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 가득한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에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는 풍요로운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지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군정에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선7기가 출범한 지난해는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 칠곡의 위상을 높이는데 행정력을 집중하였습니다. 그러한 노력으로, 꿀벌나라 테마공원 개관과 야외물놀이장 개장, 한미우정의 공원 현충시설 지정 등 계획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였고, 해를 거듭할수록 대한민국 대표 호국축제로 자리잡고 있는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의 성공적 개최와 도민체전 군부 최초 7연패 달성으로 칠곡의 저력과 잠재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습니다. 또한, 청렴도 상위권 진입을 비롯해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일자리와 문화, 복지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어 ‘지역경제혁신 대상’, ‘6년 연속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국가서비스 대상’,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중소기업 육성 최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 서문환(58세) 부군수가 1년 4개월간의 소임을 마치고 12월 31일 군청 강당에서 실·과소장, 읍·면장, 본청 직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군수 이임식’을 가졌다. 서문환 부군수는 명예퇴직을 신청한 상태라 이번 이임식이 30년여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구시 달성군 출신으로 1985년 7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공정거래위원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추진단장, 도청이전추진본부 총괄지원과장, 예천부군수를 역임하고 지난해 8월 칠곡군 부군수로 부임한 그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특유의 친화력과 리더십을 발휘해 군민과 직원들을 아우르며 군 행정을 밀도 있고 내실 있게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백선기 군수는 축사에서 “그간 칠곡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힘써준 서 부군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100세 시대 인생 2막을 멋지게 열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서 부군수는 이임사에서 “30년의 공직생활을 칠곡군에서 마무리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비록 몸은 떠나지만 언제 어디에 있더라도 칠곡의 발전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2019년 1월 1일자 4급 이하 15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12월 29일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첨부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 농축협 및 축산단체연합회와 상호업무협력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과 자연순환농업 사업 활성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칠곡군은 12월 29일 군청에서 백선기 군수, 장재호 지역농협운영협의회장(가산농협장), 김영호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장, 류경효 칠곡군축산단체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분뇨공동자원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칠곡군, 축협, 농협, 축산생산자단체 상호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마련됐다.”면서 개정된 가축분뇨법에 따르면 퇴비화 기준중 부숙도 기준은 모든 축종에 대해 2020년 25일부터, 액비화 기준중 부숙도 기준은 2019년 3월부터(단, 액비에 대해서는 허가대상 배출시설 설치자, 재활용신고자 및 가축분뇨처리업자가 설치한 자원화시설은 2017년 3월부터 시행) 각각 전면 적용되나 칠곡군 축산농가에 개별 설치된 분뇨처리시설에서는 강화된 부숙도 기준에 맞는 퇴‧액비를 생산하기 위한 시설용량이 부족한 상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칠곡군은 국비지원 공모사업인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투자 유치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12월 27일 ‘2018 경북도 투자유치대상’시상식에서 자치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군은 중소기업운전자금, 해피모니터, 스타기업, 무역사절단 등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과 왜관3일반산업단지,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 등의 성공적인 투자유치 실적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왜관산업단지내 화인알텍(주)(대표 장대수)는 기업체부문 투자유치대상 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화인알텍(주)는 첨단 Display 제품용 내외장 기구물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LG디스플레이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해 최첨단 TV 생산에 참여하고 있다. 2017년 국내매출 1천9백억 원 수출액 856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군민이 뽑은 ‘2018년 칠곡 10대 뉴스’ 1위에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 역대 최대 32만 명 방문’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올 한 해 동안 이슈가 됐던 30개 뉴스를 대상으로 지난 12월 10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홈페이지)과 오프라인(설문지)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해를 거듭할수록 대한민국 대표 호국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이 설문 참가자 84.9%인 1천6백 여명의 선택으로 1위에 선정됐다. 2위로는 1천2백여 명이 선택한 ‘민선 첫 3선 칠곡군수 탄생’, 3위에는 ‘호이장학기금 100억 달성’이 차지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군민과 네티즌, 언론인 등 1천9백 여 명이 설문에 참여했다.”며 “군민이 뽑은 10대 뉴스는 홈페이지와 알림터 등을 통해 공유하여 군민과 간접적 소통·공감기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했다. 그 외에 군민들로부터 선택받은 뉴스는 △전국 최대 규모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 개장 △호이영화관 및 청소년 문화의 집 개관 △엘리엇 중위 자녀 대축전 초청 △ 북삼역 2023년 개통 목표 추진 △ 치매 안신센터 개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2018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적업무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칠곡군은 12월 27일 국토교통부 주관‘2018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8년 지적재조사사업 및 세계측지계 변환사업 추진사항 전반과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 정책기여도 등 22개 항목에 대하여 평가했다. 칠곡군은 사업추진과 특수시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국토교통부장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사업초기부터 드론을 활용하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대한 경계결정, 주민설명회 등에 활용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사업에 반영하는 등 뛰어난 사업추진력이 높이 평가됐다. 군은 2013년 왜관1지구(174필지/78,781㎡)지적재조사 사업을 시작으로 율리지구 등 6개지구 사업을 완료했다. 또 기산면 영리지구(261필지/144,052㎡)와 석적읍 남율지구(227필지/139,420㎡)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장재호 민원봉사과장은 “칠곡군 지적업무가 전국적으로 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띠 해를 맞아 12월 31일 오후 10시30분부터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2019년 새해맞이 제야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군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 공연과 함께 타북행사, 신년인사, 소원풍선 날리기 등의 다행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색소폰·오카리나 공연, 합창단 및 대북 공연 등에는 지역의 주민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제야행사는 새해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계각층 대표 18명이 낙동강방어선전투 55일간의 혈전을 기리는 의미로 대북을 55번 울리며 새해 시작을 알린다. 이어 신년인사와 군민의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원풍선 날리기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읍·면 연합풍물팀의 신명나는 공연과 함께 군민들이 다 함께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호이장학금 100억 원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후에는 군민이 누구나 대북을 쳐볼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지며, 소망엽서쓰기를 통해 군민들에게 새해 특별한 추억도 제공한다. 칠곡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함께 오셔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12월 22일‘호이영화관 및 청소년 문화의집’을 개관식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칠곡 군민들이 대구, 구미 등의 인근 대도시로 가는 불편 없이 지역에서도 최신영화를 저렴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석적읍사무소 자리에 총 29억8천만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1,318.56㎡ 규모의 작은 영화관과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개관한 호이영화관 및 청소년 문화의집’은 1층에는 영화관 47석을 비롯해 청소년들이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 청소년 북카페, 마루쉼터, 정보검색실, 편집실이 마련됐다. 2층은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음악연습실, 댄스연습실, 노래연습실, 동아리실, 다목적활동실, 3층은 영화관 47석과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칠곡호이영화관은 작은영화관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대도시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최신영화를 동시에 상영한다. 관람료는 2D 6천 원, 3D 8천 원이다. 2D 영화에 한해 청소년, 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1천 원이 할인된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동절기 건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 강화에 나섰다. 칠곡지역 건축사회 안전지킴이는 동절기 건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25곳 건축 공사장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안전점검은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연면적 2,000㎡ 이상으로 3층 이상의 건축물을 짓고 있는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 사항은 공사 현장의 지반 안전성 및 석축, 옹벽, 절개지 등에 대한 위험요소 여부, 공사장 내 위해시설 방치 여부, 공사 관련 차량이 도로변을 장악해 교통 흐름을 방해하거나 인도에 물건을 적치해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주는 행위 등이다. 이와 함께 공사용 가설 시설물의 안전성 검사 및 공사 안내 표지판의 부착 여부,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 계획의 작성 및 관리 상태 등도 점검한다. 칠곡군은 현장 점검을 통해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하며, 이후 위반 사항에 대한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시에는 관계법에 따라 행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또 공사현장 안전 관리에 저해되는 요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간부공무원이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에도 활기차게 군정을 이끌어 가기 위한 소통 행정에 나섰다. 칠곡군은 12월 20일 구내식당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간부공무원들이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에도 활기차게 군정을 추진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면서 “백 군수는 이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배식하며 직원들과 덕담하는 등 소소한 마음까지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우협회 칠곡군지부에서 한우소비촉진을 위한 소고기를 기증해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백 군수는 “연말에도 당면업무로 바쁜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해에도 칠곡군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민선7기 지역발전과 원활한 정책 추진을 위해 5급 이하 총 44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12월 20일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칠곡 인사위원회에 따르면 인사단행 심의결과는 아래와 같다. ‣ 5급→4급 승진(의결) : 2명 ❍ 행 정 : 2명 -장명익(기획감사실) -조금래(왜관읍) ‣ 7급→6급 승진(의결) : 10명 ❍ 행 정 : 5명 -김인기(주민생활지원과) -이순득(안전관리과) -이철희(총무과) -이호연(미래전략과) -홍희정(민원봉사과) ❍ 세 무 : 1명 -한희선(세무과) ❍ 사회복지 : 2명 -백동현(왜관읍) -이상주(사회복지과) ❍ 보 건 : 1명 -서민교(사회복지과) ❍ 시 설 : 1명 -이상규(건설과) ‣ 8급→7급 승진(의결) : 18명 ❍ 행 정 : 6명 -김은지(새마을문화과) -김정아(교육문화회관) -배소영(의회사무국) - 우혜림(일자리경제교통과) -이미경(주민생활지원과) -이혜정(일자리경제교통과) ❍ 전 산 : 1명 -장현돈(정보통신과) ❍ 사회복지 : 2명 -김현수(사회복지과) -이지영(가산면) ❍ 공 업 : 1명 -최진영(건설과) ❍ 농 업 : 1명 -이광희(농림정책과) ❍ 보 건 :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푸드플랜’ 사업 추진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은 12월 18일 군청 강당에서 군의원, 농업인단체,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플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역 푸드플랜(먹거리 종합전략)은 현 정부 혁신선도과제로 생산·소비·영양·복지·환경 등 통합 관리하는 지역 내 먹거리 순환 종합전략으로 정부는 2022년까지 100개 지자체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에 칠곡군은 지난 10월 푸드플랜 TF팀 구성·운영하여 칠곡형 푸드플랜의 계획 수립과 법적 제반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의 푸드플랜 선도지자체 선정을 위한 ‘지역 푸드플랜 구축 공모 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12월 20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열린 ‘2018년 건축행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건축행정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평가는 건축행정 8개 분야와 주택행정 5개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으로 운영됐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칠곡군은 매년 농어촌주택개량사업 및 빈집정비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주택에 3억 원을 지원하여 공용시설물을 개선했다. 또한 지역건축사회와 MOU를 체결하여 소규모 건축물의 품질향상을 위한 건축플러스케어 서비스 제공,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한 지속적인 안전점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 관계자는 “군민의 보금자리와 삶의 터전을 만드는 건축행정이 주민들에게 쉽게 다가가도록 하고, 인허가 절차의 투명성, 공정성 및 간소화가 이루어지도록 앞으로도 건축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로 어려운 제정을 해소하기 위한 자동차세 조기 납부 홍보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은 12월 20일 왜관 로얄 아파트 사거리 등 4개소에서 12월 2기분 자동차세 조기납부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세무과, 읍·면 세무공무원 36명이 참여해 자동차세 납부 홍보 현수막과 어깨띠, 피켓, 납부안내문 및 추운 겨울 따뜻한 자동차세 홍보 안내가 부착된 손난로(핫팩)를 배부하면서 “자동차세 납부 기한을 꼭 지켜줄 것과 납기 후에는 3% 가산금부과 및 번호판 영치가 될 수 있음”을 안내했다. 한편 칠곡군 관계자는 “납부기한을 경과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12월 31일까지 반드시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