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1월 2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제사상 차림에 필요한 제수용품 및 식료품 27종류로 구성된 ‘설명절 희망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번 설명절 희망키트 나눔 행사는 △고려인쇄기획 △㈜당우건설 △더드림할인마트 △뚱이네숯불구이 △백설상사 △엔제리너스왜관DT점 △왜관농협남부하나로마트 △왜관식자재마트 △우성팩 △㈜제이에프 △㈜팜스코 △행복나눔봉트리 △효마실노인주간보호전문센터 △효성모터 △개인기부자(가산면 김창섭, 기산면 이재달, 최영희) △개인모임 3곳 등이 동참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아울러 이번 설 명절 희망키트를 전달받은 복지사각지대 주민은 별도로 장을 보지 않고 경제적 부담 없이 제사를 지낼 수 있게 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설맞이 선물을 전달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복지지원담당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희망키트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월 23일 지방보조금의 건전한 집행 운영은 위해 최근 호국평화기념관에서 보조사업 실무자와 담당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지방보조사업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보조금의 신청과 교부절차, 보조금 집행과 회계서류 구비요령, 감사 지적사례 등 실무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백선기 군수는 “지방보조금이 자율적으로 건전하게 집행·운영되도록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조사업 실무자에 대한 교육이 선행돼야 한다.”며“앞으로 업무미숙에서 비롯된 불필요한 불신과 관행적 문제점이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지방보조사업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수시 지방보조금 감사를 실시하여 모범 보조사업자를 선정,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또 부정수급자에 대해서는 엄중한 처분을 통해 보조사업자의 도덕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월 24일부터 시작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 기간 군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민속놀이체험마당을 비롯한 각종 전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번 연휴 중 설날 당일인 25일을 제외하고 호국평화기념관 앞 호국광장과 향사아트센터 내 야외마당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의 민속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호국평화기념관 체험실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6·25전쟁 참전국 국기 기념버튼 만들기, 6·25전쟁 영웅 종이인형 만들기, ‘호국의 다리’ 입체퍼즐 만들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향사아트센터에서는 ‘나만의 팽이만들기’ 등 2019년 10월 개관 이후 처음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했다. 차영식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올해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연휴 기간 동안 칠곡호국평화기념관과 칠곡향사아트센터를 방문해 온가족이 함께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33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에는 백선기 칠곡군수와 읍면장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 과일, 소고기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이번 위문을 통해 소외 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앞으로도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군정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월 23일 칠곡군보건소(소장 문귀정)가 지난 21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2019년 경상북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운영, 성과 및 우수사례 등을 평가했다. 칠곡군 보건소는‘우리동네 가뿐사뿐 건강프로젝트’로 주민들을 경로당 운동지도자로 양성해 경로당에 운동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노인건강증진에 기여했다. 또한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하여 모바일 걷기앱을 활용한 다양한 걷기사업을 추진해 걷기실천인구를 증가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최근 대형마트와 인터넷 쇼핑, 소비자 소비패턴 변화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월 21일 왜관시장과 동명시장 일원에서 이경곤 부군수를 비롯해 공직자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고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군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칠곡사랑상품권’포인트 특별인상 홍보와‘전통시장 살리기 및 물가안정’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칠곡군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칠곡사랑상품권 발행, 칠곡행복론 운영 등의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써왔다. 특히 최근 출시된 칠곡사랑카드로 인해 지역 상인들의 매출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선기 군수는 “서민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전통시장 이용이 지역경제 살리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며“전통시장 이용확산에 전 군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축산농가 퇴비 부숙도 의무화에 대비하기 위해 1월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축산농가와 관계 공무원 등 3백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퇴비 부숙도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3월 25일부터 시행되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축산농가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날 강의에서 원승건 대구대 동물자원학과 교수는 퇴비화 기술, 깔짚 및 퇴비사 관리, 시료채취 및 육안 판별법 등에 교육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가축분뇨배출시설 신고 규모에 해당하는 축산 농가는 연1회, 허가 규모에 해당하는 축산 농가는 6개월에 1회 지정받은 시험연구기관이나 농업기술센터에 분석 의뢰하고 그 결과와 관리대장을 3년간 보관해야 한다. 또 가축분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할 경우 1,500㎡미만의 축사는 부숙 중기 이상, 1,500㎡이상의 축사는 부숙 후기 이상의 퇴비를 살포해야 하며 위반시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홍보를 추진해 퇴비의 부숙도 의무검사 내용을 축산농가가 사전에 숙지하여 제도 시행에 따른 혼란이 발생하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월 22일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성묘객의 이동 편의와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설맞이 교통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연휴기간인 23일부터 27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교통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공서, 운수업체, 터미널업체 등이 포함된 교통대책반을 편성해 교통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공원묘지 주변의 도로 막힘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지천면 연호리~사수재, 신리~하빈 방향의 우회를 안내하는 입간판도 설치한다. 이밖에도 ‘학명리~남원리’, ‘동명면소재지~대구 칠곡’ 간 병목현상에 대비해 ‘동명사거리에서~파계사’를 거쳐 대구시내로 진입할 수 있는 우회도로와 ‘가산 IC에서~왜관’으로 우회하는 길을 안내할 계획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교통량에 따라 칠곡경찰서와 협의해 교통신호 주기를 조정하고 모범운전자회의 협력으로 정체구간을 수신호로 전환하는 등 원활한 교통흐름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월 2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이경곤 부군수를 비롯해 정책평가단 위원, 관련 부서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기 칠곡군 정책평가단 역량강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책평가단의‘읍면특수시책 추진실적 평가’에 리더십 함양과 평가능력 제고를 위해‘정책평가단 역랑강화 교육’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2013년 출범한 정책평가단은 칠곡군의 주요사업에 대한 정책 건의, 다양한 주민 의견 수렴 기능을 통해 정책 제안자와 협력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월 21일 안전점검의 날과 설 명절을 맞아 왜관시장에서 공무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보기 행사와 안전문화운동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이날 행사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점검표를 시장 상인들에게 배부하고 안전신문고 앱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이경곤 부군수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활동을 통해 재난안전에 대한 군민들의 공감대 조성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촉진으로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1월 23일 군청 전정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행사를 통해 농가에서 엄선한 사과, 배, 딸기, 버섯, 꿀 등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평소보다 20%까지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의 농산물로 가공한 한과, 아로니아잼 등의 가공품 선물세트 등이 구비돼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또 한국여성농업인 칠곡군연합회(회장 이하연)는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떡국떡 판매행사와 군청 구내식당에서 떡국 시식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한국농업경영인 칠곡군연합회(회장 송심달)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직판행사를 개최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명절을 맞아 농특산물 직판행사와 직거래 장터를 통해 칠곡군 농특산물의 판매를 확대하고 다양한 형태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월 20일 국토부로부터 국도4호선 대동다숲에서 등기소 간 부체도로 개선 사업을 위한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는 백선기 군수의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으로 경부선 철도로 인해 단절된 왜관읍 남부지역을 동서로 횡단하는 시가지 도로가 개설돼 지역 최대 숙원사업의 하나가 해결될 전망”이라고 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경부선 철로 하단부를 통과하는 기존 부체도로는 폭 2m, 높이 2.5m에 불과해 사람의 통행은 가능했으나 차량 통행이 불가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로 인해 왜관읍 남부 지역이 동서로 양분되고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큰 장애물로 작용했다. 특히 태왕아너스, 대동다숲 등 주택 지역이 밀접한 서부지역 학생들이 순심중고, 왜관중 등의 학교가 밀접해 있는 동부지역으로 등하교시 많은 불편과 위험에 노출됐다. 이에 백 군수는 기존 부체도로를 차량 통행이 가능한 왕복 2차선 도로로 확장 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전방위 세일즈 행정을 펼쳤다. 백 군수는 지난해 10월 국회 건의에 이어 11월에는 국회를 방문해 최교일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김석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건설사업 조기발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월 16일 군청 강당에서 이경곤 부군수를 비롯해 토목사업, 지역개발사업, 상하수도사업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기여를 위한 건설사업 조기발주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발대식은 조기 발주 계획에 대한 설명, 부실공사방지 및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견실한 시공을 위한 지침시달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건설사업 조기발주 추진단은 1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게 되고, 총괄반, 실시반 등 8개 분야 67명으로 구성돼 218건 895억여 원의 건설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2월중 공사설계를 완료해 발주할 계획으로 각종 사업을 조속히 추진함으로써 경기부양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경곤 부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고용 창출효과가 높은 건설 경기의 부양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대구·경북 최초로 종이형이 아닌 카드형 지역화폐를 발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군은 1월 18일 카드형 지역화폐인 칠곡사랑카드를 지난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칠곡사랑카드는 종이형 지역화폐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자본의 역외유출 방지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출시된 칠곡사랑카드는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신청과 금액 충전이 된다. 스마트폰의 전용 앱(착한페이)을 통해 신청 및 금액 충전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을 위해 관내 금융기관에서도 카드 신청을 지원한다. 카드단말기가 설치된 관내 모든 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나 칠곡군을 벗어난 관외 지역과 유흥업소, 기업형 슈퍼마켓 등의 대규모 점포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구매자에게는 사용의 편의성과 포인트 적립, 소득공제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상인에게는 가맹점 신청 불필요, 매출증대 등의 효과가 있다. 한편 칠곡군은 칠곡사랑카드 홍보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포인트를 5%에서 7%로 인상했다. 또한 백선기 군수는 17일 칠곡사랑카드를 활용 왜관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홍보했다. 백 군수는 “칠곡사랑카드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지방보조금이 건전하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1월 17일 지방보조사업자 및 담당공무원 2백여 명을 대상으로‘지방보조사업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보조금의 신청과 교부절차, 보조금 집행과 회계서류 구비요령, 감사 지적사례 등 실무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보조사업의 책임성과 투명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보조금이 건전하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 감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