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9일 최진석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를 초청해 명사와 함께하는 경북기행 ‘백두대간 인문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백두대간 인문캠프는 인문학에 관광을 접목해 관광명소와 연계를 통한 인문학 셀럽 마케팅의 일환으로 인문관광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관광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문캠프는 관광객들이 초청명사의 강연을 듣고 지역관광 명소를 탐방하는 1박2일 행사로 진행된다. 인문캠프 첫째날은 SBS 특집기획 방송으로 칠곡군 가산수피아에서 서강대 철학과 최진석 교수가 “시선의 높이가 삶의 높이다” 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문학토크를 통해 참가자와 인문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둘째 날은 칠곡군 대표관광지인 구상문학관, 호국평화기념관, 꿀벌나라테마공원,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관람을 끝으로 1박2일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군민들의 건강증진 기여를 위해 칠곡군보건소 주관으로 7월 5,6일 양일간 건강증진센터에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50여명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천대학교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센터가 실시했으며 응급환자에 대한 초기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지역 내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심장지킴이를 양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동영상 시청과 이론교육에 이어 심폐소생술을 연습할 수 있는 기구인 애니를 가지고 실전처럼 직접 몸으로 실습하며 현장감을 살렸다. 교육에 참여한 한 관리책임자는 “심장 위치 찾는 것과 심장 압박하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앞으로 칠곡군 주민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응급 상황 시 신속한 응급조치로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교육문화회관(관장 장미진)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7월 6일 관내 취약계층 160세대를 대상으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삼계탕 행사는 관내 어르신들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세대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올해는 코로나와 무더위로 지쳐 입맛도 없었는데 이번에도 잊지 않고 맛있고 든든한 한 끼를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미진 교육문화회관장은 “무더운 날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조리해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이번 초복행사로 코로나 블루도 극복하고,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7월 6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종합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신임 운영위원 4명과 연임 운영위원 9명 및 당연직 2명을 포함하여 총 15명으로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자원봉사단체대표, 수요처대표, 아동․청소년․여성 등 사회복지 전반을 아울러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로 이루어졌다. 지역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펼치며 2년간 센터 발전과 자원봉사 저변확대를 위해 활동한다. 이날 회의에서 남병환 위원을 위원장으로, 최옥수위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위촉식에서 “자원봉사센터 제6대 운영위원회 출범을 축하드린다.” 며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활동해 나눔의 으뜸 도시 칠곡을 만드는데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여름방학을 맞아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가정 내에서 개인의 적성 탐색 및 개발을 지원하고자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8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프로그램별 월/수, 화/목으로 나눠 총 6회기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토탈공예(초3~초6), 히든액터(연기수업), 오늘부터 크리에이터(유튜브 동영상 촬영·편집·업로드) (중1~고3) 각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된다. 각 가정에서 Zoom 화상회의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수강신청은 이달 20일부터 27일까지 칠곡군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칠곡군 관계자는“이번 여름방학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청소년들의 모든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수업들을 집에서 경험함으로써 적성 및 취미계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지속적으로 칠곡군 청소년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2일 왜관읍 동정천에서 여름철 해충방제와 하천 생태계 보전을 위해 토종 미꾸리 5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한 미꾸리는 약목면에 위치한 수산종자생산업체에서 자체 생산한 토종 미꾸리 치어로 수산생물 전염병검사를 거쳐 선정했다. 미꾸리 1마리는 하루 동안 모기유충인 장구벌레를 1천 마리 이상 섭취하고 여름철 불청객인 동양하루살이 방제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환경친화적인 천적을 이용한 생물학적 해충방제를 통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생태하천인 동정천에 산소 공급과 수중생태계 및 수질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향후 미꾸리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7월 2일 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백선기 군수와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사회적경제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생산제품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제품 전시와 소개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300만원 상당), 이재기 회장의 성과보고, 박철훈 소셜캠퍼스온 경북센터장의 강연이 이어졌다. 군은, 본 행사를 주최한 칠곡군 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이재기)와 (사)지역과 소셜비즈(이사장 박진국)와 협업해서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내실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공유회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협력적 성장을 통해 지역경제와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에는 16개의 사회적기업과 5개의 마을기업, 54개의 협동조합, 총 75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하면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군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작가의 작품을 빌려 청사 1층 로비에 전시하는 사업이 지역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 지정을 추진 중인 칠곡군은 지난달부터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미술작품 임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일정 기간 지역작가의 작품을 임대해 청사에 전시하는 것이다. 칠곡군은 미술작품 임대사업 첫 시작으로 곽호철 맥심회장의 작품‘호국의 다리’를 전시했다. 맥심회는 칠곡군 출신 중견 작가 24명이 모여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단체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그림 전시를 통해 청사 분위기가 한층 밝아지고 격조 높은 미술작품 감상 기회가 제공되어 주민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2일 청사를 방문한 한 민원인은“딱딱할 줄만 알았던 군청에서 유명 작가의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감상하니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며 작품 임대를 반겼다. 또 호국평화의 도시인 칠곡군의 도시 정체성을 상징하는 호국의 다리가 작품으로 재해석되어 지역민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외지인에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2일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이 지난 1일자로 40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문 소장은 1982년 칠곡군 동명면 지방보건서기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노인복지담당, 통합조사담당, 희망복지지원담당, 건강관리담당을 거쳐 2018년 지방보건사무관으로 승진했다. 문 소장은 착한가게와 착한일터를 경북도에서 가장 많이 유치하고 에티오피아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칠곡군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나눔의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 경북 최초로‘양음압 기술’을 적용해 방호복을 입지 않고도 검사가 가능한 선별진료소를 신축하고 접종센터를 마련하는 등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코로나19를 안정적으로 통제했다. 문 소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공로와 공직자로서의 능력 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질병관리본부장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4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사회복지와 보건의료 발전에 많은 족적을 남기며 애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칠곡군 발전을 위해 선배로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나눔은 또 다른 나눔의 씨앗입니다!”노스님의 노병을 위한 특별한 나눔에 얽힌 사연이 알려지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칠곡군 에티오피아 보은사업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울산 천만사 주지 향덕스님은 지난 6월 29일 6.25참전유공자 칠곡군지회에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칠곡군에 기탁했다. 이날 향덕스님의 라면 나눔은 어느 한 6.25참전 노병의 감동적인 나눔에서 비롯됐다. 박덕용(88) 6.25참전유공자 칠곡군지회장은 지난달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의 한 언론사로부터 상장과 개인 수상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박 회장은 수상금을 자신을 위해 사용하는 대신에 형편이 어려운 세 명의 6.25참전 전우에게 전달했다. 박 회장은 “저도 특별한 수입이 없고 자식들로부터 용돈을 받아 생활하고 있지만 저보다 형편이 어려운 전우를 돕는 것이 생사고락을 함께한 전우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나눔 실천 동기를 밝혔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향덕스님은 박 회장의 선행에 큰 감동을 받고 또 다른 나눔으로 화답했다. 향덕스님은 1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구입해 박 회장의 이름으로 6.25참전유공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선7기 취임 3주년을 맞은 백선기 칠곡군수는 7월 1일 군청 강당에서 별도의 기념식 없이 정례조회로 일과를 시작했다. 백 군수는 이날 정례조회에서 지난 민선5·6·7기를 거쳐 오는 동안 칠곡군이 성장·발전하는 과정과 성과를 점검하고 칠곡이 추구해온 가치를 직원들과 공유했다. 정례조회 후 백 군수는 칠곡군의회를 방문해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정발전을 위해 상생 협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어 칠곡문화원, 어르신의 전당,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인근 시·군의 코로나19 확산 속에도 우리 군이 방역에 선방할 수 있었던 것은 적극적인 방역과 백신접종에 협조해 주신 주민들 덕분” 이라며 “일상 생활의 조속한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년여 남은 임기동안 대규모 프로젝트 개발보다는 그동안 추진 중인 사업들을 하나씩 마무리 하는 것에 집중할 것” 이라며 “지역경제 살리기, 민생안정, 원활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25전쟁 격전지에서 세계평화와 참전용사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사짓 멘디스 주한 스리랑카 대사가 6월 2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최대 전투인‘다부동 전투’가 벌어졌던 칠곡군을 찾아 백선기 군수와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멘디스 대사는 전(前) 주바레인 스리랑카 대사를 역임하고, 2019년 9월 주한 스리랑카 대사로 임명됐다. 멘디스 대사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애국동산 등의 호국의 다리 양안을 따라 조성된 칠곡U자형관광벨트를 방문하고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어 백선기 칠곡군수를 예방해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등의 문화관광 분야 교류협력 강화와 우호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멘디스 대사는“칠곡U자형관광벨트는 전쟁과 평화의 스토리와 자연과 생태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세계 최고 수준의 관광자원으로 생각한다.”며 “칠곡군의 사례를 연구해 관광단지 조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본국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스리랑카도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 참석해 세계평화를 기원했다.”며“올해 열리는 축전에도 외교사절을 파견해 축전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스리랑카를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판개선 사업을 군민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군은 2019년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 간판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실효성 없고 획일적인 간판정비사업의 실패 사례를 철저히 분석해 대안을 마련하고 전국 공모를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면서 획일적인 간판디자인을 업종과 거리특성에 맞는 세련미와 다양성을 갖춘 디자인으로 차별성을 두었고, 원색적이고 지저분한 창문 썬팅은 모두 제거해 세련되고 개방감 있게 재 디자인 했다고 설명했다. 또 위험에 노출된 거대한 돌출간판과 지주이용간판에 대해 철거한 후 보행자 중심의 예쁜 간판으로 변모했다. 간판만 달면 된다는 기존 방식의 탈피하고 민원 응대 등 어느 때보다 세심하게 사업을 추진해 기존에 간판정비 사업에 불만이었던 업주와 주민들의 칭찬릴레이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소상공인 문명숙(혹 달린 신발)씨는 “획일적인 간판정비사업, 처음엔 많이 반대했다. 주민설명회에서 칠곡군과 용역사의 설명을 듣고 반신반의 했는데 정말 도시를 다시 만든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금의 변화된 간판에 만족하시는 상인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6월 29일 군청 대강당에서 유수호 칠곡부군수를 비롯해 유관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 행정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를 바탕으로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행정 부서간의 긴밀한 연계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오늘의 우리, 10년 후 칠곡에게’라는 주제로 ▶2021 칠곡군 문화도시 예비사업 설명 및 추진주체별 미션 (신동호 코뮤니타스 대표) ▶문화도시 행정협의회의 역할 및 부서연계 사례(김영현 前)지역문화진흥원장) ▶부서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유수호 칠곡부군수는 “문화도시는 시민공론화를 통해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현상, 가치 등을 재발견해 지역 내 다양한 의제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 이라며 “행정부서 간의 긴밀한 연계와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당부했다. 한편 칠곡군은 2019년부터 시민추진단, 행정, 전문가 그룹으로 이루어진 문화도시 거버넌스를 구축해 ‘인문 경험의 공유지 칠곡’이라는 비전으로 법정문화도시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행정부서 간의 업무연계와 협업의 강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오는 7월 1일자 발령 6급이하 총 192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