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이 군민들에게 수준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8일 대공연장에서 오페라 ‘투란도트’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의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칠곡군과 (사)베세토 오페라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람석의 50%만 입장이 가능하고 칠곡 군민에 한해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당일 신분증을 확인한다. 중국 황제의 딸인 투란도트가 타타르인에 대한 복수를 위해 자신에게 구혼하는 젊은이들에게 세 가지 수수께끼를 내어 풀지 못하면 참수형에 처했다. 칼라프 왕자는 아버지 티무르와 왕자를 사랑하는 노예 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투란도트의 아름다움에 반해 수수께끼에 도전한다. 3막2장의 오페라<투란도트>는 그 소재부터가 푸치니의 이전 오페라들과는 확실하게 구별될 정도로 독창적이다. 이국적일 뿐만 아니라 고대 전설시대 중국에서 펼쳐진 가공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신비롭기까지 하다. 결말 또한 사랑의 기쁨과 환희를 누리는 사랑의 승리로 마무리된다. 아름다운 스토리만큼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로나19와 태풍에도 지역의 농가소득 증대를 이끌어내기 위한 칠곡군의 ‘농산물 가공업체’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온라인 마케팅은 기본이고 펀딩 플랫폼‘와디즈’에 제품을 출시하거나‘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해 농가소득 증대를 이끌어내며 새로운 농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는 칠곡군농업기술센터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맞춤형 농업 6차산업화’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SNS마케팅 교육, 온라인 홍보단 운영, MD(상품기획자) 초청행사 등을 통해 온라인 판로 개척과 홍보에 공을 들였다. 또 세무회계교육 등의 경영지원은 물론 가공식품 표준화, 상품개발 등의 기술적 지원도 강화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각산마을협동조합, 엄지영지버섯이야기, 태장고, 석전상온주가, 칠칠곡곡 협동조합, 꿀벌나라 사회적협동조합 등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스타급 농산물가공업체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각산마을협동조합은‘참기름’과‘들기름’을 우체국 쇼핑몰, 쿠팡몰, 사이소,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의 온라인 마켓에서 인기를 끌며 코로나19에도 판매량이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운용해 소비자와 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인문학마을협의회가 “마을과 마을사이의 소식을 이어주고 칠곡인문학마을의 가치에 대해 재조명하기 위해 지난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칠곡인문학마을 기자 및 마을활동가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을 기자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칠곡인문학마을잡지 기사작성과 발간을 위해 글의 주제를 선정하고 직접 기사를 작성, 수정 해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인문학 마을 활동인 마을살이 이야기 △코로나19로 인한 마을 일상의 변화 △마을의 문화공간 소개 △인물소개 등 인문학마을 가치 아래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과 이야기로 구성된다. 작성한 글과 사진은 칠곡인문학마을 밴드나 칠곡인문학마을협의회 페이지에 게시되며 마을과 마을의 소식을 이어주고 인문학마을의 활동을 지역사회 등 외부로 알리는 역할을 한다. 칠곡인문학마을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인문학마을 잡지편집단’을 구성해 활동가 스스로 인문학마을의 한 해 살이를 정리해 잡지로 발간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변화하는 마을의 모습을 현장감 있게 전달할 수 있는 기자단 역할이 기대된다.” 며 “마을과 마을사이의 소식을 이어주고 칠곡인문학마을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경상북도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일근)는 10월 21일 칠곡군 리베라웨딩에서 시각장애인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경상북도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0월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는 흰지팡이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각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흰 지팡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기는 흰지팡이 헌장 낭독, 코로나 극복 ‘힘내자’ 기념물품 전달,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 유공자에게 표창패 수여, 시각장애인 가족 학생 장학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백선기 군수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증진과 사회통합을 위해 힘써온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시각장애인의 자립의지를 키우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흰지팡이의 날은 1980년 10월 15일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정했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사회적 보호와 안전보장, 자립을 상징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엄마도 이제 유튜브 스타야…화면발도 잘 받고 연주 실력 많이 늘었지?” 칠곡군에 살고 있는 주부 배미진(42·석적읍)씨는 10월 22일 아들 박희성(14)군과 TV를 통해 본인이 출연한 ‘문화가 있는 날’행사 공연을 지켜봤다. 배 씨는‘문화가 있는 날’행사에서 지난 1월부터 갈고 닦은‘우쿨렐레 연주’를 선보였다. 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이 주최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으며, 주부인 배 씨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농부, 자영업, 직장인, 돌봄 교사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지역주민 200여 명이 지금까지 참여했다. 노래는 물론 시낭송, 댄스, 풍물놀이, 진혼제, 색소폰 연주, 하모니카 연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들은 전문 가수나 연주자가 아니다. 평소 생활 속 인문학 활동을 통해 익혀왔던 재능을 선보였다. 공연은 물론 지역의 역사, 문화, 정체성 등을 알리는 인터뷰를 소개해 이번 행사의 의의와 가치를 더했다. 칠곡인문학마을협동조합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공연 영상은 유튜브에 올려 누구나 관람하고 댓글을 통해 참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경상북도·경북관광진흥원과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이 지난 7월 경북·칠곡 관광과 대구 의료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첫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중국 연태국성예풍투자유치서비스유한공사와 IMCEA(국제의료문화교육협의회) 주요 바이어를 초청해 대구의 선도의료기관을 방문·체험하는 순으로 진행한다. 또 메디엑스포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에 참가하고 칠곡군의 대표관광지인 가산수피아와 매원마을도 관광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의 의료관광 협약의 첫 산물로 실시되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대구의 우수한 의료자원과 칠곡군 관광자원이 접목된 지역 특화 의료관광 상품 개발이 기대된다.”며 “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 관광을 활성화 하고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0월 21일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민들의 건강증진 기여를 위해 센터에서 운영하는‘마음보듬버스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10월 13일 갖고 19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마음보듬버스는 정신취약계층 주민과 직업군을 찾아가 고위험 군을 조기에 발견해 정신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만든 이동식 상담버스를 말한다. 마음보듬버스 서포터즈는 마음보듬버스 운영을 돕는 자원봉사자로 사회복지학과, 간호학과, 심리학과 등 관련학과 재학생과 졸업생 30명으로 구성됐다. 13일 열린 발대식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계자만 참석하고 서포터즈는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마음보듬버스 서포터즈는 올 연말까지 감각 회복 프로그램과 각종 행사를 지원하며 자원봉사자 인증서와 수료증이 발급된다.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서포터즈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돕는 것은 물론 봉사와 재능기부를 실제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은행나무 악취관련 민원 조기 해결을 위해 9월 28일부터 10월 19일까지 주요 도로변에 식재된 은행나무 가로수 열매 털기를 실시했다. 은행나무는 가로수로서 대기오염 정화 기능이 탁월하고 노란 단풍이 아름다워 가로수로 매우 좋은 수종이나 열매가 떨어져 터질 경우 악취가 나 주민들이 매년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칠곡군은 ‘수목정비단’을 활용하여 은행나무열매가 자연적으로 떨어지기 전에 집중적으로 채취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수목정비단을 통해 은행열매 조기채취 작업으로 매년 반복되는 은행열매 민원을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가로수와 가로화단 등의 녹지대 관리에 만전을 기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0월 20일 칠곡상공회의소(칠곡군취업지원센터)와 함께 구직청년과 구인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현장 탐방행사’ 및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좋은 사원을 모집하려는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들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구인·구직 편의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칠곡군취업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청년구직자 11명에게 직업선호도, 구직준비도 검사, 취업특강, 왜관산업단지 소재 2개 기업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19일에는 청년구직자 40명이 ㈜화신정공, ㈜동산공업의 인사담당자와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총 10여명이 1차 면접을 통과했으며, 칠곡군은 구인기업의 채용 충족 시까지 구직자를 알선하고 구직자 취업을 위한 사후관리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오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청년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집단상담을 실시한다. 참가 신청은 칠곡군취업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백선기 칠곡군수가 7년에 걸친 에티오피아 지원 사업으로‘월드비전 국제총재상’을 받게 되자 에티오피아 국민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10월 19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월드비전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월드비전 국제총재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시상식은 1950년 한국전쟁의 고아와 미망인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월드비전이 70주년을 맞아 후원자와 봉사자의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재조명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 군수는 탤런트 김혜자, 이광기, 박정아, 정애리, 박상원을 비롯해 스포츠 스타 기성용, 양학선 선수와 함께 수상했다. 칠곡군은 2014년부터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에티오피아 디겔루나 티조에서 농업과 식수, 교육지원사업 등을 펼쳐왔다. 또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를 지원하고 희생과 헌신을 재조명한 것은 물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월드비전 측은 지속적으로 사업을 펼쳐온 점과 기부와 나눔을 통해 많은 주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일상에서 실천하는 보훈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킨 점 등을 높이 평가해 이번 상을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지난 15일 칠곡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창업교육 수료생을 비롯해 센터 입주과 졸업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스타트업 네트워킹 day’ 협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날 세미나를 통해 현장의 정보와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창업가들의 시제품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지난 10월 15일 칠곡문화원 전정에서 옥외광고협회 회원을 비롯해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선언문 낭독과 안전구호 제창에 이어 안전교육이 실시됐다. 칠곡군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사업으로 왜관읍 2번도로길과 석적읍 중리 일원의 옥외광고물 800여개의 광고판 부착상태, 전기자재의 노후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군은 이번 점검에서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보수와 보강 등의 안전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지천면 신4리에서 자원봉사자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찾아라 칠곡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찾아라! 칠곡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4년 기산면 죽전2리를 시작으로 매년 2개 마을을 선정해 봉사단체가 찾아가 재능을 나누는 마을 잔치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벽화 그리기, 도배, 전기안전 점검, 방충망 수리 등 마을전체 주거환경개선은 물론 미용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보장구 수리 등 비대면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판 제막식에 참석한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울 때일수록 이웃에 대한 나눔의 꽃이 활짝 피어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용원·이인욱)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10월 14일 왜관읍 아곡리 일원에서‘우리동네 행복텃밭사업’으로 재배한 호박을 수확했다. 우리동네 행복텃밭사업은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9년부터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수확한 호박은 협의체 위원들이 소외계층을 방문해 전달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욱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동참과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앞장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원 왜관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텃밭 경작에 적극 힘써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왜관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지난 10월 13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조리실에서 영양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집 쿡[COOk]플러스 조리실습’을 가졌다. 영양플러스는 생리적 요인과 환경 여건 등으로 상대적으로 영양상태가 취약해 질 수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집 쿡[COOk]플러스 조리실습은 코로나19 예방으로 위해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방송하는 비대면(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전에 조리법을 밴드에 공지하고 가정에서는 요리 과정과 완성 사진을 네이버 밴드를 통해 제출한다. 이날 실습에서 김성혜 영양사는 필수 영양소를 설명하고 만두피자, 고구마라테 조리법을 직접 시연했다. 또 영양에 관한 실시간 퀴즈와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교육에 대한 집중도와 참여율을 높였다.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다양한 영양교육 자료와 조리법 자료를 밴드에 게시해 영양플러스 참가자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과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