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을 위해 운영해온 강소농 핵심리더교육 수료식을 10월 2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강소농 핵심리더 교육은 지난 3월 16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2회 걸쳐 진행됐으며, 농업경영개선 실천을 위한 강소농 기본과정 교육과 농산물 판로개척 및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e-비즈니스교육, 직거래 마케팅 교육 등으로 추진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강소농 교육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비즈니스모델 시제품 개발’, ‘내 농장 동영상만들기’,‘농장브랜드 개발을 위한 농장간판제작’등의 교육 성과물도 전시했다. 강소농 교육을 통해 비품고가역(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강화)의 실천과 온라인마케팅 시도 등으로 농업경영 역량이 향상을 기대하며, 우리 농업 전반의 수준을 높일 리더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상기후, 사회여건 등의 변화에 따른 소비시장의 변화 속도에 맞춰 농업경영 마케팅으로 농사만 잘 지어도 잘 살 수 있는 부자 농촌 청도 건설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 운문면은 10월 26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울산 중구 성안동(동장 서기수)과 성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지원)가 방문하여 다양한 나눔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운문면과 성안동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사업 등을 모색하는 간담회와 운문면 특산품 전달, 운문면의 대표 관광지인 신화랑 풍류마을 견학 · VR체험 등을 함께 했다. 울산 성안동에서는 다함께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하고 한글을 사랑하자는 한글 사랑과 아울러 한글 도시임을 홍보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문면 농가를 위해 특산물인 청도반시와 표고버섯을 구매했다. 서기수 성안동장과 김지원 주민자치위원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시기이지만, 앞으로 자매결연 기관인 운문면과는 서로 도움이 되는 교류 사업을 보다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선필 운문면장과 홍윤탁 주민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렇게 운문면을 방문해주시고 특산물을 구매해주셔서 감사하다. 성안동민과 운문면민이 상호 교류를 통해 관계를 돈독히 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자매결연을 적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0월 27일 지역민들의 건강증진 기여를 위해 10월, 청도읍성 동문, 서문 주출입구에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사업 일환으로 금연구역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청도군 관계자는 “청도읍성은 문화재보호법에 의거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최근 들어 늘어나는 방문객들에게 청도읍성이 금연구역임을 알림과 동시에 담배 연기없는 쾌적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설치됐다.”면서 금연구역 표지판 설치는 금연구역임을 알리는데 시각적인 효과가 뛰어나고 지속적인 금연환경조성에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으며, 향후 운문사 등 지역의 문화재 지정구역에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금연표지판 설치로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청도읍성을 만들어 더 많은 관광객 유치와 지속적인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으로 군민 모두가 건강한 건강도시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 이서면이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전 직원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양원리 신촌교차로에서 독도사랑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내 직장이 있는 청도를 사랑하자는 의미에서 청도주소갖기 캠페인도 함께 병행해 실시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독도 영유권 칙령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고,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및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번 캠페인은 독도수호의 실천의지를 다지며, 더 나아가 나라를 사랑하고, 지역발전의 근간이 되는 청도주소갖기 운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직원들이 청도군에 애착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희태 이서면장은 “이번 전 직원들이 참여한 독도사랑 및 주소갖기운동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청도군과 이서면의 전입으로 연결되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홍보운동을 통해 실질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군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다양한 카페를 소개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0월 30일부터 11월 16일까지 ‘청도 커피길 감성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카페 4개소(로카커피, 오브제토, 하우리오, 아미꼬뜨)에서 야외음악회로 진행되며, 카페와 어울리는 모던음악,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음악 공연으로 구성하여 청도 카페를 방문하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함께 멋진 가을의 정취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위드 코로나 시대의 소규모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청도 카페여행 지도’를 제작했으며, 지도에는 카페 주소, 연락처, 특징 및 관광지 위치도 함께 표기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해당 지도는 관광안내소, 여행자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청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우편 신청으로도 받아 볼 수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 장기화로 쌓인 피로감을 선선해진 가을을 맞아 청도에 오셔서 음악으로 힐링하고 좋은 추억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이승율 군수)은 10월 27일,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운문면 오진리 일원에서 ‘친환경농업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한, 소비자, 마을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운문 로컬푸드 우수 고객과 젊은주부 소비자와 어린이를 함께 초청하여 청도의 맑고 깨끗한 청정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알렸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농촌 체험을 통하여 지역 농특산품의 우수성도 알리고 지역 농업인들에게는 희망을 심어주었다. 특히, 행사장에는 반짝시장 운영으로 지역의 우수한 친환경 농·특산품인 표고버섯 및 가공품, 대추, 밤, 고추가루 등을 시중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정 청도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알찬 친환경농업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 풍각면과 1사1촌 자매결연 기업인 아진산업(주) (대표이사 서중호) 임·직원 250여명이 10월 23일 풍각면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청도반시 수확 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012년부터 풍각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아진산업(주)은 매년 임직원들이 모여 양파 및 청도반시 수확 일손 돕기에 나섰으며, 일손돕기 후 농산물 팔아주기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번에도 일손돕기 후, 청도반시 300박스를 구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도움을 주었다. 이날 청도군에서는 아진산업(주) 서중호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어려운 농가를 외면하지 않고 매년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진산업 덕분에 청도군의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0월 22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산모와 신생아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출산가정 산모의 산후조리 및 산모와 신생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 교육기관 위탁교육으로 진행되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하여 국가에서 양성하는 전문인력으로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및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교육 대상은 관내 거주 20 ~ 65세 이하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활동 희망자 중 24명으로, 지난 22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주 3회(화, 목, 금요일), 총 15회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신규자와 경력자 과정으로 구분되며, 신규자는 60시간, 경력자는 40시간 이수 후 자격시험 과정을 거쳐야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군은 교육 수료 후 자격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훈련과정을 거쳐 관내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을 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0월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을지태극연습 근무자를 대상으로 ‘2021 을지태극연습 근무자 및 안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격히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고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하고 공직자의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실시되는 을지태극연습의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사태별 조치사항을 점검하여 내실 있는 연습이 되도록 담당자 120여명의 교육도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밀집·밀접을 최소화 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행되며, 규모를 축소해 운영하되 비상대비정보시스템 운영,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비상시 기본임무를 익히고, 새로운 위협에 대비한 상황실 중심의 도상훈련연습으로 비상대비 능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코로나19라는 재난상황 속 치러지는 훈련인 만큼 국가위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훈련 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이하여 25일 ‘독도티셔츠입고 온국민 하나되기 운동’을 통해 독도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여 제정했으며, 지난 2000년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매년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정하고 기념한 것이 배경이 됐다. 청도군은 독도 문제에 대한 의지를 굳건히 하고 영토주권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독도사랑 캠페인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군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영토 주권 수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인 매달 마지막(넷째주) 일요일을 ‘시장가는 날’로 지정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에 동참하고자 10월 24일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 이날 군청 직원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전통시장의 고객 유입과 매출증대를 위하여 전통시장 이용 홍보와 아울러 늦가을 계절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는 등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 ‘오늘은 시장가는 날’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유통구조 변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위드 코로나를 대비하여 철저한 방역수칙 전제 하에 인근 마트보다 저렴한 클린 전통시장에서 싸고 질좋은 제철상품들을 구입해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전 군민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행정동우회(회장 김영창) 회원 30여명이 10월 20일 청도군 풍각면 흑석리 일원에서 청도반시 수확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구시행정동우회는 이중근 전 군수가 명예회장으로 역임해 있으며, 행정동우회의 발전과 화합, 이웃에 대한 봉사와 주민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이다. 김영창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퇴직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 인력 도입이 어려울 뿐 아니라 더욱이 치솟는 인건비에 농민들이 이중고를 호소하고 있는 힘든 시기에 청도군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과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0월 22일 올해 본격적인 추수철을 맞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기 벼 베기와 수확 후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벼의 수확적기는 눈으로 보아 한 이삭의 벼 알이 90%이상 황색으로 변했을 때며 조생종은 출수 후 50일, 중생종은 54일, 중만생종은 60일 내외가 된다. 너무 일찍 수확을 하게 되면 쌀알이 가볍고 청미(덜 익어 푸른 쌀알), 미숙립(덜 익은 벼알)이 증가하고, 늦게 수확하면 동할미(금간 쌀), 피해립, 기형미가 증가해 완전미 비율이 떨어지므로 적기에 수확하는 것은 밥맛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된다. 또한 수확한 벼는 일반용은 45~50℃, 종자용은 40℃ 이하에서 서서히 말려야 한다. 저장은 벼 수분함량을 15% 이하로 유지하고 저장고내 온도는 15℃ 이하, 습도는 70% 이하로 유지해 품질손실이 최소화되도록 해야 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쌀의 품질은 품종과 재배 방법뿐만 아니라 수확시기와 관리에 따라 크게 좌우되며, 올해 쌀값이 많이 좋아 적기 수확과 올바른 관리법을 준수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최고의 밥맛을 낼 수 있는 고품질 쌀을 생산해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재난발생 대비 역량강화를 위해 10월 21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재난의료대응 신속대응반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역 내 다수 사상자 또는 갑작스러운 재난상황 발생시, 사고가 발생한 때부터 현장에서 응급환자의 이송이 완료될 때까지의 신속대응을 할 수 있도록 이론 및 실습위주로 이루어졌다. 특히, 신속대응반 개인의 역할 인지 및 업무분장, 신속하고 실질적인 초기 재해 대응방안 구축, 재난상황에 따른 매뉴얼에 따라 유관기관 간 역할공조 강화 위주로 훈련을 진행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태풍, 홍수 등 자연재난과 화재, 붕괴, 신종전염병 등 사회재난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재난 발생을 사전에 대비한 도상훈련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어린이집 보육교사 마인드 향상을 위해 10월 20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인성개발 마인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은선) 주관으로 보육교사의 인성을 함양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주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5회에 걸쳐 약 90여명의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박정언 출산육아교육협회 교수는 ‘인성의 Turning point’를 주제로 교육 과정의 변화와 그에 따른 새로운 인성교육 방법 및 교사가 갖춰야할 역량에 관해 특강했다. 이와 더불어 청도사랑 주소갖기 운동 홍보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보육아동 감소 등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보육교사는 “인성교육 필요성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날로 중요해지고 있으며, 인성교육의 중요성에 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이 활기차고 따뜻한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하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아동친화 보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