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농업경영인칠곡군연합회가 지난 9월 30일 가산면민운동장에서 농업경영인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마음 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힘찬도약 단결·화합 하나되는 농업경영인’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회원간의 화합과 단결을 다짐하고 올바른 농업경영인의 자세와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읍면별 부스에서는 당면 농업 현안 사항인 ‘농산물 가격보장’, ‘공익형 직불제 추진 확대 시행’ 등의 현수막을 제작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칠곡군이 주한 에티오피아대사관과 지역축제를 알리고 문화·관광·보훈 교류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칠곡군은 9월 30일 백선기 칠곡군수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쉬페로 시구테(Shiferaw Shigutie) 에티오피아 대사와 문화·관광·보훈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백 군수의 환영사, 쉬페로 시구테 대사의 답사에 이어 협약서 서명 순으로 이어졌다. 또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관람과 UN전승기념비 참배를 통해 6.25참전 용사의 희생과 무훈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칠곡군에서 열리는‘제7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주한 에티오피아대사관 부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주한 에티오피아대사관은 네렐라(Nerela)라는 전통 의상을 입고 생두를 작은 화로에서 볶은 뒤 다시 빻아서 주전자에 넣고 끓이는‘커피 세리머니(Coffee ceremony)’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아라비카 커피의 원산지이자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에티오피아 커피를 무료로 제공해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한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29일 저출산 해소로 인구증가에 기여하기 위해 2019년 9월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대상을 첫째아이상 즉 모든 출산가정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기존 정부지원은 기준중위소득 120%이하 출산가정 및 예외지원대상으로 지원되고 있다. 하지만 군은 별도의 예산 약 1억4천만 원을 추가 확보해 기준중위소득 120%초과 첫째아 이상 모든 출산가정으로 소득에 관계없이 확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면서 “산모들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산후조리를 받을 수 있어 출산가정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문귀정 칠곡군 보건소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아이낳기 좋은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은 칠곡군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가정이다. 서비스 신청은 관할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에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까지 가능하다. 단, 서비스 이용은 출산 후 60일 이내에 완료돼야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백선기)이 ‘2019년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부서간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칠곡군은 9월 26일 칠곡군청 대강당에서 강성익 부군수 주재로 각 합동평가 지표담당 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부합동평가 실적 제고를 위한 3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군은 이날 회의에서 37개 중점관리 정량지표에 대해 8월말 기준 세부지표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각 지표별 실적향상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강성익 부군수는 “담당자의 추진 의지와 노력으로 평가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매월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실적제고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지표별 담당자와의 지속적인 면담을 통해 부진지표에 대한 대책을 모색해 나가는 등 최종평가에 대비한 목표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26일 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이 관내 청소년의 특기적성 및 자기계발을 위해 ‘2019년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스피치, 천연화장품, 요리, 창의보드게임, 방송댄스 등 6가지 과정으로 10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제과제빵 18명, 스피치 16명, 천연화장품 10명, 창의요리 18명, 창의보드게임 16명, 방송댄스 16명으로 총 94명이다. 모집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전화 50%, 온라인 50% 선착순 접수로 이루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소년문화의집은 연중프로그램,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 여가체험프로그램,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청소년동아리 활동 등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활동을 지원하며 건전한 청소년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동명면이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홍보를 위해 9월 28일 ‘동명 산성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2회를 맞는 동명 산성문화제는 동명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지역민의 염원을 담아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한마당 축제로 마련됐다. 아울러 이날 행사는 주민 노래자랑, 동명고 학생 난타, 평생학습발표회 등 주민들의 공연과 조은성, 안희재 등 초청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서예, 수묵화 등의 각종 체험부스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도 마련됐다. 이밖에도 지역농산물 판매코너를 마련해 지역의 신선한 농산물을 관광객들에게 선을 보일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동명 산성문화제를 통해 지역민의 화합과 살기 좋은 친환경도시 동명을 홍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정광일(47) 엘레자 뷰티 왜관읍 지점장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실천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칠곡군은 9월 24일 정광일 엘레자 뷰티 왜관읍 지점장이 왜관읍사무소를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 14포와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광일 지점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는 창업 의지를 다잡기 위해 개업과 동시에 나눔을 실천했다.”며“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19년 칠곡 인문학마을 축제’가 9월 21일 학상리 ‘’학수고대축제‘를 시작으로 10월 26일까지 열린다. ‘칠곡 인문학마을 축제’는 올해로 7회째를 이어오면서 준비과정에서부터 운영까지 마을의 리더와 주민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예산계획을 수립하는 등 마을의 특성과 개성을 살린 주민주도형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축제에서는 인문학마을 주민의 생활속에 자리잡은 ‘생활인문학’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공유하고 새로운 마을문화와 더불어 건강한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축제로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인문학적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도농복합지역인 왜관읍, 북삼읍, 석적읍의 인문학마을들이 연합해 권역별 축제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아파트마을과 전통마을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마을 밖으로 축제의 장을 넓혀 인문학의 가치를 같이 나누고 어울리는 축제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인문학마을 축제는 꾸준히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도로 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진정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고 인문학을 경험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민 여러분! 이웃사촌 경북 칠곡군에서 열리는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에서 전쟁의 잔혹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오감으로 체험합시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경북을 대표하는 축제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권 시장은 9월 20일 대구시청 본관 포토 존에서 낙동강 대축전의 개최시기, 주제, 장소, D-day를 알리는 이색 홍보판을 들고 대축전을 홍보했다. 낙동강 대축전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칠곡보 생태공원 일원에서‘칠곡, 평화로 흐르다’란 주제로‘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와 통합 개최된다. 2013년 백선기 칠곡군수에 의해 시작된 낙동강 대축전은 해마다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면서 인근 자치 단체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오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유일의 명품 호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권 시장은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칠곡이 온몸으로 대한민국을 지켜 냈기에 대구가 있었다.”며“69년 전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 희생된 참전용사의 무훈을 기리고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낙동강 대축전에 대구 시민들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21일 제17호 태풍 ‘타파’가 9월 22일 일요일 새벽부터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과소 및 읍면 근무자 80여 명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상황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2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이 모인 가운데 ‘제17호 태풍 타파 대비 상황점검 및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가을 수확을 앞둔 농작물의 피해방지 및 단 한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 홍보를 지시했다. 이에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 293개소를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배수펌프장 및 수문 36개소 작동 여부 확인했다. 또 재해예경보시설 30개소를 점검하고 대형공사현장의 안전조치를 지시했다. 이밖에도 마을주민, 민간단체 등에 태풍 대처 홍보 문자를 발송하고 마을엠프방송을 통해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기상특보 상황을 계속 주시하면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재해우려 지역의 시설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이라며 “태풍 피해 발생시 즉각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응급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25전쟁 당시 치열하게 전투가 펼쳐졌던 낙동강, 관호산성 등의 실경을 배경으로 파사드, 레이저 등의 최첨단 특수효과가 동원되어 펼쳐지는‘실경 뮤지컬 55일’에 칠곡군민이 직접 배우로 나선다. 칠곡군은 9월 19일‘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주제 공연인 실경 뮤지컬 55일 무대에 오를 군민 배우 30여 명을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민 배우는 지역문화와 연극에 관심이 있는 칠곡군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선발되는 군민 배우는 극단 한울림 소속의 전문배우 30명과 현역 군인으로 구성된 군인배우와 무대에서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군민배우는 계급장과 군번이 없이 탄약과 식량 등의 군수 물자를 지게에 짊어지고 운반했던 노무부대원과 책 대신 총을 들고 전투에 임한 학도병 역할을 담당한다. 50사단 장병으로 구성된 군인배우는 69년 전 북한군과 남한군이 돼 실감나게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재현할 계획이다. 실경 뮤지컬 55일은 6·25전쟁 당시 1950년 8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55일 동안 벌어진‘낙동강 방어선 전투’가 작품의 배경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18일 지난 제1회 추경예산 대비 417억 원이 증가한 총 5천 823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가졌다고 밝혔다. 추경예산 편성은 지난 3월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정부 및 경북도 추경예산편성에 따른 국·도비 보조사업과 지방세 등 추가세입 반영에 따른 것으로 특히 현 정부의 최우선 국정기조에 맞춰 미세먼지 등 재난안전 대책사업과 민생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사업 및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번 제2회 추경예산 편성은 일반회계가 4천730억 원에서 5천 040억 원으로 310억 원(6.6%)이 늘었다. 특별회계는 676억 원에서 783억 원으로 107억 원(15.8%) 증가했다. 일반회계에 증액된 주요사업으로는 ▲군청사 주차장 조성 21억 원 ▲무성아파트∼국조전간 도시계획도로개설 18억 원 ▲남율∼성곡간 도시계획도로개설 10억 원 ▲보훈회관 건립 10억 원 ▲소규모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 14억 원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13억 원 ▲노인일자리사업 7억 원 등이다. 백선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25전쟁 당시 낙동강 중심으로 한 최후의 방어선인 ‘워커라인’을 사수해 인천상륙작전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한국전쟁의 영웅‘월튼 워커’장군의 손자와 증손녀가 칠곡군을 찾는다. 칠곡군은 9월 17일 월튼 워커 장군의 손자 ‘샘 워커 2세(67)’와 샘의 딸‘올슨 샬롯 워커(35)’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월튼 워커 장군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반전의 기틀을 마련해 대한민국을 구했지만 1950년 12월 의정부에서 한국군 트럭과 부딪히는 불의의 사고로 순직했다. 그의 아들 ‘샘 워커’역시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 참전해 혁혁한 공을 세우며 미 정부로부터 은성훈장을 받았다. 이번 칠곡군을 찾는 월튼 워커 장군의 손자이자 샘의 아들인 샘 워커 2세도 한국에서 헬리콥터 조종사로 근무해 워커 가문은 3대에 걸쳐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했다. 샘 워커 2세는 10월 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10월 10일 백선기 칠곡군수를 예방하고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해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 11일에는 한미우정의 공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추가확보로 군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재난안전사업과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칠곡군은 9월 1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35억 원을 추가 확보해 올해 총 11건 52억 3천6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현안사업 관련 특별교부세는 왜관공단 기업지원 환경개선 10억 원, 칠곡군 보훈회관 건립 10억 원 등 2건을 확보했다. 또 재난안전사업 관련 특별교부세는 기산 평복교 개체공사 7억 원, 왜관 석전리 도시계획도로 비탈면 보강 5억 원, 북삼인평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3억 원 등 3건이다. 이는 백선기 군수를 비롯한 칠곡군 공무원들이 행정안전부 등 중앙 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한 결과로 백선기 군수는 “앞으로도 중앙부처를 상대로 꾸준한 예산 확보활동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현안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안녕하세요 가수 에일리입니다. 10월 11일 평화의 도시 칠곡군에서 만나요” ‘가창력 끝판왕’가수 에일리가 개막 25일 앞으로 다가온‘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에일리는 낙동강 대축전의 개최시기와 장소, D-DAY를 알리는 이색 SNS 홍보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며 칠곡군 방문을 당부했다.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에서는‘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와 통합 개최되는 낙동강 대축전에는 국내 최정상급 인기가수와 국악인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개막 첫날인 11일에는 에일리를 비롯해 최근 미스트롯 출연으로 주가가 급등한‘홍자’가 출연한다. 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설의 락 그룹‘부활’의 공연이도 이어진다. 12일에는 국악의 어머니라 불리는 지역출신 박귀희 명창의 혼을 다시금 느끼고 그 숭고한 뜻을 계승하기 위해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공연’이 펼쳐진다.이를 위해 안숙선, 남상일, 박애리 등의 한국을 대표하는 국악인과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추모 공연에 나선다. 폐막일인 13일에는 지구촌 한 가족 페스티벌 무대에 정통 트로트 창법과 수려한 외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