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유수율 제고를 도모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금성면 개일리에 누수탐사를 실시했다. 이번 누수탐사는 금성배수지에서 유출되는 유량값의 이상징후를 파악하여 현장 확인을 통해 개일1리로 범위를 축소하고, 또한 2008년 설치된 노후관에서 파손된 것을 발견하여 누수복구 공사 후 하루 약 120톤가량의 상수도를 절약하게 됐다. 의성군은 2024년에도 안계, 봉양, 금성 등 지속적으로 노후관로 교체 및 관망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며, 안정적으로 맑고 깨끗한 상수도를 공급함으로써 주민 물 복지 실현에 총력을 다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누수탐사 및 공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노후관로 교체를 적극 검토하여 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깨끗한 상수도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농작물재해보험 주요 재배 품목(마늘, 양파, 인삼, 자두, 복숭아, 포도 등)에 대하여 관내 지역농협 및 능금농협에서 가입신청을 받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자연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영농활동 보장과 농업인들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에서는 재해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하여 보험가입액의 90%를 지원하여 농가의 부담을 10%로 줄여 주었다. 품목별 가입 기간은 △마늘(한지형) 10.4.~11.24.(수입보장 포함) △마늘(난지형) 10.4.~10.27.(수입보장 포함) △양파·인삼 10.23~11.24. △자두·복숭아·포도 등은 11.6~12.1. 이며, 자세한 보장내용 및 가입신청은 지역농협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성군에서는 지난해 △마늘 547농가, 377.5ha △양파 39농가, 21.5ha △인삼 16농가, 22.2ha △자두 799농가, 405.5ha △복숭아 320농가, 176ha △포도 6농가, 3ha를 가입하여 자연재해로 어려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는 저온피해와 집중호우으로 인해 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27일까지 예비창업가를 위한 전문 창업 교육인 ‘로컬 비즈니스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의성 지역 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예비창업가 7명을 대상으로 ▲집중 창업교육 ▲지역자원 조사를 위한 지역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패키지형식으로 지원하며 11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6주간 추진한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합격자는 프로그램 수료 시 최소 4천만원, 최대 1억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신청은 구글폼을 통해 접수중이며 상세내용은 의성군청 및 의성군 온라인청년플랫폼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창업에 앞서 지역자원조사, 전문창업교육 등 사전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청년의 안정적인 창업과 지역정착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13일부터 의성읍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도시가스 공급 배관망을 추가 설치하고 있다. 의성읍 온누리터, 영진빌, 북부길과 문소2길 4구간 총 65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의 공사 구간은 의성읍 문소3길에서 의성읍 온누리터 인근까지 약 700m이다. 먼저, 올 12월 준공 예정인 의성읍 온누리터 공급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 3개 구간에 대하여 공사를 마무리하되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비 3,908백만원을 들여 도시가스 배관망 약 12km를 설치하여 2,587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공급률은 의성읍 소재지 6,695가구 기준 38%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사업 특성상 가구가 밀집된 지역을 우선순으로 추진하고 있어, 타 지자체에 비해 지역이 넓은 의성군은 가구 밀집도가 낮아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난방연료비의 급등이 주민들의 부담으로 이어져 도시가스 공급을 희망하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군도 도시가스 공급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주민 부담을 완화하고 전 군민이 균등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16일 호국동산 내 한국전쟁 의성전몰장병 위령비 앞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한국전쟁 전몰군경 추모제’를 개최했다. 군은 보훈단체와 함께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의성지역 전몰군경 1,415위 호국영령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추모제를 열고 있다. 이번 추모제는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전몰군경 유족 및 미망인, 보훈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제례, 헌작, 추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초헌관에는 안국현 부군수, 아헌관 김점락 전몰군경유족회장, 종헌관은 장홍섭 육군3260부대5대대장이 각각 맡아 전통제례 절차에 따라 제를 올리며, 이어 김휘주 유족회원이 추모사를 낭독하여 추모제의 의미를 더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는 것은 조국의 안위와 겨레의 번영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덕분임을 결코 잊지않고, 앞으로 참전용사와 유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0월 1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실시한다.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시설, 장애인시설 등) 구성원에게는 10월 19일부터 접종하며, 고위험군이 아닌 12세 이상 전 군민은 11월 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2023-2024절기 코로나19 백신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90일 이후 접종 가능하고, 현재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XBB.1.5 기반 단가백신(화이자, 모더나)을 접종받을 수 있으며 과거 코로나19 백신 접종 차수와 관계없이 1회 접종으로 완료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같은 날 접종해도 면역 형성과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가 지속해서 확인된 만큼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 시 중증화를 낮출 수 있으므로, 65세 이상 군민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은 이번 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2023년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 193개 교육청, 1078개 특별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해 수요자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실을 인증하는 제도이며, 인증은 3년간 유효하다. 이번 심사는 사전 서류심사와 현지 실사, 체험점검(미스터리 쇼핑)을 통해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 서비스 만족도, 직원 친절도 등 4개 분야 2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85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군은 행복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미니 북카페, ▲건강측정 코너, ▲민원인 전용 사무기기 공간, ▲군정 홍보 디스플레이 등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안전요원 배치, 아름다운 배려석(민원취약계층 전용 창구) 운영, 민원 사무별 유도선 부착 등 민원편의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행복민원실 인증을 계기로 보다 수준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과 적극적인 민원 처리를 통해 군민이 행복한 의성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가을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 인건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부서별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군은 관내 공무원뿐만 아니라 군부대 장병‧농협 등 유관기관‧봉사단체에서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사과 잎소지 작업 및 사과 수확, 씨마늘까기 작업 등 관내 여러농가들의 일손을 거들어 줄 예정이다.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는 11월 24일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독거농, 장애농, 고령농 등 농작업 진행이 어려운 농가 및 과수, 채소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등이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농촌일손돕기에 관심이 있는 농가는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부서 및 의성군농업정책과와 농촌인력중개센터에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일손돕기 수혜 농가주는 “인력부족과 고령으로 인해 수확기 어려움이 있어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봉사자분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고령화로 농촌 인력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 많은 봉사자분들이 참여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19, 20일 양일간 의성향교, 비안향교에서 2023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마당극 ‘운산(云山)’을 공연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주최, 경상북도·의성군 후원, 의성향토사연구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조선말, 치열했던 의성 의병의 이야기로 의병장 운산 김상종 선생을 주인공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마당극을 기획한 제작진 이정수 작가는 대전희곡공모전 금상, 전태일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저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병신창의록’을 바탕으로 구성한 탄탄한 극본과 의성 사곡면 출신 배우 겸 연출가 황진호가 참여하고 전문 배우들과 지역민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의성만의 특색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사단법인 의성향토사연구회는 ‘발길 닿는 의성으路 마음 가는 향교路’라는 사업명으로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었고, 2021년에는 우수상에 선정되어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향교에서 진행하는 문화행사 등을 통해 전통문화 유산을 미래문화자산으로 보존하는 동시에 향후 군민 모두가 높은 수준의 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후원하고 최치원문학관이 주최하는 ‘제2회 최치원문화제’가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최치원문학관과 고운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화제 첫날인 오는 28일 오전 10시 최치원 행차길 놀이&천년숲길 맨발걷기를 시작으로 11시 최치원고유제, 오후 2시부터는 ‘최치원과 불교’를 주제로 학술대회가 최치원문학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고운사에 마련된 주무대에서는 오후 12시 30분부터 고운음악회가 1부가 열린다. 경북도립국악단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5시 30분에는 최치원문화제 개막식이 개최되고, 6시 30분 고운음악회 2부에는 유명가수인 김희재, 최정원, 황민우, 황민호가 고즈넉한 산사와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한다. 둘째 날인 29일에는 고운사 주무대에서 오전 10시 30분 지역청소년과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고운 문화예술제와 오후 2시 30분에는 골프여제 박세리와 함께하는 인백기천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상시행사로는 각 사찰의 대표음식들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사찰음식 체험전이 고운사 일주문 및 대웅전 일원에서 열린다. 또한, 문화제 기간동안 의성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문화장터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노인복지관이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17일 의성장터 고추전에서 ‘만수무강 효(孝)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발생 후 4년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여울연주단 식전공연을 비롯하여 ▲의성어린이집 원아 ▲의성노인복지관 회원 ▲가수 박소희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당일 점심식사를 제공하므로 더욱 풍족한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후원자들의 아낌없는 나눔으로 지역복지 의미를 더하며, 후원품 전달식과 감사패 전달이 있을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경로의 달을 기념하여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행사라 마음이 뿌듯하다”라며 “추워지는 날씨 속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10월 17일 의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주수 의성군수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의성군과 인근 군위군을 포함한 대구시와 경북도민 전체의 관심사이자, 한 걸음 더 나아가 향후 경북의 발전을 가늠하는 대역사로 기록될 사업”이라고 밝히며 “의성군은 지난 8년 동안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역 개개인의 이익을 앞세우는 목소리를 절제하고, 군민 전체의 뜻을 모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소회했다. 이어 △의성군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유치철회는 절대 없을 것 △의성군 공동합의문의 핵심‘항공물류․항공정비산업단지’는 반드시 의성군에 배치 △기본계획수립시 반드시 의성군과 협의하여 추진 △대구시장은 의성군민을 모독하고 폄하하지 말 것 등의 의성군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혔다. 특히,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은 ‘소집단 이기주의, 떼법을 쓰는 것’이 아닌 정당한 요구를 하는 것”이며“대구․경북의 미래 100년을 위해 국가안보 군공항과 경제물류공항을 제대로 건설하자는 뜻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의성군의 정당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상주시에서 개최된 ‘2023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서 의성군 대표마을로 참가한 사곡면 오상2리(거북바위마을)가 도지사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오상2리는 첫째날 마을 먹거리 한마당에 의성의 대표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의성마늘떡갈비’를 준비해 심사단 및 관람객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둘째날 마을문화공연에 거북바위 소개와 함께 수준높은 트롯장구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 날인 지난 15일 마을신바람 가요제는 그야말로 오상2리 주민들의 잔치였다. 타곡난 실력으로 노래자랑 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모든 경연에서 눈에 띄는 활약과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3일동안 마을주민 6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박람회의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 1위인 도지사상(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모두가 한마음 열정으로 박람회를 준비하고 무대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해 박람회 1위를 차지한 오상2리 주민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박람회는 의성군과 오상2리를 알릴 수 있는 조중한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군은 마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지회장 신원호)는 10월 14일 의성체육관에서 ‘손주와 함께하는 할매할배 최고의 날’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3대가 함께 사는 가정 20가구(120명)를 선정하여 가족‧세대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통해 퇴색돼 가는 경로효친 정신을 드높이고 효 실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내빈축사 ▲가족운동회 ▲가족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가족운동회를 통해 어른들은 동심을 회상하고 자녀들은 전통놀이문화를 경험하는 계기가 됐으며, 가족사진 촬영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준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화목한 가정이 늘어나기를 바라고 앞으로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잘 살 수 있는 의성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13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의성경찰서, 의성소방서, 한국전력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실무위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 대상은 만수무강 효 한마당, 제2회 최치원문화제, 제6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총 3건이며, 위원들은 행사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사전 검토‧심의하고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사안별로 △행사장 내 종합안내도 △관람객 진‧출입구 △관리자‧안전관리요원 배치 △비상시 안내로 △소방차 및 응급차량 진‧출입로 △소화기 배치 △사고시 응급처치 환자이송 체계, △안전사고 보험가입 여부 등을 세부적으로 살펴보고 대책을 강구하였다. 다수의 방문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 전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현장 합동점검을 진행해 시설물 및 주요 시설장비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하반기에 많은 축제와 행사가 예정된 만큼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