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하여, 행락질서계도 및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6월 30일 오전 가천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이병환 군수, 강만수 도의원, 구교강 군의원, 여노연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70여 명의 행락질서 안내요원 및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행락 근무요령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성주군에서는 가야산을 품은 청정 자연으로 유명한 성주의 대표 피서지인 백운계곡, 포천계곡과 대가천을 찾는 행락객들에게 안전과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행락질서 안내요원 및 물놀이 안전지킴이의 역할인 무단 취사행위, 쓰레기 무단투기, 내수면 불법 어업행위, 위험지역 물놀이 금지, 음식물 분리수거 방법 안내 등 근무수칙과 주요 활동 임무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안내요원들은 행락객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겁게 쉬어 갈 수 있는 행락지를 조성하여 재방문하고 싶은 성주를 만드는데 다같이 노력하자고 다짐을 했다. 이병환 군수는 “무더운 피서철에 우리군을 찾은 내방객들에게 친절하고 행락지의 깨끗한 이미지로 다시 찾는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하여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은 6월 29일 오후 “가야산 만수동 위치 비정에 대한 학술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십승지지(十勝之地)는 조선시대 예언서인 ‘정감록(鄭鑑錄)’에서 언급하는 전란과 흉년, 질병을 피하여 몸을 보전할 수 있는 풍수지리 사상에 기반한 열 곳의 피난처를 말하며 “가야산 만수동”은 십승지의 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 동안 가야산 만수동의 위치는 합천군 가야면으로 여겨졌으나, 근래 “萬壽洞” 표지석이 알려지고 관련 자료의 해석이 오류가 있으며 지형지세 등으로 봤을 때 십승지지의 가야산 만수동을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마수리일원으로 보아야 한다는 견해가 제기되는 등 논란이 지속됐다. 이에 성주군은 그 위치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키고자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관련 학술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이번 학술연구용역 결과, 만수동이 합천 가야면에 있다는 근거로 활용되어온 ‘정감록(鄭鑑錄)’, ‘징비록(懲毖錄)’,‘운기귀책(運奇龜策)’등 각종 고문헌의 “陜川伽倻山萬壽洞”, “伽倻山下南有萬壽洞” 등 표현이 잘못된 해석에 의한 것임을 밝혔다. 즉, “합천가야산”은 고유명사처럼 사용되어온 측면이 있어 “합천의 가야산”으로 해석하기 보다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6월 29일 성주읍 용산1리에서 행복설계사의 가구별 방문을 통한 혈압 측정 및 복용약 조회 등의 기초건강 진단서비스 개시로 ‘이웃사촌공동체 시범마을 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햇다. ‘이웃사촌공동체 시범마을 사업’은 복지, 주거, 의료 등 분절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각종 서비스 간의 유기적 연계 및 통합적 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서 이웃과 함께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내 성주군과 청송군 2개 지역이 참여하고 있다. 성주군의 경우, 의료면허 유자격 및 보건소 근무경력 등의 전문성을 갖춘 행복설계사가 주1회 혈압 측정 및 대면 상담으로 신체적·정신적 건강 관리를 1차적으로 행하고, 이웃사촌복지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 간의 유대관계를 공고히 하여 고독사 방지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차단하고, 고위험군 및 심층적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는 보건소 및 관련 기관 서비스 연계를 통해 시범마을이 통합돌봄 복지공동체로 발전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주군청 주민복지과 노경미 과장은 “시범마을 사업을 통해 성주형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의 기틀이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읍면별로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이장, 지역유지, 자원봉사자 등을 중심으로 읍면별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성주읍은 2016년 11월 7일 성주군 최초로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하여 민간위원장 이장희, 공공위원장 배해석(성주읍장)을 중심으로 지원팀, 봉사팀, 발굴팀으로 50여명의 위원으로 함께하는 성주,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위원들 스스로 나눔 텃밭에 옥수수, 배추, 무, 당근, 파 등을 심고 가꿔 매년 11월 회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사랑나눔 장터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홀로생활을 위한 독거노인 40가구에 명절, 어버이날, 복날 등 찾아뵙고 안부 확인을 하는 길동무 사업,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240가구,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방문하여 도움을 드리는 긴급출동 복지수호대 200가구, 사랑이 방울방울 빨래방사업 800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동서3축(새만금~포항) 고속도로 중 ‘성주~대구 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탄원서를 6월 29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이날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방문하여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동서3축(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성주, 칠곡, 무주, 달성군 등 50,022명 지역주민들이 서명한 탄원서를 전달했다. 또한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동서3축(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영·호남 동서화합과 국토의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며, 또, 대구농수산물 도매시장 이전에 따른 교통편의, 물류비용 저감 등 본 사업으로 인해 큰 시너지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선7기 시작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통팔달 중심도시 성주, 광역교통망 구축’ 전략으로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예타 통과 및 조기 건설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8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표협의체 신임 위원 위촉, 2023년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현황 보고, 성주복지플랫폼 구축방안 보고, 2023년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계획과 관련하여 위원들 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지원, ‘함께모아 행복금고’모금사업 추진, 실무분과별 사업 운영, 주거환경개선사업,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하반기는 성주복지아카데미 실시로 위원들 역량강화와 민관네트워크 활성화,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활발한 활동들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공공위원장(이병환 군수)은 “묵묵히 지역 복지를 위해 애써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대표협의체 위원 여러분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우리 군 복지의 큰 걸음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하고 지지하며 우리 성주군의 복지가 큰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6월 13일 경북 안동, 21일 경북 봉화 등 경북 관내에 화상병이 추가로 발생됨에 따라, 6월 28일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식물방제관 24명)을 대상으로 ‘화상병 발생대비 식물방제관 방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전국 화상병 발생 현황 및 화상병 방제 지침’ 등 매뉴얼에 대한 해석과 ‘발병 시 현장대응 요령 및 절차’에 대한 이론교육 및 실습을 주 내용으로 진행됐다. 화상병은 국가 검역병해충으로, 한 번 감염되면 치료가 어렵고 24개월간 기주식물 재배가 제한되는 등 농가에 큰 경제적 피해를 주는 중요한 병해충이다. 하지만 현재 성주군은 미발생지역으로 발생사태를 대비한 면밀한 준비가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이번 교육은 화상병을 미연에 방지하고 유사시 신속한 초동 대응 및 확산 방지를 통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농업인들께서는 포장 위생관리 및 예방적 방제로 화상병 사전 예방에 협조해주시고, 의심주 발생 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6월 26 ~ 7월 4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는 ‘제53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획득하며 전국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김수림(-46kg급)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신정은(-73kg급)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대회는 대통령기, 국방부장관기 대회와 함께 메이저대회라고 불리며 총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그 중 32개 실업팀이 참가했다. 박은희 성주군청여자태권도선수단 감독은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의 부상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남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 준 덕분에 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선수 4명이 출전해 종합 3위를 거둔 것은 우승만큼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 다음 있을 대회에서는 부상 선수들이 복귀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좋은 성적으로 군의 위상을 더욱 높여준 것에 감사하며, 다음에 있을 경기도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청여자태권도선수단은 상반기 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등 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6월 28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상북도지회성주군지부(이하 외식업지부)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500명에 대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식품위생에 관한 교육으로 식품영업자가 매년마다 받아야 할 의무교육이며, 집합 또는 온라인 으로 진행되고, 이수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교육은 식품접객업자에게 필요한 식품위생법의 주요 내용과 세무와 노무 관리, 원산지 표시, 식중독 예방과 영업자의 친절서비스, 성주군의 식품위생분야 주요시책에 대해 설명했다. 외식업지부(지부장 윤을주)는 “간편식과 혼밥을 먹는 사람에게도 가장 중요한 것은 ‘위생’”이라며 음식점의 위생관리를 강조했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이번 여름 행락철에 많은 분들이 성주를 찾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외식업소가 곧 ’성주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밝은 얼굴로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해 주기를 바라며, 또한 우리 군에서 단 한 건의 식중독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영업주께서 식품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6월 28일 성주읍 경산리(성주여고 옆) 일원의 경산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에 대하여 우기철을 대비한 비탈면 상태 및 배수시설 이상 유무, 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점검 후 미비 사항에 대하여 현장에서 즉시 조치토록 주문했다. 경산2지구는 2020년 10월 22일 붕괴위험지구 “D”등급으로 지구지정 됐으며, 주택 밀집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약 280m의 구간을 정비 중인 사업현장으로, 지난해 3월 공사를 착공하여 올 해 말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현장을 둘러보고“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을 추진하고, 6월 말부터 장마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조속히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채소 재배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6월 27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원예작물 수경재배 기초 및 토양·비료 관리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시설재배농가들의 연작장해 및 염류집적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 및 품질 저하 문제가 증가됨에 따라 수경재배의 특징 및 종류, 시스템 등에 대한 수경재배 기초교육과 토양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원예작물 토양 및 비료 관리기술에 관한 내용에 대해 교육했다. 수경재배란 토양 대신에 작물 생육에 필요한 양분을 적정 농도로 녹인 양액과 배지를 이용해 작물을 재배하는 양수분 관리기술로 토양의 특성과 관계없이 연속 재배를 할 수 있고, 정밀한 양·수분 관리로 생산량과 품질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수경재배 및 토양 관리기술 교육을 통해 채소 농가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 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가천면은 6월 27일 오후 가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중앙EFR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교육은 행락철을 맞이하여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지진재난대비교육, 소방안전교육 등 기타 소양교육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여 비상 상황과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중앙EFR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전과정 무료로 실시되며 전문 응급구조사와 응급처치사가 강사로 초빙돼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하여 교육수료확인서(교육이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행락철을 맞이해 가천을 찾는 내방객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의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성주호, 아라월드 사이에 위치하여 수려한 경관이 조망되는 곳으로 산림휴양과 수상 레포츠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이다. 휴양림은 총 19객실과 어린이 물놀이시설, 바비큐장, 편백숲 산책로를 겸비하여 도시 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산림욕으로 달래며 즐길 수 있는 휴양숙박 시설이다. 특히 성수기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운영 전 시설물 점검을 마쳤고, 이용객 안전을 위한 안전 관리요원도 배치했다. 또한, 휴양림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최고의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객실 내‧외부 시설물 보완사업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6월 말까지 휴관하고 7월 1일부터 재개장된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은 무더위를 피해 지친 심신을 달래며 힐링하기 좋은 곳으로, 휴가철 도심을 벗어나 자연의 모습이 그대로 살아있는 이곳 휴양림을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6월 27일 오는 7월 1일자 발령 6급이하 총 154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6월 23일 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서한교 부군수 주재로 행락 유관부서 직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행락질서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성주군에서는 청정하천을 보존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행락지를 조성하고자 행락객이 집중되는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51일간 행락질서 확립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행락질서 종합대책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해 관계부서별 개선방안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성주군의 대표 행락지인 수륜·가천·금수면에는 공무원, 행락질서안내요원, 물놀이안전지킴이를 배치하여 하천 구역내 취사·야영행위 금지, 쓰레기 불법 투기 금지, 주차 안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 행락질서 확립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성주군 관계자는 “행락지의 깨끗한 이미지로 행락객들의 재방문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및 소상공인들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