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민들의 일자리 확산을 위해 10월 22일 교육문화회관에서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개최한 ‘2019년 일자리 박람회’를 특성화고 및 대학생 등 지역 청년과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등 1천 6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동산공업과 (주)SMI, 화신정공 등 75개 우수·강소기업이 참여해 사무관리, 연구개발, 생산관리 등 다양한 직종을 모집했다. 이날 1:1 현장면접에는 249명이 참여해 41명이 현장에서 채용됐으며, 2차 면접을 통해 56명이 추가 채용될 예정이다. 또 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북일자리지원센터 등 취업지원기관 참여,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 홍보관, 지역대학 홍보관, 직업심리검사, 이미지 메이킹, 직업선호도 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근 4차 산업 등 급변하는 고용환경에 발맞춰 마련된 인공지능(AI) 모의면접 체험관과 (주)팜스코 및 NH농협은행 등 대기업 채용설명관은 평소 지역에서 접근하기 힘든 취업지원 서비스로 청년층의 구직자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구인·구직자간 만남의 장 마련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0월 21일 왜관시장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5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왜관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왜관읍승격 70주년을 기념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날 행사에서 시장 구역을 확대하는 전통시장 인정서를 수여하고 상인회 회원과 왜관시장 건강체조 교실 수강생의 호이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또한 건강체조 교실팀은 그동안 갈고 닦은 밸리댄스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였으며, 모범 수강생은 칠곡군수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백선기 군수는 “왜관시장 숙원사업인 상인회관 건립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카드형 칠곡사랑상품권 발행과 상품권 포인트 인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칠곡군보건소가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10월 21일 군민체육대회가 열린 칠곡종합운동장에서 ‘2019년 모바일 읍면 걷기배틀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읍면 걷기배틀은 칠곡군보건소와 칠곡군체육회가 일상에서 주민들의 걷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걷기배틀에는 8개 읍면에서 총 1천 5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왜관읍이 1위를 차지하고 석적읍과 북삼읍이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문귀정 보건소장은 “추첨프로그램을 통해 매월 걷기우수자를 추첨해 격려품을 지급하고 회원들이 게시판에 걷기경험과 걷기코스를 올려 공유하는 등 걷기가 활성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걷기의 일상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군민들과 소통·화합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해 축제의 한마당인 ‘제58회 칠곡군민체육대회’를 10월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는 “‘하나되는 칠곡군민 더 높이 비상하라’ 라는 슬로건으로 마련된 이날 축제에는 초청인사 및 선수, 주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운영됐다.”면서 “지역민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직장부는 칠곡군청, 읍·면부는 왜관읍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 위주의 체육대회를 넘어서 군민 모두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를 마련해 전 군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쳤으며 개막식 기념세리머니에서는 8개 읍·면 주민과 내빈이 모두 참여해 현수막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보여 슬로건처럼 ‘하나되는 칠곡군민’의 단합된 모습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칠곡군체육회장인 백선기 군수는 “승부를 떠나 군민 모두 하나 되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대회를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칠곡군은 10월 17일 (사)한국농업경영인 칠곡군연합회(회장 송심달) 100만원, 제일유치원(원장 최창우)이 지난달 24일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제20회 전국119 소방동요경연대회’의 금메달 수상금 100만원 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 일동이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0월 19일 칠곡군 사회적기업 ㈜아이밍키가 지난 16일 칠곡군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부산광역시 소재 ㈜아르크(대표 김현태), 중국 난징전자상거래협회와 중국 난징(南京)의 콰징(跨境-중국 직구·역직구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와 제품전시관단지 건설 추진을 위한 ‘한국 상품의 유치와 개발에 관한 업무 공동 추진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난징전자상거래협회는 난징 콰징 무역구 건설을 위해 오는 11월 20일, 오프라인 전시판매장을 개장하는 동시에, 중국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天苗(T-mall 티몰), 苏宁(Suning 수닝) 외 다수의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진행해 중국내 소비자와 한국기업을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마련한 것으로 파악됐다. 칠곡군 사회적기업 ㈜아이밍키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난징 콰징 무역구에 진출할 한국기업 제품 심사·개발․홍보 등의 업무를 전담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시장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이밍키의 권혁대 대표는 “입점기업에 중국 수출시 인증 절차 간소화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이 안전한 칠곡군을 만들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칠곡군은 10월 17일 칠곡군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를 위해 13개 협업반 및 유관기관, 민간단체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대비 범국민적 재난대응체계 종합점검을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과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훈련으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시행된다. 칠곡군은 지진으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대응훈련을 주요훈련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회의는 건설안전국장 주재로 13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의 역할을 숙지하고, 통합시나리오 상황 설정 및 대응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토론함으로써 완벽한 훈련이 될 수 있는 시나리오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광언 안전관리과장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며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행복한 칠곡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0월 17일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9월 중앙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수행기관 실무자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0월 14일부터 총 5주, 30시간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실천현장에서의 동기면담(MI)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기면담(Motivational Interviewing:MI)은 음주문제를 가진 비자발적인 내담자의 행동변화를 위해서 적용된 의사소통기법이다. 보건의료영역, 정신보건영역, 자살관련영역 등에서 1200편이 넘는 실험연구를 통해 그 효과성이 입증된 근거기반실천(Evidence-Based Practice:EBP) 프로그램으로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들은 내담자들의 동기를 강화하고, 전 직원의 의사소통기법의 전문성을 키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동기면담의 개념 및 이론적 근거, 동기면담의 핵심기술, 동기수준에 따른 접근방법을 훈련받을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부적정 장기 입퇴원을 반복하는 의료급여수급자의 적정한 의료 이용 유도로 건강증진 및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도모하고 사회복지시설 간 정보교류 및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은 10월 1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 관계자와 생활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의료급여제도 및 장기입원자 사례관리 현황 안내, 의료급여기관 협조사항 안내, 생활자를 대상으로 한 올바른 약물복용 및 낙상 등 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칠곡군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급여 재정안정화와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의료급여 대상자 사례관리로 의료급여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집중 관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0월 17일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22일 교육문화회관에서 ‘2019 칠곡군 일자리 박람회’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칠곡군 공동 주최, 칠곡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칠곡군의 우수·강소기업 75개사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통해 사무·생산직 등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대기업 채용설명회 운영과 강소기업채용관, 인공지능(AI) 모의면접 등 차별화된 테마별채용관 운영으로 현장을 찾은 구직자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부대행사로는 기업홍보관과 사회적기업 홍보관을 운영하며,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 메이킹, 취업타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취업준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일자리창출은 군정의 최고 목표이자 최우선 과제”라며 “다양한 일자리 정보 공유 및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구인과 구직난을 적극 해소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칠곡군 일자리경제과 또는 칠곡군 취업지원센터로 문의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칠곡군과 국제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허난성 제원시의 손오공이 칠곡군과 활발한 문화·관광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칠곡군을 찾았다. 칠곡군은 10월 16일 우공이산(愚公移山)과 손오공 설화로 유명한 중국 제원시가 11일, 16일 양일간 국제 자매도시인 칠곡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국제 자매도시인 칠곡군이 개최하는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축하하고 양 도시 간 문화·관광 분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지난 11일에는 제원시 후파 부시장, 유혜화 외사판공실주임, 고전성 체육국장 등이 칠곡군을 찾았다. 이들은 가산수피아와 칠곡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민간관광 산업과 농업6차 산업을 벤치마킹했다. 이어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 개막식에 참석해 30분간 제원시를 소개했다. 특히 제원시 관광개발회사 직원이 펼친 손오공 공연은 축제에 참가한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6일에는 제원시 이묘묘 관광마케팅 과장, 왕건 대외협력차장 등이 백선기 칠곡군수와 환담을 갖고 양 도시 교류 확대를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양 측은 ▲문화공연 팀의 상호방문 ▲민간단체 교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백선기)은 10월 15일 칠곡군 꿀벌나라테마공원이 경상북도·경주시와 경상북도 건축사회에서 주최·주관하는 2019 경상북도 건축대전에서 ‘최우수상(공공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을 받는 건축주 칠곡군수에게는 건축물에 부착하는 동판, 설계자 ㈜종합건축사사무소에이디디, 시공자 동양종합건설에게는 표창패가 수여된다. 꿀벌나라테마공원은 칠곡군 석적읍 중지리 산35번지 일원에 전시체험관, 홍보관, 교육관, 야외 체험장, 밀원수목원 등을 가추고 있으며,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164.45㎡로 사업비 100억 원 투입하여 건립됐다. 칠곡군은 양봉특구의 강점을 활용하여 자연친화적이고 특색 있는 꿀벌생태체험관으로 조성하고, 칠곡호곡평화기념관, 칠곡보, 관호산성, 각종 수변공원과 연계한 체험형 농촌 관광시설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어려운 지방제정을 해소하기 위해 10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징수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칠곡군은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8개반 24명의 체납세 정리 추진단을 편성해 체계적이고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징수목표액을 35억 원으로 정하고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자동차·채권압류, 번호판영치, 공매 등 체납처분과 공공기록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등 행정제재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고액체납자의 경우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독려하는 책임징수제를 운영하고 관외지역의 고질체납자는 합동징수팀을 통해 강력한 체납세 징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자주재원 확보,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 및 공평과세의 원칙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칠곡, 평화로 흐르다’란 주제로 10월 11일 칠곡보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막한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이하 낙동강 대축전)을 사흘간 35만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13일 성료했다. 이번 낙동강 대축전은 육군 제2작전사령부의‘제10회 낙동강 지구 전투전승행사’와 통합 개최되면서 430m 부교 등 평소에 접합 수 없는 군(軍) 콘텐츠와 대축전의 70여 개 넘는 전시·체험 콘텐츠가 만나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만들었다. 칠곡군에 따르면 올 축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번 대축전의 흥행 요인으로는 민·군 통합 행사로 인한 시너지 효과, 롤러장, 별빛유원지, 드론쇼, 에티오피아 문화관 등 지난해보다 다양해진 체험·공연 콘텐츠가 꼽혔다. 공연과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푸드 코트 형식의 식당 운영, 셔틀버스 및 주차장 확대, 대형그늘막 설치 등 관람객의 편의성을 높인 점과 청명한 가을 날씨도 관람객 유치에 한 몫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6·25전쟁 당시 격전지인 낙동강, 관호산성 등의 실경을 배경으로 파사드, 레이저 등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드론 100대가 동시로 하늘로 비상하는 드론쇼와 버블쇼가 가장 보고 싶어요. 빨리 동생과 축제장으로 달려가고 싶어요~” 전윤서(9·왜관초3), 전윤아(7·왜관초1)양 자매가 ‘제7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축전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자매는 10일 낙동강 대축전의 개최시기와 장소, D-DAY를 알리는 SNS 홍보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칠곡군청에 근무하고 있는 이들 자매의 아버지 전찬웅(42) 주무관은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은 아이들이 반드시 참여해야 할 행사”라며“평소 접하기 어려운 호국과 평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아이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칠곡군에서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 이번 주말에 전국에서 많은 젊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유일의 호국·평화 축제인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은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까지 3일간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 ‘낙동강지구전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