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한 ‘LPG 소형저장탱크 사업’ 홍보를 위해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LPG 소형저장탱크 사업’ 올해 대상 마을 10곳에서 주민 설명회 겸 시공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북구 흥해읍 대련 3리과 흥해 마을들, 신광면 우각1리, 남구 오천읍 갈평리 등 10곳을 방문해 진행됐다. 시 관계자와 한국LPG배관망사업단, 시공사가 참석해 사업추진 계획과 주민 참여 협조사항 및 사업·시공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농어촌마을에 소형저장탱크, 배관망, 보일러 등을 설치해 기존 용기 LPG 가격보다 저렴하고, 편리․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에너지 복지사업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3월 한국LPG배관망사업단,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포항시 에너지복지 실현 LPG배관망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가진 바 있다. 이 협약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이자 지진피해 농·어촌마을인 흥해 및 인근지역 28개 마을에 3년간 총 사업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9일 GS건설과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가 코로나 등 경제 대변화 시기와 2050 탄소중립 글로벌 의제화로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RE100) 발전 사업을 통해 실수요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 자립형 산업단지로 도약하기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는 2019년 배터리 리사이클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으며, 배터리소재 업체인 에코프로BM 외 5개 업체가 입주했고 포스코케미칼이 추가 입주가 확정돼 명실상부한 배터리 산업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올해부터 전기 소비자가 재생에너지를 구매할 수 있는 한국형 RE100 제도가 도입됐고, 지난 4월 국회에서 관련법이 통과돼 한국전력공사의 독점적 전기에 공급에서 벗어나 전기 소비자와 재생에너지 공급자가 한전의 중개 없이 직접거래로 조달할 수 있는(직접 PPA) 길이 열렸다. 포항시는 직접 PPA 법 통과 전부터 RE100을 기반으로 에너지 자립도 향상과 체계적인 에너지 정책을 반영해 그린 재생에너지 발전이 가능한 입지여건을 준비하고 있었고, 향후 기업들이 강력한 무역장벽으로 예상되는 RE100을 대비할 수 있도록 관련 발전사업자 유치와 산업단지 내 재생에너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과 한국철도공사 사장직무대행을 방문에 데 이어 지난 15일 국가철도공단을 방문해 ‘동해 남부선’ 조기 개통에 힘썼다. 이강덕 시장은 이날 철도공단 관계자를 만나 ‘동해 남부선(울산~포항) 복선전철화 사업’의 조기 개통을 요청했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크게 부산~울산(65.7km) 구간과 울산 태화강~포항(76.6km) 구간으로 구분되며, 사업의 막바지 단계에 있다. 울산~포항(76.6km) 간 복선전철화 사업은 2003년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이후 18년 만인 올해 전 구간 완공과 함께 개통된다. 동해 남부선은 개통 후 최대 시속 260km의 전동차(EMU, Electric Multiple Unit)가 운행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11월 상업운행을 시작으로 동해 남부선 전 구간이 완전 개통되면 포항~부산 간 이동 소요시간은 기존 145분에서 76분으로 대폭 단축된다”며,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대도시간을 연결하는 광역전철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포항과 경주, 영덕 등의 교통난 완화와 함께 동남권을 하나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고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18일 포항시에 따르면 백신 종류는 화이자로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모두 6,424명이며, 학생과 교직원은 이 기간 학교별 지정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예약된 일자에 맞춰 백신을 맞으면 된다. 학교별 접종 일정은 학사 일정과 방학 중 실습 일정 등을 토대로 학교-포항시-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확정했다. 접종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이상반응 여부도 충분히 관찰해 관리할 방침이며, 접종 당일에는 담임교사 관리 아래 접종 완료 후 안전하게 귀가시킬 예정이다. 또한, 2차 접종은 3주 후인 8월 9일부터 13일까지이다. 아울러, 이번 접종대상 이외의 초·중학교 교직원 등은 이달 28일부터 8월 7일까지 1차 접종을 한다. 앞서 2분기 우선접종대상자 중 특수교육종사자와 보건교사 등은 지난 4~5월경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1차 접종을 실시했으며, 2차 접종이 진행 중이다. 15일 18시 기준 포항시 코로나19 1차 예방 접종자는 14만 7,817명이고 모든 접종을 완료한 대상자는 5만 1,8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8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717명이라고 밝혔다. △719번 확진자(북구)는 716, 717, 718번 확진자의 접촉자 △720번 확진자(남구)는 71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17일 검사를 받고 18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6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712명이라고 밝혔다. △713번 확진자(북구)는 해외입국자, △714번 확진자(남구)는 710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확진 판정, △715번 확진자(북구)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713번·715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검사를 받고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714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검사를 받고 같은 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6일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과 관련해 포항시 도시해양국장을 포함한 해양생태 및 도시계획 관계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형산강 수상레져타운에서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지난 5월 개최된 민관협의체와 함께 우리시가 계획 중인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 관련 기본계획에 관계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의견을 반영하고자 구성됐다. 앞으로 성공적인 용역 과업수행을 위해 해양생태계 환경 보전 및 복원을 통한 다양한 가치를 포함한 생태공간으로 국가해양정원 조성이 국가정책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요한 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위원들의 위촉장 수여 및 국가해양정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사업방향과 내용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해양생태환경 조성을 해양문화관광과 연계하는 방안 등 참석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포항시는 올해 국가사업 반영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는 것을 목표로 해 민관협의체 및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감으로써 지역의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용역 내용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남진 도시해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15일 한국철도공사 정왕국 사장 직무대행을 만나 ‘동해선 포항~수서행 KTX 신설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국토부장관 방문에 이어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포항시는 그동안 급증하는 철도 이용객 증가 추이에 발맞춰 동해선 KTX 추가 증편과 포항~수서 KTX 신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그 성과로 8월 1일부터 동해선 KTX가 하루 4편이 증편돼 1일 최대 1,600여 좌석을 추가 확보했다. 이 시장은 포항역을 이용하는 경북 동해안 주민의 불편을 덜게 된 이번 증편에 대해 지역 주민 모두가 환영한다는 감사의 인사를 철도공사에 전했다. 이강덕 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포항~수서 고속철도 유치’에 대해서도 올해 내 국토교통부 승인이 되도록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할 뜻을 전달했다. 또한, 주말 러시아워 시간대 포항도착 차량 1편을 추가 편성토록 요청했으며, 지역현안 사업으로 포항역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 편의를 위해 190억 원이 소요될 ‘포항역 주차타워 건립사업’과 우천시 택시승객 승·하차 불편 해소를 위한 ‘택시 승강장 지붕 증설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 12일부터 55~59세 연령층에 대해 모더나 백신을 예약을 진행하면서 19일부터는 50~54세에 대한 예약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50~54세(1967.1.1.~1971.12.31. 출생자)의 경우 사전예약 첫날 시스템 과부하 및 접속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시작시기와 대상자를 분산해 예약이 시행된다. 19일 오후 8시부터는 53~54세(1967~1968년생) 예약이 먼저 시작되고 20일 18시까지 가능하다. 20일 20시부터는 50~52세(1969~1971년생) 예약이 시작 되며 21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21일 오후 8시부터는 해당 연령 구분 없이 50~54세 모두가 예약이 가능하다. 물론 기존에 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55~59세도 지속적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50대 연령층 모두 24일 오후 6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접종일자의 경우 55~59세는 7월 26일부터 8월 25일 내로 접종을 받게 되며, 50~54세는 8월 16일부터 8월 25일 내로 접종을 받게 된다. 해당 50대 연령층의 경우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예약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누리집(ncvr.kdca.go.kr)’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19일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해 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포항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 포항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안, 포항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11건이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 코로나19 예방접종 3분기 시행계획,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계획, 해수욕장 운영 및 코로나19 중점 방역계획, 청소년쉼터 현안 보고, 하수슬러지 에너지화 사업, 환호공원 특급호텔 추진계획, 시내버스 노선개편 모니터링 용역결과 등을 해당 위원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은 첫날인 19일 제1차 본회의, 20일 조례안 등 심사, 21일 안건 의결 등을 끝으로 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가 특구 지정 2년 만에 첨단기술기업이 2개나 탄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포항시는 14일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정하는 첨단기술기업에 ㈜원소프트다임과 ㈜에이엔폴리 등 2개사가 지정이 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상우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장, 첨단기술기업 대표 및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수여, 현장 의견수렴, 기업 연구소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첨단기술기업’은 특구에 입주한 기업 중 기술집약도가 높고 기술혁신 속도가 빠른 기술분야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첨단기술·제품의 특허권 보유, 첨단기술 바탕으로 발생한 매출액 비율, 연구개발비 비율 등의 요건을 충족할 경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다. 포항시는 지난 2019년 6월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지 2년만인 지난달 첨단기술기업이 2개나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전국 12개 강소특구의 총 4개 지정기업 중 3호와 4호에 해당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첨단기술기업이 강소연구개발특구 혁신성장을 선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14일 포항제철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러분이 포항의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이강덕 포항시장은 선사시대 이래로 유구한 역사를 지닌 포항이 보유한 문화․역사적 자산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소개하고, 지역 발전과 정체성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통한 일월정신과 의병‧학도 의용군의 호국정신, 그리고 새마을운동의 개척정신을 설명했다. 이어 지역 주력산업인 철강산업과 더불어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포항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있는 배터리․바이오산업․해양문화관광 등 신산업 정책과 미래를 선도할 포항의 도시비전을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포항시의 취․창업 및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은 물론 벤처기업 창업과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육성할 체인지업 그라운드, 문화콘텐츠 개발 및 관련 기업 육성 입주 공간인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등을 비롯해 청년창업플랫폼, 청년 문화공간을 설명하면서 학생들의 깊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학생들이 포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가지고 다가올 미래 대한민국과 포항을 이끌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9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단계를 15일부터 2주간 연장하는 한편, 방역 수칙을 강화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는 14일 브리핑을 통해 이날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해외 입국자 포함)가 1,615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7월 6일부터 일주일 연속 일일 확진자 수가 1,0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도권에 전국 확진자의 75% 이상이 집중된 가운데 12일부터 수도권에서는 거리두기 최고단계인 4단계로 조정돼 사적모임은 오후 6시 이전 4인까지, 오후 6시 이후 2인까지로 변경됐으며, 대구에서도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강화된다. 이에 포항시는 수도권 중심 코로나19 확산세와 여름 휴가철 시민들이 이동 및 활동 증가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15일부터 9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및 종교시설 모임․식사․숙박 금지를 2주간 연장한다. 아울러, 1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지역 6개 지정해수욕장에 대한 야간 음주·취식행위 금지 등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추진한다. 이번 행정명령이 발동되면 16일부터는 오후 7시부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3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706명이라고 밝혔다. 706번·707번 확진자(남구)는 701번·705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708번·709번 확진자(남구)는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706번·707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검사를 받고 같은 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708번·709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검사를 받고 13일 확진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017년 촉발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북구 장량동 지역에 주민들의 공동체 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가칭)포항 공동체복합시설’ 건립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설은 포항지진특별법 제21조에 따라 지진 피해지역 주민의 심리 상담과 건강·복지·돌봄·문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되며,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4,500㎡ 규모의 건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북구지역 학부모들의 숙원사업인 어린이영어도서관을 비롯해 동아리실, 갤러리, 공동작업장, 가족체험시설, 건강시설 및 지역 주민의 공동체 회복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를 위해 시는 그간 행정안전부 등 관계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설득과 협의를 진행했으며, 내년에는 타당성조사 용역비를 국비예산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현재는 시 자체적으로 공동체복합시설 건립 기본계획을 마친 상태로 내년에 국비예산을 반영해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하고 이어 중앙투자심사 의뢰 및 국·도비보조사업을 신청해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포항시는 장량동에 ‘(가칭)포항 공동체복합시설’이 건립되면 지진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동체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