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3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교육수강생,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웃음운동 전문봉사단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청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봉옥)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수료식은 지난 3월 9일 개강하여 8월 3일까지 총 22회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수강생들은 이도현 아나운서의 말의 기술, 한국웃음임상치료센터 이임선 대표교수 및 정해성 대표의 웃음댄스, 레크리에이션 등 웃음운동에 대한 교육과 경로당, 복지시설 실습을 통한 실무능력을 배양했다. 웃음운동 전문봉사단 양성교육은 청도군 평생교육 중심도시 구축사업 지원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봉사와 학습이 결합되어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 평생학습 브랜드 개발 등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선도 모델 발굴을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즐거운 웃음과 운동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줄여주고 뇌를 자극하여 즐거운 기억을 도모하기 위한 찾아가는 건강웃음 프로그램으로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생 26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평생학습 자원봉사단을 발족해 경로당 및 자원봉사 수요처를 방문하고, 웃음운동 봉사활동 재능기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 지전교회, 부산 센텀장로교회, 청도군자원봉사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31 ~ 8월 2일(3일간) 지전1리 외 3개 마을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이동복지서비스 제공 및 복지사각지대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매전면 지전교회와 부산 센텀장로교회의 자매결연으로 이뤄지게 됐으며, 지전1, 2리, 송원리, 구촌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충망 및 LED등 교체, 대문 도색, 벽화 그리기, 마사지, 식사제공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제공했다.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도 칼갈이 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이 행사와 연계하여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위기가구를 방문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독사 위험군,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참여를 유도했다. 지전교회 김완영 목사는“이번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다른 마을에도 이런 봉사활동이 많이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경미 매전면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남면은 8월 2일 면민회관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 및 청도행복헌장 실천 확산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햇다. 각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철재)는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활성화와 추후 완공될 각남면 복지회관의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철재 위원장은 “주민 복지증진과 주민자치 기능 강화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자치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구본엽 각남면장은 “각남면의 발전과 면민의 행복을 위해 어르신 공경, 봉사활동 참여, 이웃 배려, 깨끗한 환경 가꾸기 등을 통해 살기 좋은 각남면을 만들어가는 데 주민자치위원분들이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도군민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매월 10일을 마음체크데이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마음체크데이 지정·운영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정신건강 자가검진을 통해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대상자를 조기 발견하여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며, 정기적인 정신건강 검진을 통해 자신의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http://www.cdmhc.or.kr) 팝업창을 통해 온라인으로 정신건강 검진(우울, 불안, 스트레스, 조기정신증 등)을 할 수 있으며, 본인이 동의하면 전문가와의 상담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폭염특보가 연일 지속됨에 따라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8월 2일부터 관내 주요 도로 살수작업을 시행한다. 폭염일수는 연대별로 증가 추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10년간은 14.3일을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폭염발생 시작일도 빨라지고 있다. 여름철 평균기온은 최근 10년 평균기온 24.3℃로 0.6℃ 상승하여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날로 더해가는 폭염 현상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청도군은 올해 살수차 2대를 활용해 청도읍~운문면, 화양읍~각북면 시가지 도로를 중심으로 폭염특보 시 살수작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도로 살수작업은 여름철 건조하고 먼지가 많은 도로 상태를 개선하여 도로 위의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고 뜨거워진 도로 표면의 온도를 낮추어 도로의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타이어의 마찰을 감소시켜 차량 운행의 안전성을 높일 뿐 아니라 도로 표면의 적정 수분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도로 표면 건조에 따른 미끄럼사고 예방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날로 심해지는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더위 쉼터(경로당) 운영, 재난도우미 및 자율방재단 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가족센터(센터장 송근진)는 8월초부터 2주간 7세~초등학교 저학년 다문화가정 자녀 15명을 대상으로 ‘청도군 학령기 다문화가정 자녀 기초 학습능력향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국어 문해 학교’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영남대학교 국어문화원 ‘우리말 가꿈이 나누기(÷) 봉사단’과 협업하여 다문화가정 자녀의 문해력 향상 및 올바른 언어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부생으로 이루어진 이 봉사단은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다양한 도서 및 보드게임, 자료를 활용하여 자녀연령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사업을 신청한 한 가정은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이지만 자신의 이름을 잘 쓰지 못하고, 국어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는데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며 국어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근진 청도군가족센터장은 “요즘 학령기 아동의 문해력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가 문해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어 한층 더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농협(조합장 이재희)은 지난 7월 28일 대회의실에서 제4기 여성대학 수료식을 열고 77명의 수료생을 배출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성 NH농협중앙회 청도군지부장, 김용부 청도읍장, 황선필 화양읍장, 오화진 청도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장과 청도농협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여성대학은 지난 5월 2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주에 걸쳐 주1회 수강생들에게 교양, 건강, 웃음, 취미, 법률교육 등의 과정을 운영했다. 한편 이번 과정을 수료한 수료생들은 여성대학총동창회로 자연스레 연결돼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 김장나눔행사 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청도농협 이재희 조합장은 “각자의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해주신 덕분에 오늘 수료한 77명의 수료생에게 축하드린다.”며 “향후 여성대학총동창회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에 대비해 전 공무원이 폭염 취약계층과 1:1 밀착, 보호하기 위한 8월 1일부터 ‘청도군 전 공무원 복지도우미’를 운영할 방침이다. 전 공무원이 매칭된 취약 계층세대에 주 1회 이상 방문, 1일 1회 이상 안부 전화로 안전 확인과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위기 상황에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무원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복지도우미 활동으로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윤길 주민복지과장은 “폭염 속 취약한 이웃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수시로 확인하여 폭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지역 내 무더위쉼터 활용 안내 등 모두가 건강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전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순재, 이하 청도군노조)은 지난 7월 31일 국민의힘 경북도당 당사 일대에서 내년도 공무원 임금·선거사무수당 인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햇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상후하박의 불평등 임금구조 속에 시름하는 하위직 공무원의 처우개선을 끝내 외면하고 내년도 임금을 '5급 이상 2.3%, 6급 이하 3.1% 인상안'으로 결정한 정부에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가. 이어 내년도 공무원 임금인상 요구안*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무수당 인상과 이와 관련해 국회에 발의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고자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이번 기자회견과 1인 시위를 진행했다.(* '24년도 공무원 임금 37만7천원 정액인상, 정액급식비 8만원 인상, 6급 이하 직급보조비 3만5천원 인상, 초과근무수당‧연가보상비 산정 방식 민간수준으로 개정, ** 조응천 의원('22. 11.), 전재수 의원('23. 3.), 정희용 의원('23. 6.) 공직선거법 개정안 대표발의) 특히, 이날 청도군노조의 상급 단체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과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29일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에서 개최된 제17회 한여름밤의 청도열린음악회 행사장에서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원장 정용교)주관으로 외국인 유학생 글로벌 창업가 양성사업인 ‘유학생 카페창업-글로벌 다방’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2023 지역대학 상생협력사업과 관련, 외국인 유학생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을 위해 청도군과 협력관계에 있는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의 외국인 유학생 카페 운영 현장 실습을 위해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학생 카페창업-글로벌 다방’에는 많은 사람이 몰려 준비한 재료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받았으며, 운영 수익금은 청도군 인재육성장학금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외국인 우수 인재 유입으로 지역에 활력을 북돋우는 촉진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은 7월 28일 의용소방대(대장 이승곤)와 매전면 시가지를 중심으로 화재예방 캠페인 및 화단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햇다. 이번 캠페인에는 매전면 의용소방대원 20여 명과 매전면 직원 15여 명이 참여했으며, 1가정 및 1차량 1소화기 갖기, 화재진압은 소화기 먼저, 도로진입은 소방차 먼저 등의 표어문구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면 소재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화단 제초 작업을 실시하고 산뜻한 진입로를 확보했다. 유경미 매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면을 위해 기꺼이 봉사해주신 의용소방대원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화재에 대한 안전 불감증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면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 맞춤형복지팀은 7월 28일 원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건강 면접조사 상담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이동상담소’는 맞춤형복지팀에 간호직 공무원이 배치되면서, 기존 복지 서비스지원에서 건강문제 상담 서비스지원까지 확대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운영되고 있다. 이번 이동상담소를 방문한 최 모 씨는 “혈압, 혈당 측정수치로 건강상태 상담과 함께 건강관리 요령까지 친절하게 설명 듣게 돼 매우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가구별, 개인별 다양한 욕구에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원하여,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정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주최하고 청도열린음악회 추진발전위원회(대표 김진보)가 주관한 ‘제17회 한여름밤의 청도열린음악회’가 ‘추억과 낭만이 있는 콘서트’라는 주제로 7월 29일 오후 7시 청도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인디언 쿠스코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K팝 퍼포먼스 댄스팀 에이션, 오션스의 뮤지컬 공연, 싱어송라이터 김동식, 트로트 가수 이세벽, 7080 가수 박현, 소울보컬 벨라제이, 풍류대장 최재구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전국이 수해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감안하여 조용한 음악들로 꾸려진 이번 콘서트는 공연장을 찾은 500여 명의 관객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추억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장이 됐다. 장상열 청도부군수는 “군민 여러분들과 청도를 방문해 주신 관광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삼청의 고장 청도에서 추억과 낭만이 있는 한여름 밤의 음악공연을 즐기시고, 앞으로 청도의 풍성한 문화와 아름다운 풍경들을 더욱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하절기를 맞아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감염병 매개 모기 및 위생 해충 구제를 위한 집중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장마철 집중호우 및 폭염으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위생 해충의 개체수가 늘고 있어, 읍·면 포함 12개반 27명의 방역기동반을 가동하여 터미널, 쓰레기매립장, 하천, 공중화장실, 전통시장, 유원지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 중이다. 또한, 청도군보건소와 청도읍·화양읍에서는 군민들이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청도천 산책로에 야간 연무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동시에 유충 구제제를 투입하여 유수지, 정화조, 물웅덩이 등에 유충의 번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총력 대응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하절기 방역소독 등 철저한 대비로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감염병 매개체인 각종 해충을 친환경적으로 방제하여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열린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 참가해 공동체 강화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로 열린 이번 본선 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대응 △기후환경 △디지털 혁신선도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에 대한 총 7개 분야로 구성돼 평가가 이뤄졌다. 이틀간 전국 기초지자체에서 172개 사례를 발표했으며,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장발표 점수를 합산하여 각 분야별 최우수상과 우수상으로 나눠 시상했다. 청도군은 공동체 강화분야의 '살맛나는 청도 만들기! 군민을 힘나게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요 발표내용으로는 △주민참여 민주주의 활성화(군민아이디어 프리토크,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등) △주민주도 마을조성 지원(공동육아 프로그램, 마을가꾸기 사업 등) △주민들의 자발적 행복헌장 실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동 참여 등)을 설명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돌아와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