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안전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히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관내 시설·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공동주택, 대형건축물 등 건축시설 분야를 비롯해 유원시설, 농어촌민박 등 생활‧여가 분야,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 등 보건복지‧식품분야, 가스시설 등 환경 및 에너지분야 등 총 7개 분야, 300여개 시설에 대해 실시한다. 특히 분야별 위험시설로 관리되고 있는 안전취약시설 뿐만 아니라, 최근 사고 발생시설 및 국민 관심분야 등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시설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 이를 위해 군은 건축·토목·전기·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으로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특히 대진단 과정에서 발견된 지적사항은 보수‧보강의 시급성, 위험 정도 등을 고려해 즉시 조치하고, 추가 점검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선기 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으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점검이 되어 안전사각지대를 없애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재단법인 칠곡군 호이장학회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 발굴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을 위해 2월 12일 칠곡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12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이날 백선기 이사장을 비롯한 현임 이사 10명과 감사 2명과 신임 이사 6명 등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변동’, ‘기본재산 변경’, ‘2019년도 장학생 선발 계획’ 등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새로이 이사로 선임된 김윤오 이사 등 6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하고, 이사로 2년 동안 장학재단 활성화를 위해 애쓴 장인희 이사 등 6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2019년도 장학생은 ‘제11차 정기 이사회’에서 의결한 관내 중학교 상위 2% 신입 고등학생과 성적우수자 및 저소득층 고등학생 124명과 신입대학생 4명으로 총 128명을 선발 예정이다. 또 2016년부터 시작된 상위 1% 신입 고등학생에 대한 등록금 전액 지원 사업으로 13명이 더해져 총 141명의 학생에게 1억6천만원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특히 2019년도 새로 선발되는 관내 중학교 상위 2% 장학생은 꾸준한 성적관리를 위해 2020년부터 ‘직전학년 성적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백선기 칠곡군수가 현장에서 지역민들의 어려움 듣고 해소하기 위해 2월 12일 왜관시장 상가번영회 사무실에서 왜관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칠곡군 왜관 전통시장의 상생 발전을 모색하고 시설현대화를 위한 의견의 교환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백선 칠곡군의회 한향숙 부의장, 최연준 의원이 함께했다. 백선기 군수는 간담회에서 “칠곡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왜관시장의 화합과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은 2020년 준공을 목표로 153㎡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318㎡의 복합문화공간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이 시설에는 공중화장실, 사무실, 다목적 강당이 들어서 왜관시장 상인뿐만 아니라 방문객의 편의와 문화공간으로써 활용될 전망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칠곡군은 2월 11일 가산면 학하2리장 박성권 2백만 원, 은경케미칼 문은경 대표 5백만 원, 니피폴리머 김영대 대표 3백만 원, ㈜메가텍 신경숙 대표이사가 2백만원의 호이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기탁식에서 “지역의 미래발전을 이끌어갈 인재육성에 동참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탁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교육발전에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백선기 이사장은 장학기금 기탁에 고마움을 전하며 “지역인재들의 미래의 꿈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2월 12일에는 한빛환경(주) 정익균 대표이사가 ‘재단법인 칠곡군호이장학회 제12차 이사회’에서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5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정책참여를 이끌어 내고 현장에서 소통으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연두순방에 나섰다. 이에 백선기 칠곡군수는 2월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직접 8개 읍면을 돌며 주민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챙기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순방은 민선7기 초 군정 방향을 군민들에게 제시하고 지역 민생 현장의 소리를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 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현장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현지출장, 제도개선, 대체방안 제시 등의 다각적인 방법으로 적극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연두순방은 11일 동명면과 가산면을 시작으로 △13일 석적읍 △14일 약목면, 북삼읍 △15일 왜관읍, 기산면 △18일 지천면 순으로 진행된다. 백 군수는 11일 동명·가산면 순방에서“올해는 현안사업과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은 물론 군민의 꿈과 염원인 시 승격의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충심으로 군민을 섬기고 군민들의 마음을 한곳에 모아 군정의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백선기 칠곡군수가 최근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해소시키기 위한‘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백 군수는 12일 천재어린이집에서 일회용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이용해 음료를 마시며 기념촬영을 하고 인증샷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또 원생들과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텀블러를 사용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날 백 군수는 김소영(6세)양 눈높이에 맞게 무릎을 꿇고 텀블러 사용을 약속했으며, 김 양은 백 군수에게 “군수 할아버지! 고래가 너무 불쌍해요. 고래집인 바다를 지켜주세요!”라고 말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에 백 군수는 “텀블러를 사용하면 동물 친구들도 아프지 않고 고래집도 지킬 수 있다.”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친구들과 텀블러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김 양과 약속의 새끼손가락을 걸었다. 이어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이용은 지금 세대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에 더 큰 영향을 끼치는 문제임을 인식해야 한다.”며“우리 아이들과 미래를 지키는 일에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 벽산엔지니어링(주)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실천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칠곡군은 2월 11일 벽산엔지니어링(주)이 정신장애인 회원에게 전달해 달라며 시가 1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선물세트 52개를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동운 벽산엔지니어링 대표는 “선물세트 나눔을 통해 이웃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올 한해에도 나눔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기부에 동참해 주신 벽산 엔지니어링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경제적으로 취약한 회원들에게 지역사회의 자원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백선기)은 2월 9일 2018년도 한 해 동안 139건의 공사·용역·물품 구매 등 501억 원에 대한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를 실시해 26억 원(5.3%)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북도내 평균 절감률이 2.9%인 점을 감안하면 23개 시·군 중 최고 높은 절감률로이다. 절감액 측면에서도 경주·영천·포항시 다음으로 가장 많은 예산을 절감했다. 2018년도 일상감사 및 원가심사 절감액 26억 원은, 과다 산정된 물량 수정 및 합리적 공법 적용으로 공사 23억1천만 원, 용역 2억5천만 원, 물품구매 7천8백만 원이다. 칠곡군은 지방재정의 건전하고 효율적 운용을 위해 2010년도 부터 심사제도를 시행하여 잘못 산정된 물량 및 단가, 각종 제비율을 조정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심사를 통해 불필요한 공정을 축소하고 효과적인 공법을 도입하여 설계오류로 인한 예산낭비를 최소화했다. 백선기 군수는 ‘앞으로 합리적 공법선정과 적정한 원가산출을 통해 무조건식 예산절감 보다는 완성품에 대한 품질 향상과 균형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문성 향상과 재정 절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범정부적 차원에서 추진 중인 생활밀착형 SOC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지난 1월 31일 군청 회의실에서 생활밀착형SOC 사업 추진단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14건의 사업이 논의 됐다. 군은 그 중 군립노인요양병원 증축공사(24억), 칠곡군립도서관 리모델링, 지역안동센터 환경개선사업 등 생활SOC 사업의 취지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재원확보에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칠곡군은 지난해 생활SOC 공모사업에서 왜관시장 상인회관 건립, 가산면민운동장 및 덕산생활체육공원 정비사업 등 국·도비 9억여원을 확보하여 현재 추진 중에 있다. 또 정부에서 생활SOC 3개년 계획(2020~2022년)을 오는 3월 확정할 예정으로, 칠곡형 지역현안 희망시설 및 국도비 보조비율 상향 조정 건의 등 3개년 계획 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북도 및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국비확보 선제적 대응을 위해 강성익 부군수를 단장으로 3개 분야 27명으로 구성된 ‘생활밀착형 SOC사업 추진단’을 구성했다. 지역사회전문가와 분야별 전문가로 이뤄진 ‘생활SOC 자문단’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백선기 칠곡군수가 설 연휴에도 쉼 없는 민생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백 군수는 연휴 첫날인 2월 2일 현장에서 군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경찰서, 소방서, 칠곡2대대 등의 유관기관을 방문 격려하며 민생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먼저 백 군수는 재난상황실을 찾아 각종 군민불편사항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근무에 종사하고 있는 근무자를 격려하며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점검과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이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칠곡경찰서, 칠곡소방서, 칠곡2대대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비상근무에 노고가 많은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경찰서 상황실을 찾은 백 군수는“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에도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비상근무자들이 흘린 한 방울의 땀이 군민 행복의 씨앗이라는 생각으로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소방서 상황실을 찾은 백 군수는 ‘전통시장은 한번 화재가 발생하면 매우 큰 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군도 시장상인들의 재산이 보호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민선 7기 원활한 업무추진과 지역발전 기여를 위해 5급 이하 총 233명의 인사를 2월 1일자로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1월 31일 발표했다. 인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참고 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5급 전보>▷문화관광과장 송동석 ▷새마을체육과장 김진영 ▷일자리경제과장 최용원 ▷교통행정과장 윤지영 ▷시설관리사업소장 차영식 <부읍장 및 개발과장 전보>▷왜관읍 부읍장 박성학▷왜관읍 개발과장 이순호 <6급이하 전보>▷기획감사실 이은경 ▷총무과 김은정 ▷안전관리과 이철희 ▷민원봉사과 양창진 ▷문화관광과 서병선 ▷새마을체육과 김성년 ▷사회복지과 박정숙 ▷ 교통행정과 윤미경 ▷교통행정과 박진호 ▷도시계획과 박문회 ▷의회사무국 이재홍 ▷의회사무국 송성달 ▷교육문화회관 박옥경 ▷석적읍 박신호 ▷가산면 이우극 ▷약목면 박준영 ▷주민생활지원과 이태훈▷사회복지과 이상길 ▷교육문화회관 이은숙 ▷북삼읍 김경섭 ▷가산면 이창우 ▷일자리경제과 권문혁 ▷농림정책과 이현 ▷농림정책과 김동영 ▷왜관읍 노재경 ▷약목면 송영우 ▷보건소 유무호 ▷환경관리과 임낙영 ▷왜관읍 김경아 ▷안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군 기자)칠곡군 전 공직자 및 가족들과 기관단체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고 골목상권 살리기에 앞장서기 위해 1월 28일 약목시장을 시작으로 29일 동명시장, 30일 왜관시장 등에서 3일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 장기화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에 칠곡군 전 공직자들은 1월 28일부터 칠곡사랑상품권을 사용하여 설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을 구입하고,‘칠곡사랑상품권’포인트 특별인상 행사와 더불어 활용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칠곡군은 그동안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칠곡사랑상품권 발행, 칠곡행복론 운영 등의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써왔다. 특히 왜관시장 내 숙원사업이었던 왜관시장 내 복합문화공간 건립사업을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백선기 군수는 “서민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전통시장 이용이 지역경제 살리기의 지름길이라며, 전통시장 이용확산에 전 군민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1월 31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문화교육도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인문학도시 칠곡’ 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산업정책연구원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칠곡군은 2004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누구나 평생학습을 실현할 수 있는 도시로서의 체제 구축에 노력해왔다. 전국 최초 지자체 운영 학점은행제 칠곡평생학습대학을 만들어 566명의 주민들이 전문학사,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또 읍면 평생학습복지센터, 찾아가는 현장교육, 성인문해교육 등으로 칠곡군 어디서나 평생학습의 혜택을 느끼도록 했다. 2013년 9개의 마을로 시작한 칠곡 인문학마을사업은 2019년 현재 26개의 마을로 성장했다. 이웃이 선생님이 되고, 할머니들이 배우가 되고 시인이 되어 주민이 스스로 함께 살아가는 것을 연구하고 배우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지난 6년간 함께한 1기 마을은 자주적으로 마을살이 운영이 가능한 범위까지 성장하여 기회를 나누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백선기 칠곡군수는가 1월 30일 구미국가5산업단지에서 열린‘SK하이닉스 유치 대구·경북 시도민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시 유치에 힘을 보탰다. 백 군수는 이날 “대한민국 국민이 수도권에만 사는 것이 아님에도 대기업이 수도권으로만 몰리고 있다.”며 “이로 인해 비수도권 지역은 일자리가 부족해 청년층 인재 유출이 가속화되며 소멸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수도권 역시 과밀화로 인해 부동산 가격 상승, 삶의 질 저하 등의 다양한 문제가 노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배가 한쪽으로 쏠리면 배는 침몰하게 된다.”며“대한민국호의 안정적인 순항을 위해서도 지역균형발전은 필수적인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SK 하이닉스 유치는 구미시와 인접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52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생존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라며“자신을 비롯한 12만 칠곡군민은 SK 하이닉스 구미시 유치를 위해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관내 사용검사 후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44개 단지를 대상으로 단지내 공동시설물 개선을 위해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9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월 30일 밝혔다. 군은 2007년부터 매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145개단지에 27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방범용 CCTV 유지보수, 조경수 전지, 옥상방수 및 외벽도색 등을 추가하여 10개 항목에 대한 사업을 지원한다. 아울러 오는 31일까지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마감 후 2월중 ‘칠곡군 공동주택 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평가를 통해 단지별 최종 지원금액 등이 결정한다. 백선기 군수는 “공동주택에서 거주하는 입주민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이번 실시하는 공동주택 지원 사업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공동주택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