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오는 10월 1일 경주 불국사 청운교·백운교 앞마당에서 ‘선(禪) 명상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25 APEC 정상회를 한 달 앞둔 D-30 기념 무대로,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에서 신라불교의 정신문화를 계승하고 경주를 세계 불교명상 문화의 중심지로 부각시키고자 마련됐다. 경제 성장과 협력이라는 전통적인 APEC 담론에 더해, 이번 음악회는 음악과 명상을 매개로 한 정신적 교류와 협력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명상음악가 홍순지,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 주미란과 EartH 밴드, 해금 연주자 강은일, 전통 성악 정가의 하윤주 등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서로 다른 음악 세계를 대표하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 모여, 고즈넉한 가을밤 불국사의 정취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음악회는 불국사·석굴암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3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 불교문화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 또한 다문화 가정과 유학생, 사회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29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 “추석 명절 생활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명절 연휴 기간 쓰레기 발생량이 평상시보다 크게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생활폐기물 감량 협조 및 분리배출 사전 홍보 △연휴 중 청소 체계 유지 △연휴 후 신속한 수거 정비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연휴 기간에는 생활폐기물 처리 상황반, 기동청소반 및 기동대응반을 운영해 시가지 청결 유지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전 쓰레기 감량과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과대포장 합동점검도 진행했다. 한편, 시는 추석 당일(6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며, 전날인 5일(일)에는 쓰레기 배출 자제를 요청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깨끗한 명절을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맞춰 쓰레기를 배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보건소는 지역 내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9월 10일 안동강변펠리시아 아파트를 ‘제2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 시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안동강변펠리시아 아파트 세대주의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얻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제2호 금연아파트’ 홍보를 위해 해당 공동주택 내 금연아파트 현판, 현수막, 금연구역 표식을 부착했으며 6개월 계도기간이 끝나는 내년 3월 10일부터 공동주택 내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이번 지정은 주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의 금연 정책의 일환으로, 주민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연아파트 지정 관련 문의는 안동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도시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앞으로도 금연아파트 지정을 확대해 간접흡연으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고,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9월 26일 안동시가족센터에서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풍성한 한가위! 전 부치는 날’ 프로그램을 열고, 명절 음식을 함께 나눴다. 이번 행사는 산불 피해로 거주지를 잃은 다문화가정의 어려운 사연을 접한 지역사회가 따뜻한 손길을 보태며 의미를 더했다. (재)바보의나눔은 피해 가정별로 믹서기 1대를 지원했고, (재)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50만 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전달했다. 온정의 손길은 생계와 주거를 잃고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하영 안동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지원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피해 가정이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문화가정의 회복과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로 거주지를 잃은 주민들이 이제 서서히 집을 짓고 다시 일어서고 있는 과정”이라며 “특히 다문화가정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 결혼이민자와 자녀들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안동시에서도 다각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9월 26일 구미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구미시 각종 위원회 실태 분석 연구회’가 소통간담회를 열고 구미시 각종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구미시 각종 위원회 실태 분석 연구회는 김민성 의원을 대표로 하여 장미경, 허민근, 김춘남, 이명희, 김정도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구미시 각종 위원회 실태 분석 연구회의 소속 의원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직원 및 구미시청의 위원회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열띤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강영주 연구위원이 특별 강연을 맡아 ▲ 위원회 구성원의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 전략 ▲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위원회 운영 효율화 방안을 제시했다. 김민성 대표의원은“현재 대다수의 위원회가 서면 심의에만 치중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아동, 청소년, 청년 등 미래세대의 참여를 확대하고, 위원들에게 의무적 현장 방문을 제도화하는 등 여러 방안을 모색하여 위원회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 각종 위원회 실태 분석 연구회는 이번 소통간담회에서 논의된 전문가 의견과 현장 목소리를 종합해 다음달 최종보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이하 치유원)은 9월 26일 ‘2025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박람회’를 개막했다. 치유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산림치유의 휴과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에게 산림치유 서비스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1박 2일동안 운영되며, 숲세미나, 숲속 문화공연, 그린토크콘서트, 숲속 별빛 나이트 등으로 운영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광복 80년을 맞이해 9월 26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우리 지역 독립유공자 알리기‘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는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지역 독립운동의 가치를 알리고,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보훈작품을 통해 다양한 세대에 보훈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박열, 이상룡, 이육사 등 우리 지역 독립유공자 초상화 약 20여 점으로 구성되며,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는 독립유공자 캐리커처가 새겨진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와 함께 ’경북의 독립영웅을 만나다‘ 특별전시회를 진행한다. 특별전에서는 경북 출신 독립유공자의 인물사진과 함께, 경북 독립운동가의 인명록을 담은 책자를 제작‧배포해 지역의 자랑스러운 항일정신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홍균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한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청소년들이 역사적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9월 25일 오후 7시 30분경, 칠곡군 반려견순찰대 대원들과 함께 왜관역 및 인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최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상가 이용객과 철도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취약 시간대 범죄예방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순찰에는 지난 2월 왜관역 일대 환경개선사업 추진 당시, 반려견순찰대가 제시한 치안 의견을 적극 반영해 8월에 완료한 환경개선 현장을 직접 확인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반려견순찰대가 제보한 취약 장소에 대해 CCTV‧안심 반사경 설치, 보안등 보강 등 개선 사항을 하나하나 점검하며, 군민의 의견이 실제 치안 정책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그 과정을 공유해 순찰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였다. 아울러, 반려견순찰대는 야간 시간대 우범지역에 대해 집중 순찰을 실시해 귀가하는 군민들의 든든한 길벗 역할도 수행했다. 칠곡경찰서는 “앞으로도 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동체치안을 활성화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칠곡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29일 탈춤공연장에서 열리는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월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3주간,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총 460명을 대상으로 2학기 ‘원어민과 함께하는 북클럽 영어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한국인 책임교사가 팀티칭 방식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수준별 영어 원서(동화책)를 활용해 방과 후 저녁 시간에 실시간으로 참여하며, 읽기와 쓰기․듣기․말하기 전 과정을 영어로 익히는 몰입형 수업을 경험하게 된다. 학생들은 본인의 수준에 맞는 교재(영어 원서)를 선택해 수강 신청하고, 학년 구분 없이 교재 수준에 따른 반 편성과 교육과정 운영으로 이뤄진다. 모든 수업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이뤄지며 영어로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전 과정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될 예정이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본 프로그램은 지난 1학기 수업 만족도 조사에서 학부모의 98%, 학생의 96%가 ‘만족’ 또는 ‘매우 만족’으로 응답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꾸준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 중심의 원서 읽기 수업과 아바타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포항시에 있는 만인당과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1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2025 포항’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경북교육청과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포항시와 포항교육지원청․경상북도교육청 정보센터․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 기간에는 △홍보체험관 △학습동아리 경연대회 △작품전시회 △XR 기술을 활용한 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거대 타이탄 로봇 퍼포먼스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상북도 어르신 골든벨 대회 △전국 청소년 하브루타 토론대회 △토크 콘서트 등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리며 배움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장도 펼쳐진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세대를 넘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기고 풍성한 체험과 볼거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지난해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장애인예술단 창단 및 운영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창단한 장애인예술단 ‘온울림 앙상블’이 올해로 창단 2주년을 맞이했다. 온울림 앙상블은 지난 2년간 교육청 주요 행사와 도내 학교․기관을 찾아가 총 90여 회의 공연을 펼치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포용적 예술 활동을 이어왔다. 도내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된 장애 예술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예술단은, 클래식과 가요․트로트․팝송 등 다양한 장르를 무대에 올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에게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 또한 단원들은 전문 강사진과의 꾸준한 훈련을 통해 음악적 기량뿐 아니라 자신감과 사회성, 자립 역량까지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23일 포항명도학교에서 열린 ‘장애인예술단 창단 및 운영 사업’ 2년 차 평가에서는 교육청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관계자, 외부 전문가, 예술감독 등이 함께 참여하여 공연 성과와 지역사회 파급 효과, 단원 개인의 성장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단원들의 활동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연장 계약 체결 절차도 완료됐다. 특히, 오는 10월 27일에는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경북도청 천년숲에서 열린 ‘2025 안전경북아이행복드림페스티벌(이하 안아드림페스티벌)’에서 안전체험관과 도내 고등학교가 함께 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안아드림페스티벌은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주관하는 대규모 안전 문화 축제로, 올해는 체험행사와 참여 행사․차량체험존․공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73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경북교육청에서는 사전에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공문을 발송해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고, 이번 행사에 경주․의성안전체험관을 비롯해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경주디자인고등학교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등 4개 고등학교가 참여해 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 주도의 안전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경주안전체험관은 몽골 천막 6동을 설치해 재난 대비와 소방 대피 훈련, 심폐소생술, K-Edu 안전구조대 체험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학교별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는 음료 만들기, 경주디자인고등학교는 페이스페인팅,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는 목재 가공품 제작,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는 열쇠고리와 빵 만들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26일 청송군에 있는 진보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안동․의성․청송교육지원청과 함께 제6회 ‘소통대길 톡’ 행사를 개최했다. 소통대길 톡은 기관별 주요 업무 보고와 함께 학생과 교직원․학부모가 직접 교육 현안을 제안하는 ‘이슈톡’, 현장의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의하는 ‘고민종식톡’, 그리고 AI 요약 시스템까지 결합한 타운홀 미팅 형식의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신효광․임기진 경상북도의회 의원, 윤경희 청송군수, 심상휴 청송군의회 의장, 교육장, 교직원․학부모․학생 등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송초등학교 중창단이 식전 공연을 맡았다. 지역별 주요 현안으로는 △안동: 거점형 늘봄센터 구축, 교육발전특구 운영, 도양초 신설 계획 △의성: 인공지능교육센터 이전 건립, 그린스마트스쿨․공간재구조화 추진 △청송: 청송도서관 이전 신축, 교육지원청 부설 통합센터 필요, 교원 수급 불균형 해소 등이 논의됐다. 특히 ‘이슈톡’에서는 안동 풍북초등학교 권유정 학생의 ‘책 읽기 기회 확대와 즐거운 독서 정책’, 청송초등학교 정문성 교사의 ‘공간재구조화로 달라진 학교와 교육환경’, 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9일 10시 본청 교육감 접견실에서 10월 1일 자 임기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영천시에 있는 마야노인전문요양원에서 추석 맞이 위문시설 방문을 진행한다. 3시 30분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하반기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연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