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으로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2월 4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재난업무담당 공무원,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민간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겨울철 재난대비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날 회의는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칠곡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선제적 사전대비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군은 폭설로 인한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읍·면별 제설중점구간을 지정해 교통소통에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또 제설취약구간을 지정해 담당 책임제 운영 등의 특별관리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올해 자연재난으로 지정된 한파에 대비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와 농·축산시설 및 수도시설 피해방지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군 관계자는 “겨울철 재난대비 회의를 통해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겨울철 대설 및 한파 대비를 철저히 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2월 5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이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에 걸쳐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전자현악, B-BOY, 락밴드, 댄스, 레크리에이션 등의 다양한 문예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입시준비로 누적된 스트레스와 신체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공연 관람을 통해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받음과 동시에, 차분히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수험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이번 고3 문예공연에는 관내 고3 수험생 1,000여명이 참가하여 유쾌한 치유의 축제를 즐기면서, 다가오는 새로운 미래에 도전의욕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앞서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 11월 26, 27일에는 약목고와 북삼고에서 ‘자기주도적 삶’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음악이 있는 힐링 이야기’는 특강과 라이브 공연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현장 교육형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고3수험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11월 28일부터는 지역 고3 수험생들에게 졸업 전 자격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레크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인재육성 동참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칠곡군은 12월 4일 (주)한성브라보(대표이사 이혜용, 배상철)이 ‘2019 칠곡군 상공인워크숍’행사장에서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호이장학금 2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3일에는 ㈜대구정밀(대표이사 허준행)이 ‘2019 칠곡군 상공인워크숍’ 행사장에서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호이장학금 1천만 원, 정안철강(주)(대표이사 정영출)도 1천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쾌척하며 인재육성에 동참하며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2월 4일 지역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19년 제 2회 칠곡군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열어 요보호 아동에 대한 보호서비스 적정성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군은 이날 회의에서 여러 분야의 아동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조치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아동복지 증진과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금래 아동복지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칠곡군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2017년 7월 구성됐으며, 관내에서 발생한 요보호 아동에 심의를 통한 지원을 결정하고 아동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향사아트센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12월 2일 석적읍 향사아트센터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공직자, 표창수상자 등 3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2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개관한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정례조회에서는 애국가, 묵념 등의 음향을 국악버전으로 사용해 지역 최초 국악기념관인 향사아트센터의 우수성을 알렸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각종 시설물을 튼튼하고 쓰임새 있게 건설하는 것 만큼 사후 관리와 활용도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며 “호국평화기념관, 향사아트센터 등 각 시설물의 특성을 잘 고려해 활용도를 더욱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2020년도 살림 규모가 정해지는 의회 절차가 남아있는 만큼 예산안 설명 등에 있어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공직기강 확립과 본연의 업무 추진에 능동적으로 임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향사아트센터는 칠곡군 출신으로 국악의 어머니로 칭송받는 향사 박귀희 명창의 전통문화에 대한 열정과 교육이념을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 문화인프라를 확충해 우리 전통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12월 5일에는 향사아트센터 공연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2월 4일 매년 증가하는 고령운전자 유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령운전자 실버마크’ 4천장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자동차 앞·뒤 유리창 바깥쪽에 붙이는 ‘고령운전자 실버마크’는 주변 운전자에게 해당 차량의 운전자가 고령임을 알려 배려와 양보 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표식이다. 운전석 앞 유리에 부착하는 스마일 실버마크는 비고령자와 고령자가 서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의 정삼각형 모양이다. 차량 뒤쪽 유리에 부착하는 스마일 실버 캐릭터는 남녀 고령자의 모습과 ‘한 번 더 배려와 양보를 한다’는 쉼표를 운전자의 적극적인 양보와 배려의 뜻을 담고 있다. 칠곡군에 거주하면서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70세 이상 고령운전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동차등록증 혹은 운전면허증을 갖고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대한노인회 칠곡군 지회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수령할 수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비고령운전자와 고령운전자가 서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실버마크처럼 운전자 모두가 배려와 양보를 확산해 교통사고 없는 칠곡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기산면사무소가 지역민들과 화합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해 지난 11월 30일 직원 및 이장협의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장&직원 소통으로 한마음 130 단합대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소통 130은 직원들 간 소통과 단합을 통해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보다 나은 대민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기산면 특수시책으로, 1일부터 30일까지 직원 모두 열심히 근무하고 마지막 31일은 재충전의 시간을 갖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특히 이달은 기존 직원들만 참여하던 행사에서 벗어나 직원과 이장 상호간의 교류를 통해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거제포로수용소를 방문해 유적지 관람 및 모노레일 체험 등 이장과 직원이 함께 어울려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종구 기산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과 이장이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이장과 직원들이 단합과 화합을 통해 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연말연시가 다가옴에 따라 지난 11월 30일 왜관읍 회전교차로에서 2019년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2020년 새해를 밝혀 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칠곡군기독교 연합회 임원, 신도, 군민 등 3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칠곡군 후원, 칠곡군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높이 10m, 폭 5m의 대형트리에 점등하고 2019년 아름다운 마무리와 희망찬 2020년 새해를 기원했다. 이번 점등된 트리는 내년 1월 20일까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며 군민들에게 성탄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하고,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점등식에 앞서 1부 행사에는 최대진 칠곡군기독교연합회장의 설교와 곽성호 목사의 축도로 기념 예배를 가졌다. 2부 행사에는 왜관제일교회와 왜관교회의 축하공연과 백선기 군수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를 주관한 칠곡군기독교연합회는 칠곡군희망복지지원단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백선기 군수는“트리의 불빛이 사회의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바람직한 공동주택의 주거 문화 정착을 위해 11월 28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관내 50여 개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 및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동주택 공사 사업자 선정 △장기수선계획 수립 및 조정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입주자 대표 준수 윤리에 관해 실시했다. 최병규 건설안전국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서로 신뢰하고 소통하며 다툼 없는 공동체 마을,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바람직한 공동주택의 주거 문화 정착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칠곡군새마을부녀회(회장 장춘화)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월 28일 왜관 소공원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읍면 부녀회장 및 회원, 다문화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봉사자들은 김장 배추 1천 2백포기를 직접 다듬어 절이고 양념소를 넣어 버무리는 등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백선기 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농업의 현대화와 농가경쟁력을 향상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11월 25일 서울시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에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를 위한 농촌플랫폼’ 정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해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종 파이널라운드에는 1차 심사를 통과한 4개 그룹, 9개 자치단체의 정책과제들이 프레젠테이션 방식의 최종 심사를 거치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칠곡군 관계자는 “농산물 입소문단, 농기계 운송서비스, ICT 접목 스마트팜 육성 및 네트워크화를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농업 경쟁력을 향상 시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며 “앞으로도 농업의 현대화와 농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군민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는 규제를 개혁하기 위해 11월 26일 군청 회의실에서 강성익 부군수를 비롯해 규제개혁위원 7명이 참가한 가운데 ‘칠곡군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이날 회의에서는 규제입증책임제에 따른 등록규제 심사를 위해 소관부서의 존치필요규제 177건과 개선할 규제 10건에 대한 검토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법령상 근거가 없고 동일한 사안에 대해 상위법에서 규정홰 있으며 현실에 맞지 않은 규제는 개선하기로 했다.칠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을 불편하게 하고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규제사항을 소통과 협의를 통해 신속히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군민의 시각에서 규제를 바라보고자 규제입증책임제를 실시하고 있다.이에 군은 지난 6월부터 칠곡군 등록규제 187건 모두를 정비대상으로 선정해 규제존치 필요여부에 대해 규제 소관부서에서 1차 검토를 실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지역대학과 상생발전을 이어가기 위해 11월 25일 대구보건대학교 대학본부에서 백선기 칠곡군수,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학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날 양 기간은 협약을 통해 △보건위생 의료봉사 및 각종 사회공헌활동 △공중위생분야 정책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대구보건대학교병원 교류 협력 △지역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이용에 대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의료·보건·위생 분야에서 지속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연구 및 정책개발과 상호협력을 통해 상생의 관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백선기 군수는 “지역의 보건의료계를 선도하는 대구보건대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이 가능한 분야를 다각적으로 발굴해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길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20나눔실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성하에스이(주)(대표 이상헌)가 사랑의 쌀 기탁으로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칠곡군은 11월 26일 성하에스이(주) 이상헌 대표가 지난 25일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내 공장 준공기념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축하쌀 1천 5백kg을 칠곡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1월 26일 칠곡군보건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주최로 여수에서 열린‘2019년 감염병관리 컨퍼런스 행사’에서‘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관리사업의 효과적인 사업 운영 및 우수사업 발굴, 향후 사업계획 반영 및 성과관리 개선대책 수립을 목적으로 지역현황에 근거한 사업계획과 사업운영의 충실성 및 독창성, 성과지표의 목표치 달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면서 칠곡군보건소는 건강백세운동교실, 노인대학, 장수대학 등 어르신들이 주로 수강하는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해 진드기 매개감염병 인지도 향상 및 예방행태개선을 위한 집중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이와 더불어 경로당과 각 가정으로 찾아가는 개별교육, 독거노인생활관리사, 경로당 운동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전달교육도 실시했다. 칠곡군보건소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최근 쯔쯔가무시증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