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1월 16일 민선7기 2022년까지 향후 4년간 지역 일자리 2만개를 만들기 위한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군은 5대 핵심전략 10대 세부 전략과제를 통해 4년간 1천321억원의 재정을 투입하여 매년 5천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방안이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청년, 신중년 등 계층별 일자리창출 9천5백개, 직업능력개발훈련 1천개, 취업 알선 등 고용서비스 지원 5천1백개, 중장년·청년벤처 창업 2백개, 지역특화산업 기업 유치 4천2백개 등 지역 일자리 2만개를 만든다. 특히 지난해 고용노동부 일자리목표 공시제 상사업비 9천만 원으로 스마트팩토리 양성 과정을 개설하여 전문인력 40명을 양성하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등 공모사업을 통한 국비 확보에도 집중한다. 이와 더불어 칠곡군은 지난해 11월 산·학·관 일자리창출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특성화고인 경북기계명장고에서 배출되는 유능한 기능인력을 지역 기업에 취업하여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일자리 선순환 구조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선기 군수는 “군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인구유입 효과와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6·52참전유공자 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참전유공자 미망인에게 월 5만 원의 복지수당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군은 2018년 말 ‘칠곡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의 개정을 통해 참전유공자 미망인 복지수당의 지급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460여 명의 참전유공자 미망인들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당 신청은 본인 주소지의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전자의 미망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신분증 및 통장 등을 제출하면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지급된다. 또 부양의무자가 대상자와의 관계증명 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백선기 군수는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는 참전유공자와 그 유가족의 영예로운 생활이 보장되도록 예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최근 대구 소재 의료기관을 이용한 영·유아 및 의료기관 종사자에서 홍역 환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지역에서의 홍역 예방접종과 의심환자 신고 접수에 나섰다. 칠곡군 보건소에 따르면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 점막(Koplik) 반점에 이어 특징적인 피부 발진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어린이 홍역 예방접종률이(MMR 1차 97.8%, 2차 98.2%) 높은 상황이나 접종시기가 안 된 영아(12개월 미만), 면역력이 저하된 개인(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유행이 확대 될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홍역 감염으로부터 영유아 등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는 홍역 표준 접종일정(1차: 생후 12∼15개월, 2차: 만 4∼6세에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접종(총 2회 접종))에 따라 적기에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홍역 유행국가로 여행하기 전에 홍역 예방백신(MMR)을 2회 모두 접종하였는지 확인하고,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 할 경우에는 출국 4~6주 전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완료해야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백선기 칠곡군수가 1월 14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세계 신지식인 인증식’에서‘지방자치대상’을 받았다. (사)세계신지식인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기업경영, 특허, 벤처, 농업, 지방자치 등 16개 분야에서 부가가치와 경쟁력을 창출한 공로가 있는 인물이 참여했으며 백 군수는 일하는 방식 개선과 군정혁신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방자치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자치단체장으로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백 군수는 “새로운 지식과 가치를 함께 연대하는 신지식인 대열에 합류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이라며“지식 대통합시대를 맞아 다양한 지식정보의 교류와 공유를 통해 지역발전을 더욱 앞당기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세계신지식인협회는‘지식’을 건강한 연대의 틀로 모아 세계로 확장하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일조하려는 목적에서 만들어진 신지식인들의 연합단체다. 국가 미래를 건강하게 설계하고 지혜와 지식의 공유, 생산성 향상,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신지식인을 매년 발굴해 인증 및 수상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군수 백선기)는 취업 취약계층과 실업자들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이다. 공공근로는 37개 사업장에 70명을 선발해 3월 1일 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 간 진행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7개 사업장에 16명을 선발해 오는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한다. 신청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군 거주자로 가구원수별 기준 중위소득이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공무원 가족·공적연금 수령자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근로조건은 65세 미만 주 30시간, 65세 이상 주 15시간 근로이다. 임금은 시간당 8,350원으로 출근일은 간식비 5천 원을 별도로 지급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칠곡군은 지난 해보다 사업비를 대폭 증액하여(공공근로 4억 8백만 원, 지역공동체일자리 1억 9천만 원) 취약계층의 고용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최근 치매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사전예방하고 지역민들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보건소는 오는 3월까지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8개 읍·면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여 치매조기검진과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치매조기검진과 치매예방수칙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문귀정 보건소장은 “치매조기검진 및 조호물품 제공 등의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치매 중증화 억제 및 사회적 비용 경감, 치매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더불어 치매환자의 상태에 따라 돌봄에 필요한 기저귀, 물티슈, 방수매트 등의 물품을 무상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원하는 물품의 수를 늘려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실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캠페인 참여를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칠곡군은 1월 8일 ㈜금복주(대표이사 황형인)가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2019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 ㈜신우피앤씨(대표 김종호)가 250만원 상당의 성인용 기저귀와 물티슈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복주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연말부터 자사 대표브랜드인 ‘맛있는 참’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맛있는 참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캠페인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해 왔으며, 그중 일부를 칠곡군에 기탁했다. 조경현 ㈜금복주 구미지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일시적인 나눔이 아닌 지속적으로 주변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 ㈜신우피앤씨(대표 김종호)는 평소에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해왔으며, 지금껏 1천만 원에 이르는 물품을 칠곡군에 기탁한 것으로 파악됐다.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한티재, 한티순교성지, 가산산성야영장, 송림사, 칠곡경대병원역을 경유하는 버스노선을 개통·운행함에 따라 이곳 지역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에 기여하게 됐다. 칠곡군은 10일 한티재휴게소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대구시 김종근 교통국장, 김세균 군의원, 이상승 군의원 등 주요내빈과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티재, 한티순교성지, 가산산성야영장, 송림사, 칠곡경대병원역을 오가는 버스노선 개통식을 개최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는 팔공산터널 개통 후 침체된 동명면 한티재 일원 지역상권 활성화와 관광기반 확충을 위해 3년 전부터 꾸준한 노력과 지난해 대구경북상생협력사업 과제로 건의해 칠곡군과 대구시의 지속적 상호협의를 이뤄낸 성과로 11일부터 운행하는 경일교통(주) 농어촌버스 38번 노선은 1일 4회 운행해 지역주민의 교통불편 해소와 한티재 일원 지역상권 활성화는 물론 가산산성야영장 이용과 한티순교성지를 찾는 관광객, 가산산성, 가산바위를 찾는 등산객 등 관광기반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선기 군수는 “버스운행으로 인접 주민의 불편해소,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향후 한티억새마을 조성사업이 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1월 9일 2018년도 하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퇴직자 정부포상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일생을 공직에 봉사하며 공직생활 중 흠결없이 퇴직하는 공무원들을 선정하여 수상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조근정훈장에 이상민 前안전행정국장, ▲ 녹조근정훈장에 권헌욱 前안전관리과장, ▲이창우 前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과장, ▲ 옥조근정훈장에 장영석 前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담당이 선정됐다. 백선기 군수는 “30여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것에 퇴직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 근무하면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군정이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 노인회가 새해를 맞아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한 소통·화합의 장을 열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칠곡군은 1월 7일 칠곡군 노인회가 어르신의 전당에서 백선기 군수, 조경환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장 비롯해 읍면 노인회장이 참가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백선기 군수는 인사말에서 “새해에는 어르신들이 사회의 부양을 받는 대상이 아니라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금연으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보건소는 주간에 금연 상담이 어려운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야간 금연클리닉은 일산화탄소 측정, 혈압, 혈당검사, 니코틴 의존도 등 기본검사를 실시하고 단계별 교육과 상담을 통해 금연보조제와 행동요법을 제공한다.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지속적인 금연교육과 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흡연자의 금연유도와 비흡연자의 간접흡연의 폐해를 줄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시가 뭐고’로 잘 알려진 경상북도 칠곡군 할매시인들이 시와 그림을 담은 시화집 ‘내친구 이름은 배말남 얼구리 애뻐요’를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군에 따르면 할매시 시화집 ‘내친구 이름은 배말남 얼구리 애뻐요’는 칠곡의 역사와 삶의 기술을 일상 속에서 살려내 전하는 칠곡 인문학도시 ‘칠곡 인문학도서 총서’로 기획됐으며 칠곡군은 향후 칠곡 인문학도시 조성사업의 결과물을 지역학 연구의 틀 안에서 연속해 발간한다는 계획이다. 시화집의 제목은 약목면 교리 향교한글학교의 권영화 할매시인의 시 옆자리 친구’에서 따왔다. 한편 칠곡군은 2006년부터 마을학당 조성과 함께 성인문해 교육을 시작했으며, 현재 27개 마을학당에서 평균연령 78세의 할매시인 400여명이 함께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마을학당에서 할매시인들은 가슴 속 깊이 꼬깃꼬깃 숨겨 두었던 지나온 삶의 이야기를 꺼내어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갔으며 그렇게 탄생한 주옥같은 글들이 1,500여 편에 달한다. 할매들의 시는 2015년 할매시집 1권 ‘시가 뭐고?’와 할매시 노트 1권 ‘사랑이라카이 부끄럽다’외 3종으로 출간되어 ‘경상도 친구 하나는 있어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칠곡사랑상품권 포인트 특별인상행사를 1월 7일부터 2월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는 칠곡사랑상품권 구매시 현행 2∼3% 적립하던 포인트를 3∼5%로 인상해 소상공인 소득 증대와 경기 회복으로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칠곡사랑상품권은 2011년 발매 이후 2018년까지 707억8천790만원 상당의 판매기록을 세웠다. 특히 지난해 추석맞이 포인트 특별인상행사를 통해 9억3천300만원의 판매수익이 발생했다. 구매자는 포인트 적립과 함께 현금처럼 사용하여 연말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으며, 자영업자는 카드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어 일석이조를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설맞이 칠곡사랑상품권 포인트 특별인상행사로 침체된 소비심리가 살아나 지역경기가 부양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백선기 칠곡군수가 소통과 화합 속에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는 가운데 2019년 기해년을 맞아 군정추진에 더욱 가속도를 내고 있다. 칠곡군 최초 3선 군수에 당선된 백 군수는 군비 일반채무 제로, 호이장학기금 100억 원 달성, 청렴도 전국 상위권 진입,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선정 등의 값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백 군수는“칠곡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게 가꾸어 가는 것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소명”이라며“그 동안 군민과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군민 역량을 결집해서 성장과 도약의 희망찬 미래, 더 살기 좋고 더 행복한 명품도시 칠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이를 위해 백 군수는 새해 군정 역점 시책으로 ▲군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혁신 추진 ▲일자리창출과 경제 살리기 집중 ▲고품격 문화ㆍ관광도시 조성 ▲사람중심, 생명 중심의 안전도시 구축 ▲친환경, 6차 산업 중심의 부자농촌 건설 ▲꿈과 희망이 있는 복지사회 구현 ▲대한민국 최고의 인문학ㆍ나눔 도시 조성 ▲경쟁력 있는 도시 인프라 구축 ▲군민 중심, 군민 우선의 군정 추진 ▲도약과 성장의 희망미래 준비로 선정했다. 또한“칠곡의 위상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기자)칠곡군 관내 기업과 경제관련 단체가 경북도 평가에 이어 중앙평가에서도 선정되는 등 민간부문 일자리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칠곡군은 2일 실시한 ‘2018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태동테크와 칠곡상공회의소가 국무총리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은 고용노동부는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는 등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왜관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태동테크(대표 정현우)는 48명의 신규 고용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칠곡상공회의소(회장 정영출)는 칠곡군취업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취약계층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수상했다. 특히 칠곡군은 2018년 민간부문 뿐만 아니라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실시하는 중앙부처 각종 일자리 평가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고용노동부 일자리목표 공시제(상사업비 9천만 원)와 사회적기업 육성 2년 연속 수상, 행정안전부 제1회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평가 등 총 4회 수상과 경북도 6년 연속 일자리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