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최근 FTA체결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농산물 입소문 홍보에 나섰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9일 농업6차산업관 전정에서 6차산업, 칠곡농산물 서포터즈 ‘입소문단’ 발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농업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관내 여성소비자 100명으로 구성된 입소문단과 Shop In Shop카페 대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소문단 발족 취지 설명과 칠곡농업 활성화를 위해 7사람의 마음을 모은다는 의미의 세븐하트 선서 퍼포먼스, 버스킹공연과 농산물 전시 및 판매 플리마켓 행사로 진행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군은 지난 2016년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농업6차산업 육성을 위해 6차산업관을 개관, 2017년 농산물가공사업단, 칠칠곡곡협동조합을 출범시켜 현재 6개의 무인판매대가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면서 “특히 지역카페 20여곳에 샵인샵 형태로 전시 판매장을 설치하여 젊은층이 선호하는 가공품 위주로 전시․판매․홍보하는 등 칠곡농업 6차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입소문단은 칠곡 지역에서 생산 가공된 농산물, 가공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4월 10일 오는 24일부터 매월 ‘문화가 있는 날’ 당일에는 4D입체영상관을 제외한 호국전시관·전투체험관·어린이평화체험관 등의 전시 공간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박물관·미술관·영화관·도서관·공연장·유적지 등 각종 문화시설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또는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되는 주의 하루)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2천여 개 문화시설에서 참여하고 있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관계자는 “2014년 1월 처음 시행된 본 제도에 따라, 해당 문화시설에서는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요금을 면제 또는 할인해주거나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등의 방식으로 입장객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해 전시해설을 듣고자 하는 20명 이상의 단체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운영담당으로 연락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군민들에게 투명하고 신뢰받는 건축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건축 관련 공무원역량강화에 나섰다. 칠곡군은 4월 9일 군청강당에서 관내 건축사, 토목엔지니어링 관계자와 건축관련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건축행정건실화를 위한 건축사 및 건축관련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개정된 건축법령 안내, 통일성 있는 건축법령 적용, 건축사와의 협력방안 모색 및 건축법령 운영에 관한 의견수렴으로 투명한 건축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면서 “이날 워크숍에는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박기범서기관을 초청하여 ‘동네건축이 바뀐다. 건축사와의 상호협력’이라는 주제로 지역 건축물의 현재와 미래상을 전망하며 지역 건축사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또 개정된 건축법령 전달과 건축민원 사전차단과 건축분쟁의 최소화를 위해 건축사 및 토목엔지니어링 관계자와의 각종 의견을 수렴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철용 칠곡군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건축행정 워크숍을 통해 건축행정의 주민 만족도 향상과 건축행정의 신뢰도가 한 단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4월 8일 칠곡군취업지원센터에서 칠곡군 관계자를 비롯해 교육생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중년 인생2막 일자리지원’ 과정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칠곡군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실시하는 신중년 인생2막 일자리지원 사업은 조기 퇴직한 신중년의 안정적인 재취업을 위한 경비·보안 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으로 경북과학대학교 경찰행정학과와 산·학·관 협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올해 총 2회에 걸쳐 실시하며, 경비·보안요원이 갖춰야할 법무교육 및 시설관리와 소방안전을 비롯한 응급처치법 등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경비직 취업의 기본조건인 경찰청지정기관의 ‘신임경비자 교육’을 실시하여 수료 후 바로 취업할 수 있는 자격요건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이번 사업은 최근 늘어나는 물류센터와 신규입주 아파트 등 경비보안 수요가 늘어남에 따른 수요자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조기 퇴직한 신중년의 재취업을 위해 경비보안관리 운영에 필요한 경비안전지도교육, 컴퓨터 기본교육, 인성교육, 취업교육 등을 실시한다. 이날 개강식에서 김임근 취업지원센터장은 “교육생 전원이 무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보건소는 4월 8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지역주민, 보건단체, 관계 공무원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7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더불어‘건강한 삶과 행복을 위협하는 것을 깨드리자!’라는 구호로 건강 위협 타파 퍼포먼스(박 터트리기)도 진행했다. 또 야외광장에서는 고혈압 및 당뇨예방, 금연, 호흡기질환 예방, 아토피 예방, 정신건강과 치매예방 등 건강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밖에도 응급처치요령과 심폐소생술 체험 존에는 많은 참여와 열기로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기념사에서 “일선 현장에서 주민의 건강과 소중한 생명을 지켜준 보건의료인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이 다 함께 참여하는 건강한 칠곡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년 4월 7일 보건의 날은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는‘예방하는 건강관리 당신의 평생행복’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됐다. 이는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은 모든 국민의 기본 권리이며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이 보장 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4월 5일 동명면 기성리 거리에서 개막한 ‘칠곡 맛&멋&문화 축제’를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동명면 지역 30여개 외식업체, 관광객 등 6백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했다. 팔공산송림가산산성 상가번영회의 주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역 외식사업과 대표음식을 홍보하고 팔공산터널 개통으로 유동 인구가 줄어든 한티재 인근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소리음악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위생등급 및 착한가게 현판전달, 표창패 수여, 착한거리 선포, 비비고 나누고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축제장에는 한티로 일대 식당가의 대표 메뉴와 칠곡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로 만든 음식들이 전시됐다. 또 상가번영회에서 자비로 준비한 오리 불고기, 주먹밥, 국수, 부추전, 미나리전 등의 풍성한 음식은 관광객의 입맛을 매료시켰다. 이밖에도 영지버섯누룽지, 식품관, 네일·손마사지, 음료시식, 희망복지 등의 체험 부스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작부터 팔공산송림가산산성 상가번영회에서 스스로 축제 위원회를 구성해 축제 준비에 앞장서고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사공현 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농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4월 8일 군청 대강당에서 농약판매상, 농협판매관리인, 농업인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대응 민관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PLS 본격 시행 후 진행상황과 문제점,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농약판매상, 농업인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PLS 세부 시행방안과 주의 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칠곡군은 농약관계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합동 TF팀을 구성은 물론 PLS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 1회 추경예산으로 2천만 원을 확보해 생산단계의 농약 잔류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 재배작물에 등록된 농약 사용, 수확 전 마지막 살포일 준수 등의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PLS는 국내 또는 수입식품에 사용되는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 외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원칙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이다. 특히 농약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어 있는 농약성분은 기존 기준을 적용하고, 등록되지 않은 농약성분에 대해서는 허용 기준이 0.01ppm 이하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오는 4월 10일 올해 첫 모내기를 기산면 영리들 쌀전업농인 김종기(70) 농가에서 실시하고 풍년농사를 기원한다. 칠곡군은 4월 8일 오는 10일 기산면 영리들 쌀전업농인 김종기 농가 논 1㏊에 조생종 황금벼를 심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날 모내기한 벼는 8월 20일경 수확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쌀겨, 우렁이 농법,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해 시중가격보다 높은 가격인 80kg가마당 30만 원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백선기 군수는 “적기 못자리 설치지도와 재배기술에 대한 기술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군 모내기 면적은 2,459ha로 5월 하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되어 6월 중하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5일 칠곡군 한티로에 위치한 토향식당(대표 사공현)이 ‘착한가게 500호’로 선정되면서 백선기 군수가 2018년 지방선거에서 내건 나눔 실천 이색공약을 실천하게 됐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나눔 실천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칠곡군은 이날 동명면 한티로에서 열린‘칠곡 맛·멋&문화 축제’에서 신규 착한가게 50곳에 현판을 전달하고 착한가게 500호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착한가게를 경북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자치단체에도 이름을 올렸다, 특히 기성 삼거리에서 한티로 구간의 50개 식당 가운데 38곳이 착한가게에 가입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 구간을 포항에 이어 두 번째로 착한거리로 지정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군의 2009년 처음으로 시작된 착한가게는 2014년까지 45곳에 불과했다. 백 군수의 나눔 문화 확산정책에 힘입어 2015년 85곳, 2016년 133곳, 2017년 142곳이 가입하는 등 최근 4년 동안 가입이 급증하며 경북 최초로 500호가 탄생됐다.”면서 “군의 인구는 경북의 4.4%에 불과하지만 착한가게는 인구의 4배에 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주요 현안사업의 문제점과 예산확보방안 분석하고 사업의 가속화를 위해 4월 4일부터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백선기 군수는 올해 2019년을 민선7기 군정 발전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현장중심의 소통·공감행정’을 최우선 기치로 삼고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 작업을 현장에서 시작한다는 계획수립했다.”면서 “올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한 진행상황과 문제점, 향후 공정 등에 대한 종합적인 확인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현장 점검은 신규 사업 및 대형사업장 24곳을 중심으로 4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전했다. 앞서 첫날인 3일에는 숭오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공사, 북삼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율리~오평간 연결도로 개설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의 안전한 생활여건 조성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추진상황을 살폈다. 이어 다부동전적기념관, 동명지 생태공원조성, 한티 억새마을 관광자원 사업, 칠곡 녹봉정사지 복원 사업을 확인하며 관광기반 활성화 추진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이번 현장점검에는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4월 3일 약목파출소(소장 김주희) 자율방범대가 생활안전협의회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절도예방과 주민안전을 위한 합동 방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이진복 삼현토건 대표를 비롯해 약목발전협의회에서 합동방범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컵라면 30박스(시가 90만 원 상당)와 다과(시가 10만원 상당) 등을 지원해 훈훈한 온기를 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상욱 약목면장은 “앞으로도 주민안전 및 절도예방을 위해 기관 및 단체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군민들의 기초질서 확립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및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 강화에 나섰다. 칠곡군은 4월 3일 최근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및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중점 단속은 환경관리과 전직원 및 읍‧면을 2개조로 편성해 왜관, 북삼, 석적 지역 주택가 공한지 등을 위주로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소각 행위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또 과태료 220만 원을 부과하고 쓰레기 배출방법, 종량제봉투사용, 재활용분리수거 등에 대해서도 집중홍보를 실시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매월 집중단속 및 홍보를 실시해 기초질서 확립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종량제 봉투사용과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적극 협조 해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지역의 전통음식을 홍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4월 5일 동명면 기성리 거리 일대에서‘칠곡 맛·멋&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기성리 일대 먹거리 문화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날 축제에서는 위생등급 지정업소와 착한가게에 대한 현판 전달에 이어 음식문화개선사업에 공로가 큰 업주에게 표창을 수여 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즉석 요리시식 등의 다양한 체험과 지역 농산물 판매 부스도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선진 납세풍토 조성 및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으로 어려운 지방재정을 해소하기 위한 체납세액 정리에 나섰다. 칠곡군은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2019년 제1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세 정리에 모든 세무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납세 정리기간에는 조세정의실현 및 건전한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올해년도 부과액 대비 징수율 97% 이상, 이월체납액 4,757백만 원의 48% (연간 65%)이상을 정리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군의 지난해 이월체납액 징수실적은 징수율 67.5%(도 평균34.2%) 3,166백만 원으로써, 도내 1위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이번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중에는 체계적인 징수활동을 위한 조직체계를 마련코자 부군수를 단장으로 8개반 16명의 체납세 정리 추진단을 구성했다. 5백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공공기록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명단공개 등 강력한 행정제재와 2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한 책임징수제 등 현장중심의 징수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고질·고액체납자에 대하여는 압류재산 공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칠곡보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많이 구경 오이소~” 백선기 칠곡군수가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간 울릉군에서 열린 일주도로 준공식과 대구경북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연석회의에서‘낙동강 대축전’이색홍보로 눈길을 끌었다. 백 군수는 낙동강 대축전 개최 시기와 장소를 알리는 이색 홍보판과 모자를 활용해 기념 촬영을 하며 낙동강 대축전 홍보에 나섰다. 또 촬영한 사진과 글을 본인 페이스북에 올려 축제 개최 시기와 장소를 알리고 축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백 군수는“국내 유일의 호국평화 축제인 낙동강 대축전이 올해로 7번째로 열린다.”며 “7년이란 짧은 시간동안 대축전은 내용뿐만 아니라 흥행 측면에서도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전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화의 시대에는 평화를 위한 희생을 기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올해도 6.25전쟁 최고의 격전지에서 지역을 넘어 세계인이 함께할 수 있는 평화 축제를 맛깔스럽게 준비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또“축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