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11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도 3분기 성주군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2023년 을지연습 훈련’을 앞두고, 군·관·경·소방의 준비 상황을 보고하고 전시 상황을 가정한 을지훈련으로 정부기능유지, 군사작전지원 및 국민생활안정에 중점을 두는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의장인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성주소방서, 성주교육지원청, 성주경찰서, 육군 제5837부대 6대대, 공군 제8129부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군은 국내외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안보 위협에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역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여,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 등 전시 대비 훈련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민·관·군·경·소방 및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통합방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테러, 화재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질적인 대응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초전어린이집과 아이사랑어린이집 2개소를 방문하여 40여명 영유아를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를 위한 인형극을 공연했다. 2023년 성주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12개소(어린이집6, 초등학교6)로 천식 및 아토피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을 중심으로 학교, 각 가정 및 성주군 보건소가 함께 관리하여 알레르기질환 진행과정을 조기에 차단하고 관리하며 아토피·천식 환아에게 의료비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인형극은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연계로 진행되며 “피부가 맑아지는 샘물”은 주인공‘당무’의 아토피 피부가 산속 맑은 옹달샘에서 매일 목욕을 하면서 피부가 몰라보게 좋아졌다는 내용으로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관리 수칙 ‘하루한번 미온수로 목욕, 10분 이내 보습제 바르기’를 강조는 내용으로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를 위한 목욕법과 피부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건강하고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는 생활 습관 변화로 증상을 완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조기 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10일 ‘2023년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고지서 21,800여건을 일괄 발송하고 조기 납부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번 부과한 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성주군에 주소를 둔 개인(주민등록 세대주) 및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외국인 등록한 날부터 1년을 경과한 외국인에게 자치단체 구성원의 자격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균등하게 1년에 한 번 부과하는 회비적 성격의 지방세이며 세대별 납부세액은 11,000원이다. 납부방법으로는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납부 가능하며, 금융기관의 CD/ATM을 이용하여 가상계좌 이체 및 신용카드로도 납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위택스를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성주군 관계자는“주민세는 세액이 비록 소액이지만 사회기반시설 조성 및 군민의 복지를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반드시 납기 내에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 1층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23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지역 28개 기관에서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살기 좋은 성주, 가고 싶은 성주, 아름다운 성주’를 주제로 성주의 3대 성장동력인 명품 성주참외,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품격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역동적이고 활력 넘치는 성주의 모습을 소개한다.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성주참외는 전국 참외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참외 조수입 6천억원 달성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지속가능한 고품질 농업생산기반 조성과 전략적 마케팅 지원, 스마트농업 인프라 구축 등 농업분야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성주군의 높은 위상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과 연계하여 철도 개통에 따른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종합발전계획을 추진하고 지역민의 정주여건 개선 및 대구시와의 접근성 향상에 따라 산업·관광분야 등 지역발전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국도30호선 성주 선남-대구 다사 간 6차로 확장사업, 특히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에 방점을 찍게 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성주군 만들기를 위해 관내 노후 건축물 중 신청된 건축물에 대하여 9월 말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그 결과에 따라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설물의 경우 제3종시설물(제1·2종 시설물 외에 안전관리가 필요한 소규모 시설물)로 지정하여 관리할 방침이다. 시설물 실태조사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8조에 따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준공 후 15년이 지난 시설물 가운데 연면적 1,000㎡이상 5,000㎡미만의 시설물 중 다중이용건축물이며 안전점검 전문기관을 통해 시설물의 주요 변경사항, 균열, 부재의 손상상태 등을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결과 안전상태가 미흡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제3종시설물로 지정, 주의 또는 양호인 시설물도 2~3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제3종시설물로 지정된 건축물의 소유자 및 관리주체는 매년 2월 15일까지 시설물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반기별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여야 하며, 점검 결과는 시설물통합관리시스템(FMS)에 등록하여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하여야 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10일,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많은 민원인들이 이용하는 성주군청 본관 화장실에 상시불법촬영 감지기를 설치했다. 이번 설치한 불법촬영 감지기는 온·오프형 몰래카메라부터 초소형, 위장형, 무선형 카메라 등 시중에서 유통되는 모든 유형의 불법촬영 카메라에 대한 탐지가 가능하며, 24시간 작동함으로써 보안 공백을 없앨 수 있다. 현재, 성주군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활용한 몰카감시단 11명을 구성하여 관내 공공화장실에서의 불법 영상촬영을 정기적으로 탐지하고 있으며, 이번 군청사 본관 화장실에 상시형 불법촬영 감지기를 설치함으로써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민원인들이 안심하고 군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안전한 정주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제6호 태풍 ‘카눈’이 관내 관통이 예상됨에 따라,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산사태취약지를 비롯하여 임도, 재선충병 방제지, 벌채지, 대형산불피해지 등 50여 개소에 대하여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8월 8일 오후 7시를 기해 전국에 산사태위기경보 ‘경계’가 발령된 가운데 마을과 인접한 산림사업지를 위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토사유출 및 작업로 유실 등으로 인한 주변에 피해여부를 확인하였고 임도 중 일부 위험구간은 출입통제 조치했다. 아울러, 9일 개최된 성주군 이장연합회 회의에서 산사태 경보 및 예보 발령기준 및 산사태 대피 요령, 스마트산림재해 앱 사용 방법을 전달하고 산림인접지역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은 반드시 사전 주민대피소로 대피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태풍 ‘카눈’이 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으로 지역주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여름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가축 폐사, 축산농가 온열질환 등 신속한 지원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성주군, 지역축협, 및 각 축산단체에서 축산분야 폭염피해 예방단을 구성했다. 폭염에 취약한 육계·산란계 사육농가를 포함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환풍기, 냉방장치 설치·작동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 및 가축의 적정온도 유지를 위해 군·축협 방제차량을 이용하여 살수작업을 병행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성주군 축산분야 폭염피해 예방단은 9월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성주군과 축산단체별 예방단은 가축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고온기 가축 및 축사관리에 관하여 직접 농가지도를 실시한다. 아울러, 성주군은 자연재해와 화재, 질병등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피해액의 60~80% 이상을 보상받을 수 있는 가축재해보험 가입도 독려해 올해 8,900만원을 투입해 관내 89농가의 보험 가입비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며, 가축의 면역강화를 위해 면역강화용 사료첨가제를 3억원을 투입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여름철 기온이 지속적인 상승 추세인만큼 가축 사양관리에 힘을 써달라”며 “축산농가 피해 발생시 무더위 대비 다양한 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주민세(사업소분)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관내 해당 사업장에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주민세(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며, 납세의무자는 7월 1일(과세기준일) 현재 성주군에 사업장을 둔 법인사업자와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기본세율(5만~20만원)과 연면적 1㎡당 250원이며 면적에 따라 각각 산출한 세액을 합산해 8월에 신고·납부하면 된다. 주민세(사업소분)의 원활한 신고‧납부를 위해 납부서를 발송하며, 납부서의 금액을 기한 내에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송달받은 납부서상의 세액이 실제와 다를 경우, 인터넷(위택스)을 통해 전자신고·납부하거나 우편·팩스 및 방문을 통해 신고·납부 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8일 성주군 직영 노인일자리 참여자 394명을 대상으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소양교육(시니어CS)’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소속 박은주 강사를 초빙하여 어르신들이 자신감 있고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긍정적 직업의식 가지기, 건강한 대인관계 형성, 구성원 간 의사소통 능력 강화 등의 내용으로 시니어CS 교육을 진행햇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연일 폭염 계속되는 가운데 현재 실외 참여활동은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전면 중단 하고 있다. 무더운 시간대 실외활동자제 및 휴식 취하기 등으로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안전·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평균 수명이 크게 늘어 100세 시대에 접어든 만큼 새로운 인생 주기에 맞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매년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발굴하여 공익형 18개, 사회 서비스형 3개, 시장형 2개 총 23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총 1,340명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이천변에 위치한 성밖숲 천연기념물인 왕버들 아래 보랏빛 맥문동 꽃이 최근 개화를 시작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성밖숲의 맥문동은 성주의 천연기념물인 왕버들의 뿌리를 보호하기 위해 심기 시작한 지피식물로 무더운 7~8월에 보랏빛의 신비롭고 영롱한 꽃을 피우는 식물이다. 최근 2~3년 동안은 태풍 등의 영향으로 맥문동 꽃이 적게 펴, 소문을 듣고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아쉬움을 안겨 주었다. 이에 성주군은 맥문동 추가식재와 비료‧영양제 살포 등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올 봄부터 맥문동 잎의 싱그러움이 성밖숲 이곳저곳을 꽉 채웠다. 또한 예년보다 더 일찍 보랏빛의 맥문동 꽃이 개화하기 시작하고 있으며, 8월 중순 경 만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성밖숲 탐방로 정비와 함께 야간경관조명, 포토존 설치를 통하여 관람객들이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성밖숲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선하여 힐링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천연기념물이자 성주 대표 관광지인 성밖숲이 맥문동 개화와 함께 그 매력이 가득 차고 있으니 놓치지 마시고 방문하셔서 그 아름다움을 함께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전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북상중인 제6호 태풍 ‘카눈’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8월 7일 오후 5시 군3층 재난상황실에서 이병환 군수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 카눈은 최대풍속 37㎧ 이상의 강풍을 동반한 강한 태풍으로,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돼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태풍의 예상이동경로와 기상전망 등에 대한 보고로 시작한 이날 회의에서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저수지, 양·배수장시설 등의 현황을 확인하고 사전예찰을 통해 점검·정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소관부서별 사전대비 사항을 점검하고, 전 부서와 읍·면 직원들은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키로 하는 등 군민안전 대책방안에 대해 적극 논의했다. 특히, 이번 태풍은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수확을 앞둔 농작물이나 비닐하우스 등의 피해예방 사전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군은 기상전망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문자메시지, 재난 예·경보방송 등을 활용, 기상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이에 따른 발빠른 조치로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병환 군수는 “거센 비바람을 일으키며 북상하고 있는 태풍 카눈은 강풍반경이 350km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최근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해 위기에 직면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주민복지과 직원 담당관제를 시행하고 있다. 각 읍·면에 65세이상 고령 및 질환 등의 고위험군 취약계층 125세대와 전직원을 매칭하여 대상자 안부확인과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폭염시 대응요령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취약계층 60여세대에 통합 사례관리사(2명), 의료급여사례관리사(2명) 인력의 현장확인을 독려하여 주1회이상 방문하고 전화를 통해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여 폭염피해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더불어, 각 읍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포함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414명의 활동을 독려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을 8월 한달간 중점적으로 방문하고 성주군이웃사촌복지센터의 행복설계사들이 읍면을 순회하며 고령자 및 취약계층의 야외활동 자제와 상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폭염에 따른 인적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체제에 돌입하여 성주군 취약계층과 군민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지역전문가 양성을 통한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생활 속의 천연염색(중급반)’ 교육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8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6회 22시간으로 밑염 및 복염만들기에서 쪽색만들기, 스크린 문양만들기, 이불만들기 등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 25개 과정 총 796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여 여성들의 전문기술 습득 및 자격취득에 기여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성주군에 거주지를 둔 농촌여성으로서 천연염색 초급반 수료자는 신청 가능하며,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홈페이지 : https://www.sj.go.kr/sj-atc/main.do)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독용산성자연휴양림에 조성된 어린이물놀이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성수기는 어린이물놀이장을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일 운영하며, 비수기는 주말만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어린이물놀이장은 휴양림 내에서 접근성이 좋고 조합놀이대, 물 순환시설(야자수, 기린)을 갖춰 매년 많은 가족형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더불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군은 이용객들이 깨끗한 물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전문기관에 수질검사를 의뢰하고 물놀이장 청소로 수질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폭염 대비 그늘막을 설치하여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응급조치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빈틈없는 안전사고 예방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안전한 물놀이장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