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군수 백선기)은 1월 28일 군정운영의 동반자이자 군민의 대의기관인 칠곡군의회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10명과 간부공무원 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전반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와 의견교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된 주요현안 사업으로는 ‘칠곡군 공식 SNS 활성화 계획’과 ‘SK 하이닉스 구미유치 지원 계획’, ‘왜관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계획’, ‘꿀벌홍보관 설치’ 등 4건 이다. 군은 “군 의회와 소통·협력을 위해 매월 2차례 관련 부서장이 설명하는 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당면한 현안 공유와 협조체제 강화를 위하여 백 군수가 주재하는 소통간담회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역의 주요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 화합과 협력의 동반자적 관계를 중요시하는 백 군수의 의지에 따라 군 의회와의 정례간담회는 분기별 1회 이상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 군수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의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올해도 눈부신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겠다.”며 “따뜻한 질책과 발전적인 대안, 합리적인 견제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영화에서 3년 전 돌아가신 어머님 마음을 만났습니다. 눈시울이 아리고 목이 메여와 영화를 끝까지 볼 수 없을 만큼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백선기 칠곡군수가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배운 한글로 시를 쓴 칠곡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칠곡가시나들’을 관람하고 밝힌 소감이다. 그는 “지난 7년간 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인문학, 평생학습을 행정에 접목시켜왔다.”며“이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이웃 간, 세대 간 소통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켜왔다.”고 했다 이어“전국 최고 수준의 칠곡 인문학과 평생학습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넘어 영화, 시집, 칠곡인문열차, 인문학 마을축제 등의 문화관광상품으로 진화하고 있다.”며“칠곡군의 신성장 동력이자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하나로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2015년 성인문해 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이 펴낸 시집‘시가뭐고’는 완판행진을 이어가며 7쇄까지 발간됐다.”며“2016년 할머니 시집 2권‘콩이나 쪼매 심고 놀지머’에 이어 지난달 3집‘내친구 이름은 배말남 얼구리 애뻐요’가 발간되는 등 세간의 화재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또 “칠곡 할머니들은 시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달콤한 맛과 품질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칠곡 벌꿀참외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칠곡군은 1월 25 약목면 무림리에서 0.8ha규모로 참외를 재배한 박찬일(북삼읍, 62세)농가에서 벌꿀참외를 첫 수확·출하했다고 밝혔다. 이번 첫 출하된 참외는 10kg들이 36상자로 모두 서울 강서도매시장으로 출하됐다. 참외 농가는 “벌꿀참외는 칠곡군의 대표농산물로, 꿀벌을 투입해 자연수정을 함으로써 맛과 당도 등도 뛰어나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백선기 군수는 “올해부터 참외에 대해서도 PLS(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가 시행되는 만큼 안전농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향상시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어려운 농업여건 극복을 위해 현대화 시설을 구축하고 스마트팜을 확대보급 하는 등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2015년 10월 개관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1월 27일 누적관람객 60만 명을 넘기며 명실공히 칠곡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했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칠곡지역에서 벌어졌던 55일간의 낙동강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됐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호국평화지킴이(주니어레인저) 등 체험프로그램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문화강좌인 호국평화대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무료해설을 운영하는 것도 관람객 증가에 큰 효과를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칠곡의 6·25전쟁사와 기념관 소장품을 정리한 학술연구자료인 상설전시도록 ‘기억합니다 칠곡의 55일’을 제작해 전국의 전쟁관련 기념관 및 국공립 박물관 등에 배부해 기념관을 널리 알리고 있다. 송동석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소장은 “기념관을 찾아 주신 관람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전시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내실있는 전시운영으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기념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생활 주변의 라돈오염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1월 28일부터 라돈 간이측정기 무료대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군은 라돈 간이측정기 22대를 구입하여 읍면사무소에 비치하고 주민들에게 2박3일간 무료로 대여 할 계획이다. 전찬우 환경관리과장은 “라돈 간이측정기 대여서비스가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생활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돈은 암석이나 토양, 건축자재 등에 존재하는 우라늄이 몇 차례 붕괴를 거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무색·무취·무미의 기체로 지구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자연방사성 물질이다. 최근에는 일부 침대 매트리스, 라텍스, 온수매트 등 생활용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되고 있다. 실내공기 중 라돈 농도가 높을 시 주기적인 환기가 중요하다. 침대 등 제품에서 라돈 방출이 의심되는 경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생활방사선안전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백선기)이 AI·구제역으로 부터 청정지역을 사수하기 위한 선제적인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겨울철새 도래 증가와 함께, 야생조류 분변에서 H5·H7형 저병원성 AI 항원이 지난 동기 대비 4% 이상 증가하여 지속 검출되는 등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이고 한층 강화된 방역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칠곡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를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가축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주요 방역대책으로 관내 주요 겨울철 철새서식지인 경호천등에서 분변 시료검사를 매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방역이 취약한 산란계 밀집사육지역인 지천면 연호2리 소재 칠곡농장 마을입구에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해 출입자 및 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가금거래상인, 전통시장 가금판매상, 산란노계 등에 대한 출하 전 항원 간이킷트 검사와 육계 등 가금류 입식 시 사전 신고를 통해 소독실시상황, 청소상태 등 농가의 방역실태를 평가 후 입식을 승인토록 하고 있다. 구제역 방역대책으로는 연2회 일제접종(1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1월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건설기계 4개 업종 71개 업체를 대상으로 건설기계사업 운영 실태와 불법 영업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건설 기계 대여업은 주기장 시설 및 사무실 소유·사용권 증명서류 확인 점검 ▲건설기계정비업은 정비기술자 확보 및 소유·사용권 증명서류 점검 ▲건설기계 매매업은 5천만 원 이상의 하자보증금 예치증서나 보증보험서 확보 여부 등이다. 또 건설기계 위법행위와 관련하여 ▲미등록이나 말소된 건설기계의 사용 또는 운행 ▲안전검사(정기검사 등)를 받지 않고 건설기계를 운행 ▲매매용 건설기계를 사용하거나 운행 ▲건설기계를 주택가나 공터 등에 세워두는 행위 ▲건설기계조종사면허를 취득하지 않거나 효력이 정지된 자가 건설기계를 조종하는 행위 등도 단속할 예정이다. 군은 점검 결과 법령을 위반한 사업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위반 정도가 경미하거나 현장지도가 필요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시정하거나 경고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칠곡군 관계자는“이번 일제점검에서는 행정처분보다 계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군수 백선기)은 1월 24일 2019년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지역·산업 Smart Factory 생산·관리 인력 양성 사업’ 등 총 5개 사업이(국비 6억 5천만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 분권형 고용·인적자원 개발사업을 통해 지역·산업별 특성에 맞는 고용창출 및 직업능력개발에 기여하고 지역 간 노동시장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먼저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인 ‘근로자 교통편의 및 기숙사 지원’은 올해 3년차 사업으로서 근로자를 위해 무료통근버스를 운행하고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했다. 또 ‘청년 성공창업 콜라보 드림창작 사업’은 창업·창직사업으로서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가를 위해 창업교육, 멘토링 및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우수수료자에게는 창업자금까지 지급한다. ‘지역·산업 Smart Factory 생산·관리 인력 양성 사업’, ‘경력단절여성 일자리창출 오토캐드&3D프린트 실무 전문가’, ‘신중년 인생2막 일자리지원 사업’은 교육·훈련사업으로서 구직자에게 각 사업내용에 맞는 교육과정을 제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군수 백선기)이 1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 한해 군민의 행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다양한 제도와 시책들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먼저, 보건·복지 분야를 살펴보면 세 자녀 이상 무상교육(유치원)이 눈에 띈다. 군은 관내 거주 셋째아 이상 아동의 사립유치원 학부모부담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다자녀 가구(3명 이상)의 수도요금 감면과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가정양육수당 지원기간 86개월 연장 같은 새로운 제도를 통해 아이 키우는 부모의 부담을 줄여준다. 아동양육비도 한부모가족 기준 월13만원에서 20만원, 청소년 한부모가족은 월18만원에서 35만원으로 인상한다. 특히 지난해 관련조례 개정을 통해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은 월9만원에서 11만원으로, 참전유공자 및 국가보훈대상자 사망위로금은 월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 지급한다. 아울러 참전유공자 미망인복지수당도 지난해 신설 규정을 마련해 올해부터 만 65세 이상 6·25 및 월남참전유공자의 미망인에게 월5만원씩 지급한다. 농업분야에서는 농업인들의 영농지원을 위하여 기존 1만원 이하이던 농기계 현장수리 부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미세먼지로 인한 군민들의 걱정을 해소하기 위한 쾌적한 환경조성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은 1월 22일 경북도 군부 최초로 관내 경로당 250곳에 공기청정기 277대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은 백선기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경로당 이용인원과 면적, 건축 구조물 특성을 고려해 개소당 1~2대를 설치했으며, 이와 더불어 군은 공기정화필터 교체, 점검서비스 등의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제공 계획이다. 백선기 군수는 “공기청정기 보급은 물론 경북도 군부 최초로 경로당에 온수매트를 설치하는 등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또한 “민선7기 공약인‘WHO 고령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칠곡군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어르신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의 기반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백선기 칠곡군수는 1월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군 출입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2019년 군정 추진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줄 것을 당부했다. 백 군수는 이날 가진 간담회에서“그동안 단기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 기반 확충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이를 통해 전국 1위 채무도시가 채무제로 도시로 탈바꿈 되고 공직자 청렴도 전국 최하위 도시가 최상위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고 평가했다. 또한 “인문학과 나눔을 행정에 접목시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이웃 간, 세대 간 소통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관광, 일자리, 인문학 등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과 눈부신 변화를 이루었지만 절대로 만족하거나 머물지 않을 것”이라며“그 동안 군민과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군민 역량을 결집해서 성장과 도약의 희망찬 미래, 더 살기 좋고 더 행복한 명품도시 칠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올해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현안사업과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은 물론 12만 군민의 꿈과 염원인 시 승격의 기반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 지천면 MG경명새마을금고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실천 동참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칠곡군 지천면 MG경명새마을금고는 1월 21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십시일반 모은 쌀 20kg 43포(2백만원 상당)를 가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산면 지역 경로당 27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수연 MG경명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겨울철 지역 어르신들과 희망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에게 보다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영환 가산면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소통과 협업으로 만들어가는 변화와 혁신’ 사례가 1월 18일 시울시의회 별관에서 열린 ‘2018년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행정학회 행정사례연구회와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시상식은 지난해 국민편의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정책을 발굴·전파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회장인 박병식 동국대학교 교수는 “이번 시상식을 위해 중앙부처와 전국 자치단체의 정책사례를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대회를 거쳐 엄격히 심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칠곡군의 행정 우수사례는 백 군수가 지난 7월 취임과 동시에 약 4개월간에 걸쳐 혁신과제 발굴을 위해 노력한 소통과 협업과정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군민 제안 공모로 도출된 3건의 혁신과제는 군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결과물로 군민이 희망하는 정책, 군민의 삶과 연계한 정책을 반영한데 대해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받았다. 백선기 군수는 “혁신은 지역발전과 한 단계 도약을 위해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며 “밝고 희망찬 칠곡의 미래를 위해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실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도약과 성장, 위대한 칠곡 완성’을 기치로 2019년을 힘차게 열어가고 있는 칠곡군이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소통 행정을 펼치기 위해 이달 말까지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고 1월 17일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군은 신규 사업장 14곳과 계속 사업장 16곳, 모두 30곳을 방문하여 주민과 공사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함께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또 안전 위험요소 사전 차단에 주안점을 두고 안점점검도 병행해 현장근로자와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행정안전부로 인정받은 최고의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지켜나간다는 계획이다. 방문할 신규 사업장은 ▲애국동산 정비사업(25억) 왜관(월오)∼금산간 도로(131억) ▲왜관∼삼청간 도로(31억) ▲남율∼성곡간 도시계획도로(150억) ▲율리~오평간 도로(110억) ▲꿀벌 홍보관 설치(2억) ▲수변레저공원∼오토캠핑장 연결교량 설치(30억) 등이며 계속 사업장은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 건립(111억) ▲지천면 청사 신축(55억) ▲석적읍 하수관로 정비공사(134억) ▲북삼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80억) ▲군립 노인요양병원 증축(24억) ▲호국의 다리 상징성 제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백선기 칠곡군수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실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은 백선기 군수가 1월 16일 군수실에서 2019년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백선기 군수는 이날 전달식에서 “이번 특별회비가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군민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회비 모금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적십자회비 모금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집중모금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11월 30일까지 연중 회비를 모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