격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레크리에이션 2급 지도자 자격 과정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고3 수험생 100여명 이상이 수강신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오유림(순심여고 3학년) 양은 “수능 시험을 끝내 홀가분한 기분과 동시에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다양한 분야의 강사로부터 예비 사회인으로서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 듣는 과정을 통해 어느 정도 미래에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해결하는‘지적민원 현장방문 민원실’ 운영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적민원 현장방문 운영은 지적, 세무, 건축부서와 합동처리반을 편성해 토지관련 민원과 세무, 건축 등 생활민원을 접수·처리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시간적 경제적 편의를 제공 선도적 토지행정서비스를 펼치는 사업이다. 군은 지금까지 매월 1회 이상 관내 오지마을 방문하여 토지관련 민원처리 65건 등 50여건의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을 해결하는 등의 봉사행정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가는 섬김 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