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기산면이 지역민에게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월 16일 죽전리 일원에서 면사무소 직원을 비롯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관내 10개 사회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 봄맞이 생활환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생활환경 대청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일신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깨끗하고 활기찬 기산면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구간별로 나누어 쓰레기 1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일영 기산면장은 “겨울철 동안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저분한 생활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에 활기를 되찾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시행한 ‘2021년 도랑품은 청정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 ‘도랑품은 청정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은 낙동강 본류 수질과 밀접한 도랑과 실개천의 수질을 개선해 생태계 회복과 주거환경 정비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왜관주공3단지 아파트 뒤편인 백남소하천으로 석전3리 동산재 앞에서 미군부대를 관통해 동정천으로 유입된다. 칠곡군은 올해 연말까지 해당 사업대상지에 소하천준설, 풀베기, 수목 및 수질정화식물 식재, 클린하우스 설치, 주민교육, 환경정화활동, 수질모니터링 등을 진행한다. 백선기 군수는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공모사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0년도 체납세징수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특별조정교부금 6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경상북도는 체납액 급증으로 보통교부세 패널티가 증가됨에 따라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대책 마련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번 평가를 실시했다. 칠곡군은 이월체납액 징수율, 현년도 징수율, 결손율, 행정제재 등 4개의 항목 추진실적을 합산해 도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4년 연속 도 세정종합평가 대상에 이어 체납세징수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칠곡군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칠곡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가운데 높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납세자들의 자발적인 납부와 납부능력에 따른 맞춤형 체납활동에 노력을 쏟은 결과다. 앞으로도 지방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 제고와 함께 공평하고 따뜻한 징수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3월 15일 중소벤처기업부 2020년 전국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운영 평가에서 ‘칠곡군 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2015년 평가 이후 6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받아 국비 1억 4천 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26일까지 전국 27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대상으로 서류와 현장 심사를 통해 실시했다. 칠곡군은 차별화된 실전창업과정 교육운영과 수요맞춤형 실무특강, 트랜드 맞춤형 1인 미디어 과정 등 사업전반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창업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해외진출프로그램 운영과 칠곡군에서 운영 중인 드림창작터&스튜디오를 이용한 시제품 촬영·제작 지원 등 성공창업을 위한 연계사업추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경북 유일의 중장년기술창업센터로서 2012년 개소하여 경일대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올해도 창업상담자문, 네트워킹 특강, 세미나 등 중장년 입주자 및 회원기업들에 성공창업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대구·경북지역의 베이비부머들을 위한 창업메카로 자리매김한 만큼 올해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3월 13일‘2021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24개 단지를 선정해 4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방범용 CCTV 유지보수, 조경수 전지, 옥상방수, 외벽도색, 단지 내 도로 및 가로등 보수 등에 대한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칠곡군 관계자는“공동주택 지원사업이 입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주거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살기 좋은 공동주택 유지를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요양병원·시설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에 이어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백신 접종에 들어갔다. 칠곡군은 3월 11일부터 정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침대로 1차 대응요원 중 접종에 동의한 271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시작했다. 이번 접종은 119구급대, 역학조사 요원, 코로나19 검사인력, 수송 요원, 방역 요원, 자가 격리 대응요원 등이 대상이다. 백신접종은 접종 전 의사의 예진, 접종 후에는 15∼30분간 대기실에서 이상 반응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접종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들에 대한 접종은 오는 19일까지 이뤄지며 2차 접종은 8주 후 실시된다. 군은 앞서 요양병원·시설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1414명의 92%인 1294명이 1차 백신 접종을 마쳤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기관 및 시설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일선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노력 때문”이라며“앞으로도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을 통해 지역주민의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칠곡사랑상품권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확대에 따라 일부 지자체에서 부정유통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군은 금융기관 등과 합동단속반을 운영해 불법사항을 원천차단 하고, 일제단속 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주요 단속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 ‘깡’)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개별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타인 명의로 지속적으로 상품권 구매 후 환전하는 행위 등이다. 단속을 통해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최고 2천만 원 과태료 부과 및 가맹점 지정 취소, 부당이득 환수 등 강력히 조치할 방침이다. 또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만큼 이번 일제단속을 통하여 부정유통을 원천차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주시의 핫플레이스‘황리단길’에 칠곡군 할머니 글씨체로 만든 대형 글판이 내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군에 따르면 경주공고는 3월 9일 성인문해 교육을 통해 뒤늦게 한글을 배운 칠곡할머니의 글꼴로 제작한 가로5m, 세로10m의 대형 글판을 학교 본관 외벽에 내걸었다. 대형 글판에는 칠곡할머니 권안자(77)씨의 글씨체로“지금 너의 모습을 가장 좋아해”라는 따뜻한 응원 문구가 적혀있다. 이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공고는 평소 관광객들로 붐비는 황리단길에 학교를 홍보하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 예정이었다. 단순한 홍보보다 희망을 공유하자는 교장의 제안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대형 글판 제작에 돌입했다. 문구가 결정되자 담당 교사가 다양한 글꼴로 제작했으나 아날로그 감성까지 전달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판단에 한 달반 동안 고민을 거듭했다. 그러던 중 언론을 통해 알게 된 칠곡할매글꼴로 글판을 제작하자 교장을 비롯한 다른 교사들도 흔쾌히 동의해 마침내 황리단길에 칠곡할매글꼴이 등장하게 됐다. 대형 글판에 칠곡할매글꼴 홍보대사인 방송인 출신 정재환 성균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백선기)이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위해 3월 9일부터 15일까지 주요도로변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칠곡군과 칠곡지역 건축사회 안전지킴이와 민·관이 합동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학생과 주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로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점검은 공사 진행 중인 현장 40개소를 대상으로 10명 2개조로 편성해 ▲학생, 어린이 통학로 불편 해소 ▲ 가설울타리 설치 여부 ▲ 현장대리인 상주 여부 ▲도로 무단 점용행위 ▲공사용 자재 무단적치 ▲쓰레기 방치로 주변환경 훼손 ▲기타 공사장 주변 통행 시 안전사고 위험요인 유무 등을 확인한다. 한편 군은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생활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도로 점검에 나서고 있으며 1월 동절기 점검, 2월 해빙기 점검을 완료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학교와 도로변 공사장으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평생학습대학 학점은행제가 평생학습으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3월 8일 개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칠곡군 평생학습대학은 코로나 상황에도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등 발빠른 대응과 효율적 운영방식으로 수강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05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학점은행제 평가인정기관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학사 226명, 전문학사 389명으로 615명의 학위수여자를 배출했다. 특히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방과후 교사 등 취업과 연계한 교과과정 운영으로 400여 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 상반기에는 자격증과 연계된 사회복지학, 아동학과 상담학 관련 3개 전공과목을 중심으로 25여개 과목을 개설해 3월 8일에 개강해 6월 18일까지 15주간 진행된다. 또 학습자들이 서로 배우고 나누는 학습공동체 형성을 위해 학생회 자치활동, 동아리 활동, 명사초청 특강, 힐링 콘서트 등 다양한 사업들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운영한다 박연휘(46) 칠곡평생학습대학 학생회장은 “코로나로 학생들 간의 교류가 줄어들어 안타까웠는데 칠곡평생학습대학에서 학생들이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장을 마련해 주어 너무 감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을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칠곡군보건소 주관으로 3월 2~3일 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드기 노출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기 때문에 ▲장화, 장갑, 긴소매 및 긴바지 착용 등을 통한 피부노출 최소화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에 눕거나 옷을 벗어두지 말기 ▲야외활동 후 옷 털어내기 ▲세탁, 목욕 후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 등을 통해 철저히 예방해야 한다. 특히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과 설사, 구토 등 소화기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봄철기운 상승과 진드기의 주 활동 시기 전에 예방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여 농업인들이 농작업 수행전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3월 3일 군청 강당에서‘2040 칠곡 군기본계획 주민참여단’ 위촉식을 갖고 주민 54명으로 구성된 주민참여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구성된 주민참여단은 앞으로 4주간 도시주택․교통, 산업․경제, 문화관광․교육복지, 환경․안전 등 4개 분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계획 방향을 설정하는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칠곡군은 국토종합계획(2020~2040)을 토대로 주민참여단 회의를 통해 기존에 일방적으로 진행하던 도시계획에서 벗어나 도시계획 수립 전에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상향식 정책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유수호 부군수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2040년을 목표로 칠곡군 도시계획의 정책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주민참여단의 소중한 의견은 칠곡군 기본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해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농업경영인력 양성을 위한 ‘제14기 아침해칠곡 농업인대학’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아침해칠곡 농업인대학은 3개 과정을 운영하며, 샤인 머스켓 과정, 드론운영 과정, 농산물가공 과정을 개설했다. 3월 2일 샤인머스켓 과정을 시작으로 3월 3일 드론운영 과정을 개강 하고, 농산물가공 과정은 3월 19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4월 1일 첫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아침해칠곡 농업인대학은 분야별 국내 최고의 전문가와 선도 농가를 초빙해 현장 활용사례를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샤인머스켓 과정’은 26회 109시간 일정으로 포도농사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농업인에게 필요한 기초재배 기술교육을 포함하여 영농경력이 있는 전문농업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드론운영 과정’은 전문 교육원을 통해 농업용 드론을 조작할 수 있도록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게 되고 필수 교육을 수료한 후 국가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농산물가공 과정’은 가 식품가공 기초부터 농산물 이용제조 실습, 창업 시 필요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3월 3일 케이디지전자(주) 류병수 대표가 지난 2일 칠곡군청에서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만들기 ‘비전소사이어티’ 위촉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비전소사이어티’란 1천만 이상 후원하고 있는 고액 후원자를 뜻하며 케이디지전자(주)는 기업지원센터 준공식에서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만들기 후원금으로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케이디지전자(주) 후원금은 에티오파아 칠곡평화마을 식수탱크사업에 지원 될 예정이다. 류병수 케이디지전자(주) 대표는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만들기 사업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 며 “후원금이 식수탱크사업에 잘 사용 돼 에티오피아 주민들의 안전하고 풍족한 식수원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영향력 있는 후원자 케이디지전자(주)에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나눔으로 이어가는 나눔 도시 칠곡군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디지전자(주)는 자동차발광제품, 전기전자제품 제조업체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려운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가정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접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2021년 상반기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청소년문화의집 상반기 비대면 프로그램은 3월 20일부터 4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나의 크래프트(토탈공예), 나도 메이커(미래기술체험), 프로그래밍과 나(앱만들기) 등 3가지 과정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프로그램은 체험키트를 방문 수령해 가정에서 Zoom 화상회의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인원은 각 과정별 15명으로 총 45명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3월 2일부터 3월 10일까지 칠곡군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체험키트는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참고하거나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이번 상반기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청소년들의 모든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적성과 취미계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