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백선기 칠곡군수가 국제자매도시 중국 하남성 제원시와‘문화·관광·체육분야 공공외교’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문에 나섰다. 칠곡군은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이재호 군의장, 최인희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이준엽 칠곡군 탁구협회장, 권태한 칠곡군 농협군지부장, 관계 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제원시의 초청으로 5월 19일 3박4일의 일정으로 인천공항에서 출국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2013년부터 이어온 행정 중심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민간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칠곡군 방문단은 20일 새벽 1시 중국 정주 신정국제공항에 도착해 입국수속을 마치고 제원시에서 준비한 버스를 이용 숙소로 이동했다. 특히 제원시 이전근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자는 새벽 1시가 넘은 시간에도 칠곡군 방문단의 영접을 위해 공항에 나와 눈길을 끌었다. 백 군수와 이전근 부시장은 포옹으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환담을 이어갔다. 칠곡군 방문단은 20일 오전 제원시로 이동‘상호교류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하며, 칠곡군과 제원시는 23일까지 ▲상호교류 확대 의향서 체결 ▲핑퐁외교 ▲문화예술 교류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생물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보존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칠곡군은 5월 18일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로비홀 전시실에서 생물다양성 관련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군민들에게 생물다양성에 대해 인식하고 생물자원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를 위해 군은 곤충표본 70점, 곤충생태물 18점, 생물사진전 20점 등 약 108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지난 5월 14일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경북도청에서 열린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군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및 외식업소 맞춤형 컨설팅, 식중독 예방 컨설팅 등 위생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백선기 군수는 “앞으로도 음식문화 개선과 외식산업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지난해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식품·공중위생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에서는 ‘대상’을 수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백선기 칠곡군수가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방영하기 위해 5월 15일 교육문화회관 인문학홀에서 직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날 직원과의 소통 간담회는 임용 및 전입 3년 미만 직원들을 대상으로 군정에 대한 이해와 소통, 경험 공유는 물론 향후 업무추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직원 160여명은 사전에 주어진 일상생활‧업무관련 키워드(key-word)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스케치북에 작성해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행정전문가이자 선배공무원인 백 군수는 군수로서의 의견과 경험담‧노하우를 피드백 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간담회는 웃고 공감하는 시간은 물론, 중간 중간 초대가수의 공연 등이 가미되어 신선함을 선사했으며, 또 직원들에게 깜짝 이벤트로 격려와 고마움의 마음을 담은 장미 한송이씩을 전달해 군수와 직원 간 훈훈한 모습이 자연스럽게 연출됐다는 평가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평소 군수님과 마음속 의견을 공유하기는 어려웠는데, 이런 소통의 자리로 한걸음 더 가까이 가는 계기가 되어 새롭고, 공직생활에 도움도 되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백선기 군수는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민들의 안정적인 창업을돕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칠곡군은 5월 16일 드림창작터(경북하이테크빌리지 1층)에서 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3D창의융합지도사 창업교육과정’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3D창의융합지도사 창업교육과정은 지역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3D프린터와 3D모델링에 대한 교육, 3D프린터의 원리를 적용시킨 3D펜 실습을 통한 3D창의융합지도사 양성 프로그램으로 5월 16일부터 8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 22명을 대상으로 8주 동안 총 24시간의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 수료시 ‘3D창의융합지도사(민간자격)’ 수료증을 수여한다. 하반기 보수교육(무료)을 이수한 후 자격증을 발급한다. 또한 이와 더불어 향후 칠곡군 관내 교육강사 추천, 창업활동 지원(센터 입주시 우대 등) 등 다양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미래형 4차산업 분야의 창업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고사성어‘우공이산(愚公移山)’의 도시로 알려진 중국 하남성 제원시와 교류협력 강화로 공동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외교활동 강화에 나섰다. 칠곡군은 5월 16일 제원시의 초청으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제원시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혓다. 이번 초청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5년 국제 자매결연을 체결한 칠곡군과 제원시는 그동안 공무원 상호파견, 상호방문 등의 관 중심의 우호 협력을 이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칠곡군과 제원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행정 중심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민간 분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칠곡군은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이재호 군의회 의장, 관계 공무원, 권태한 군농협지부장, 이준엽 칠곡군탁구협회장 등 15명으로 방문단을 구성했다. 이번 방문에서 양 도시는 ▲문화·예술·체육분야 상호교류 확대 의향서 체결 ▲생활체육 탁구 민간 교류실시협의 ▲문화·예술 교류실시협의 ▲의회 교류 방안 모색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칠곡군에 따르면 칠곡군 방문단은 오는 20일 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칠곡군에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칠곡군은 5월 15일 미8군 지원단 KSC 제36중대가 최근 왜관읍사무소 맞춤형복지담당을 통해 관내 저소득 이웃 5가구에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각 가구의 사정에 맞게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해 전달한 사랑의 생필품은 제36중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조형욱 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혼자라고 느끼며 외로움을 더 느낄 것 같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독거어르신에게 지속적으로 맞춤형 물품을 나누고 싶다”고 했다. 박성학 부읍장은 “매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꺼이 후원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분들이 늘어나 가정의 달 5월을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게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5월 14일에는 이경섭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단장이 칠곡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경섭 단장은 평소에도 왜관라이온스클럽 및 칠곡군나눔봉사단 등을 통해 꾸준히 봉사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행정과 민간단체에 이어 스포츠와 문화·예술분야까지 교류 확대해 나갑시다!” 경북 칠곡군 백선기 군수, 전북 완주군 박성일 군수의 동갑내기 영·호남 현역 두 단체장의 5년간 이어온 돈독한 우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5월 1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칠곡·완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손을 맞잡고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또 스포츠 및 문화예술 분야 교류 강화를 위해 직접 글로브를 착용하고 캐치볼을 하는 등 남다른 친분도 과시했다. 두 단체장의 두터운 우정과 동서화합에 대한 확고한 의지로 칠곡군과 완주군은 교류와 협력을 활발하게 이어오며 영·호남 자치단체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칠곡군과 완주군은 1999년 자매결연을 체결했지만 2014년까지 이렇다 할 교류가 없었다. 이러한 상황은 백선기 칠곡군수와 박성일 완주군수의 의기투합으로 반전됐다. 2015년 3월 백선기 칠곡군수가 박성일 완주군수에게 교류 활성화를 제안하자 박성일 군수는 흔쾌히 동의하고 칠곡군을 방문해 머리를 맞댔다. 이를 통해 양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와 군민의 날에는 사절단이 서로 방문하기로 했다. 또 서울 청계천에서 농·특산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백선기 칠곡군수가 직접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행정에 나섰다. 이에 백선기 군수는 5월 10일 왜관읍 낙산3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공감 해피데이트’를 실시했다. 소통공감 해피데이트는 소규모 자연부락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 눈높이에 맞춘 대화와 소통을 위한 만남의 현장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백 군수와 주민들은 마을 미담사례 전파는 물론 크고 작은 불편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백선기 군수는 “거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곳에도 지속적으로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추진해 모든 지역주민이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는 칠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낙산3리 주민들은 백선기 군수와의 ‘소통공감 해피데이트’에 앞서 이날 성인문해 강사들과 천연비누 만들기, 노래강습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어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칠곡군과의 20년째 자매결연을 맺어온 전북 완주군과 오는 1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는 농·특산물 홍보는 물론 호국과 꿀벌의 도시 칠곡, 로컬푸드 1번지 완주라는 양 지역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2016년 공동 개최 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 칠곡군은 벌꿀참외, 친환경 토마토, 오이, 동결건조 과일칩, 가공품 등을 선보이고, 완주군은 수박, 파프리카, 대추, 당조고추 등을 홍보한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농·특산물 홍보는 물론 하모니카 오카리나 연주, 민요, 난타 등의 다양한 문화공연, 먹거리, 즐길거리를 통해 도시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칠곡군 농산물 홍보단인‘입소문단’은 칠곡완주송에 맞춰 율동 화합 퍼포먼스를 펼쳐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칠곡군과 완주군은 착한농부들이 기부한 참외 100상자(5Kg), 수박 70통(6kg)을 서울시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나눔행사고 가질 예정이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농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5월 9일 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인공수정 28일이 경과된 암소를 대상으로 임신여부 조기 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그동안 한우사육 농가에서 임신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손을 넣어 태아를 확인하는 직장검사법을 흔히 사용해 왔다. 하지만 직장검사법은인공수정후 90일 정도 지나서 검사가 가능해 사육비가 증가되고,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정확도 차이가 나는 단점이 제기됐다. 한우 혈액으로 임신을 조기 진단하는 기술은 혈액 내에서 임신관련 당단백질을 검출해 진단하는 것으로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지만 조기에 임신진단이 가능하고 정확도도 95%정도로 높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조기 임신감정으로 비임신기간을 단축해 마리당 약 50만 원 경영비 절감효과가 있어 한우 농가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가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까지 한우 혈액 2ml이상을 채혈해 농업기술센터로 진단의뢰 가능하다. 임신여부는 진단 후 개별통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군수 백선기)이 지역민들의 역량 결집으로 도약과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5월 7일 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기관ㆍ사회단체장과 재경향우회 등 군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5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군민이 기획하고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어름사니ㆍ평생 학습동아리 솜씨자랑’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야외에서는 6개의 ‘소통, 나눔, 공감부스’ 운영으로 축하와 화합 분위기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과 기념사, 비전 퍼포먼스를 통해 군민들의 자긍심을 한층 높였으며, 이철우 도지사와 완주군수, 중국 제원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 군민들이 보내준 축하영상은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특히 새로운 칠곡 100년 힘찬 대도약의 염원을 담은 비전 퍼포먼스와 무대위 100명이 참여한 군민의 노래 합창단, 800여 명이 함께 희망의 깃발을 흔들며 미래를 향한 도전과 화합 등의 역량을 결집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에서는 지역가수 ‘한별’과 칠곡군 홍보대사 ‘신유’ 등의 초대가수 축하공연이 이어져 군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며 칠곡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백선기 군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고등학교 재학 중인 박성연(3학년, 18세)양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지원되는 장학금을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해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칠곡군은 5월 7일 지천면 칠곡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박성연양이 지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성연양이 기탁한 사랑의 성금 50만원은 칠곡군에서 받은 호이장학금의 일부로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지원되는 장학금이다. 이에 대해 박 양은 “평소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결손가정의 아동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대구개인택시칠곡군향우회는 석적읍 행정타운을 방문해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며 청소기 30대(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편 대구개인택시 칠곡군향우회는 2016년 기산면을 시작으로 올해 석적읍까지 매년 1개 읍면을 지정해 매년 400여 만 원의 물품을 칠곡군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진구 대구개인택시칠곡군향우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주어 매년 기탁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5월 7일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도내 최초 3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4개 부분 23개 항목으로 나눠 2018년도 지방세정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로 실시됐다. 칠곡군은 지방세 징수실적 분야에서 당초목표 1천556억 원보다 85억원을 초과한 1천641억 원을 징수했다. 특히 체납분야에서 고액체납자 책임징수제 운영 등으로 고액체납 징수, 체납자료 분석, 맞춤형 체납처분 실시, 세무과 및 읍·면 합동 번호판 영치 활동,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보고회 개최 등 강도 높은 지방세정 활동을 펼쳐 지난년도 이월 체납액 32억 원(목표대비 178%)을 징수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매년 성실 납세자에게는 전산추첨을 통해 표창, 칠곡사랑상품권 제공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세정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적극적이고 친절한 세무행정을 펼친 결과이다. 백선기 군수는 “도내 유일무이한 3연속 대상 수상은 칠곡군민의 성숙한 납세의식과 뚝심 있고 일관된 체납정리 방침을 바탕으로 세무공무원의 적극적인 노력의 대가”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중장년 예비창업자(만40세 이상)들의 성공적인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5월 7일 경북하이테크빌리지에서 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중장년 성공창업 사업화 스킬업 실전창업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중장년 예비창업자(만40세 이상)를 대상으로, 경력·네트워크·전문성을 활용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기창업자·창업경험자에게 실패요인분석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교육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13주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총 34시간 창업교육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은 전문적인 창업 멘토링 및 개별코칭을 받게 된다. 이와 더불어 군은 교육 수료 후에는 실전창업지원프로그램(멘토링, 워크숍, 세미나 등)을 통해 연계 지원할 계획이며, 교육수료 우수생에게는 기술창업센터 무료입주 신청 시 가점 부여, 입주 창업 시 마케팅·경영지원프로그램 지원(총 4천만 원/17개 내외 기업) 등 다양한 지원 기회도 부여한다. 백선기 군수는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있는 중장년 기술창업은 칠곡군을 이끌어 갈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앞으로 칠곡군 대표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