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간 연장됨에 따라 시민들의 철저한 동참으로 고강도 방역 조치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8월 19일부터 다시 일일 확진자 수가 2,000명대로 올라섰다. 비수도권 또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계속해서 700명대를 이어가고 있고, 포항시도 최근 일주일 평균 확진자 수가 10명을 넘어가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휴가철 이동 증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등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2주간 연장하기로 하고, 방역수칙을 일부 강화했다. 이번 강화된 방역 수칙에는 거리두기 3단계에서 편의점 및 야외테이블 음식 취식 금지 규정이 추가됐다. 기존 거리두기 규정에서는 식당‧카페에서 오후 10시 이후 취식이 금지되자 편의점 및 야외테이블에서 야간에 음식을 먹는 사례가 많아져 식당‧카페와 형평성 문제 및 방역 사각지대가 지적된 바 23일 이후부터는 금지된다. 추가적으로는 흡연 시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준수가 어려워 이를 강화하는 규정으로 실내시설 흡연실에서는 2미터 거리두기 규정이 강제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에 20일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1,073명이됐다. 이들 확진자는 △피아노학원 관련 4명(1071, 1072, 1073, 1074),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 1명(1069), △해외입국자 1명(1076), △1016번 확진자 관련 2명(1068, 1070), △1023번 확진자 관련 1명(1075)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병삼 포항부시장은 19일 국무조정실 ‘포항지진 진상규명 및 피해구제 지원단’을 방문해 김진남 단장(포항지진 진상규명 및 피해구제지원단)을 면담하고 촉발지진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에 대해 항의했다. 이날 김 부시장은 지난 29일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 발표이후 제기된 시민단체와 피해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지열발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고의로 은폐된 사실이 밝혀진 상황에서 국책사업에 대한 관리감독 권한이 없는 포항시의 책임이 언급된 것에 대해 항의하며, 해당부분을 삭제하고 재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감사원 감사에서 포항시의 책임부분에 대한 조사가 있었지만 지적사항이 전혀 없었음을 강조하며, 진상조사위원회가 추가로 밝혀진 증거가 없음에도 과도한 관리감독 책임을 묻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리고, 촉발지진이 발생하게 된 지열발전 사업 전반에 대한 진상규명이 아니라 신청을 받은 쟁점 위주로만 조사가 이뤄졌고, 관련되어 있는 모든 기관의 책임규명과 후속조치가 미흡하게 이뤄진 것에 대한 시민단체의 불만과 요구사항을 전했다.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 발표 이후, 지역의 시민단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19일 ‘신북방해양의 시대, 교통-물류-음식문화관광-인프라와 포항의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제9회 환동해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송경창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는 대신 실시간 유튜브 중계로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그동안 포항시는 영일만항을 중심으로 물류․교통 인프라를 구축함과 동시에 한-러 지방협력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환동해권 지방도시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상생발전을 적극 주도해 왔다“며, ”환동해 경제권을 선점하고 다가올 북방교류협력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물류뿐만 아니라 산업, 과학기술,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의 원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먼저, ‘신북방 해양의 시대, 환동해의 가능성’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은 장영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은 신북방해양의 시대는 환동해권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고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운․항만 물류시장이 크게 확장되고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누적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는 가운데 지역 내 추가확산에 민관군이 총력 대응하기 위해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포항시 민·관·군 합동 비상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강재명 포항시 감염병대응본부장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4차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기관별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공동대응하기 위해 긴급하게 마련됐다. 지난 7월부터 전국적으로 일일 1,000명 이상 코로나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며, 전파력이 강한 델타변이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상황으로 포항시도 목욕장, 외국인 모임, 공단 내 사업장, 학원시설 등과 관련해 지속적인 전파가 이어져 15일 47명, 16일 24명, 17일 16명, 18일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은 “4차 유행을 조기에 안정화시키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키는 시민 모두의 단합된 노력이 중요하다”며, “기관․단체별로 △휴가여행출장 등 타지역 방문 후 PCR 검사 참여 △소속직원 및 외국인 예방접종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 GreenWa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정원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충족시키고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2021년 정원아카데미’ 가 개강했다. 수강생모집 결과 조기 마감되는 등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2021년 정원아카데미’는 18일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대강당에서 정원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아카데미는 8월 18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정원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 교수와 전문가들을 초청해 이론에서 실습, 홈 가드닝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 박진욱 교수의 ‘정원의 이해’라는 정원학 개론을 시작으로 10주간 △주민참여형 정원가꾸기 △정원 식물의 종류와 특성 △정원 연출기법과 계획 △장미정원의 구성과 관리 등 다양한 강의가 기다리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 19를 계기로 생활패턴이 변하고 식물의 긍적적 효과가 부각되면서 시민들의 정원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느낀다”며, “포항시도 일상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숲길과 물길이 어우러진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 지진피해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백강훈)는 17일 위원회를 개최하고 피해구제 지원금 지급 및 포항지진 진상조사위원회 발표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도병술 방재정책과장으로부터 제5차 피해구제 지원금 지급 계획과 포항지진진상조사위원회의 진상조사 결과에 대한 향후대책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보고에 따르면 이번 제5차 피해구제 지원금은 상정건수(5,193건)의 93.3%가 피해자로 인정돼 총4,814건에 대해 234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또한 포항지진 진상조사위원회 조사결과 발표에 따른 향후 대책으로 결과에 대한 반박 공문 발송과 재조사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보고를 청취한 지진특위 위원들은 우선 피해구제 지원금 지급에 대해서는 “재심의를 통한 피해자 인정률이 낮으므로 일반시민들이 재심의를 신청함에 있어 더욱 구체적으로 절차와 방법을 안내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으며, 이어 진상조사 결과발표에 대해서는 “지난 7월29일 진상조사위원회에서 발표한 포항지진 조사결과는 시민정서와 전혀 부합되지 않고 정부에 대한 불신만 더 키우고 있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특히 위원들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형산강의 둔치 주차장 침수위험 알림시스템과 스마트 홍수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호우 시 하천의 주차 차량과 수문의 수위 조절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17일 포항시에 따르면 ‘둔치주차장 침수위험 신속알림 시스템’ 구축사업은 침수가 우려될 경우 CCTV 모니터링으로 차량번호를 실시간 조회하고 연락처를 확인해 차주에게 위험 안내문자를 자동으로 발송해 차량 침수 피해를 방지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침수 우려 시 현장에서 차량소유자가 남긴 연락처를 확인 후 전화로 차량이동을 요청하는 수동적 방식으로 갑작스런 돌발성 집중호우 시에는 신속한 대피가 어려웠는데, 신속알림 시스템이 구축되면 실시간 조회와 알림이 가능해져 차량 침수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총 12억5000만 원을 투입해 형산강 하류의 국가하천 둔치주차장 11개소에 차량번호인식기, 출입차단기, CCTV, 전광판 등의 설치를 조만간 완료해 갑작스럽게 폭우가 내릴 시 신속한 차량 대피를 도울 예정이다.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은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하천의 수위와 수문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수문의 개폐를 원격으로 제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에 16일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1029명이 됐다. △공단사업장 관련 4명(1017‧1018‧1020‧1026번) △피아노 학원 관련 5명(1028‧1029‧1030‧1031‧1032번) △943번 확진자 관련 3명(1019‧1024‧1025번) △932번 확진자 관련 1명(1027번) △해외입국 외국인 1명(1022번) △타지역 사업장 관련 1명(1021번) △감염경로 파악 중 1명(1023번)이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15일 검사를 받았으며, 1017‧1026‧1031번 확진자는 같은 날 밤, 나머지 확진자는 16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지난 15일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따라, 장량동행정복지센터, 북구보건소 등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관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진료소 방문에는 정해종 의장, 백인규 부의장, 안병국 운영위원장, 권경옥 복지환경위원장 등 의장단 및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동행하였으며, 수박, 빵 등 간식을 전달하며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또한,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끝없이 이어지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을 위해 오롯이 희생하는 근무자들이 불편사항이 없도록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며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코로나19 지역확산방지를 위한 계속적인 노력과 방역의지를 밝혔다. 한편, 포항시의회는 지난 1월에도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빵과 떡 등 격려품을 전달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에 15일 오후 2시 기준 학원 관련 6명, 공단 사업장 관련 9명 등 총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0시 기준으로 전국적인 신규 확진자가 1817명 늘어, 주말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이 발생한 가운데 비수도권의 지역 확진자 역시 지속 증가하면서 1주 평균 확진자는 전체의 39%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전파력이 기존 보다 2.5배 강한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검출율도 7월 셋째 주 51%에서 8월 첫 주 74.7%로 대폭 상승했다. 연휴 첫 날 4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15일에도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이들은 철강공단 관련 9명, 피아노학원 등 학원밀집건물 내 6명, 자가격리 중 가족 확진 3명 등이다. 시는 해당 학원 건물을 일시 폐쇄하고, 건물 소독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장량동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며 인근 주민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는 코로나19 지역의 집단 감염 차단을 위해 ‘기업체·소상공인 대응 비상상황실’ 운영을 통한 지역 산업단지 및 전통시장 등에 대한 철저한 현장상황 파악 및 방역지도 점검에 돌입했다. 특히, 기업체 샤워실·라커룸 사용금지, K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8~49세(1972.1.1~2003.12.31 출생)에 대한 백신접종 10부제 예약이 19일까지 진행한다. 예를 들어 18~49세 중 주민등록상 생일이 7일, 17일, 27일인 시민은 17일 오후 8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http://ncvr.kdca.go.kr)에서 접종 예약을 할 수 있다. 동일한 방식으로 생일이 8일, 18일, 28일인 시민은 18일 오후 8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시스템에 접속한 후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원하는 접종 일자, 접종 기관을 선택하면 되며, 네이버, 카카오, PASS 등을 통해 예약 전 간편인증서를 미리 받아두면 빠르게 인증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 접속 쏠림을 막기 위해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오후 9시 이후로 접속해 이용하면 보다 편안하게 예약할 수 있다. 9일부터 시작된 ‘10부제 예약’은 19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종료되며, 19일 오후 8시부터는 다시 추가 예약이 시작된다. △19일 오후 8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는 36~49세(72~85년생), △20일 오후 8시부터 21일 오후 6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2일 공공시설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에 허윤수 前평생학습원장, 포항운하관에 김기원 前기계면장 등 신임 명예관장 위촉식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공시설 명예관장제’는 관광·문화·체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편의 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시설관리 인건비 증가로 인한 예산을 절감하고,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랜 행정경험과 인품을 갖춘 퇴직공무원들이 명예관장으로서 재능기부를 하는 제도이다. 시는 명예관장제를 현재 총 8개소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포항운하관, 사방기념공원, 새마을발상지기념관, 구룡포과메기문화관, 영일민속박물관, 덕실관, 장기유배문화체험촌)에서 2016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시행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시설운영 및 대처방안과 향후 공공시설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우리 지역만의 특색을 널리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포항형 전시컨벤션산업과 랜드마크형 해양문화관광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이하 전시센터)의 건립을 위한 관련 용역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전시센터 건립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먹거리 발굴과 안전을 담은 포항의 랜드마크 건축을 위해 ‘공공건축 건축기획’ 용역 및 ‘중장기 육성방안 수립’ 용역을 최근 발주하며, 시행사 관계자와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공건축 건축기획 시행사로 선정된 ‘두성건축사사무소’, 중장기 육성방안 수립 용역 시행사인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기술문화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식 포항시 일자리경제실장 주재로 진행됐다. ‘공공건축 건축기획’은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에 따른 설계 전 법적절차로 △건축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건축물의 공공적 가치와 디자인 품격을 향상시키며 △현장조사와 건축물의 규모 및 세부시설 내역 검토 △설계지침 마련 등 사전 사업계획 및 전략방향을 수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중장기 육성방안 수립’ 용역은 ‘철의 도시, 포항’에서 배터리‧바이오 등 지역 핵심산업 육성으로 혁신적 산업재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1일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924명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모임 관련 확진자 1명(923번)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6명(916‧917‧918‧920‧921‧927번) △감염경로 파악 중 5명(919‧922‧924‧925‧926번)이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10일 검사를 받았으며, 916‧917‧920‧921번 확진자는 같은 날 밤, 나머지 확진자는 11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