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은 14일 기계면 성계리에서 열리는 ‘기계·안강지구전투 전적비 제막식’에 참석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14일 오후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 개최하는 ‘2016년 영덕친환경농업대학 사과반 수료식’에 참석한다.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14일 오전 갈뫼루(신평동 산4-18)에서 열리는 ‘양지공원 갈뫼루 현판 제막식’에 참석한다.
박승직 경주시의회 의장은 16일 오후 동천동주민센터 신축부지에서 열리는 동천동주민센터 신축공사 기공식 행사에 참석한다.
김응규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14일 오후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경상북도 새마을 지도자대회’에 참석한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14일 오전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개최되는 ‘제2차 정기이사회’ 에 참석한 뒤, 오후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되는 ‘물산업기술발전협의체 협약체결’에 참석한 뒤, 이어 프린스호텔에서 개최되는 ‘시민원탁회의’ 에 참석한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14일 오전 남영양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한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14일 오후 청송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청송 4D클라이밍 페스티벌’ 에 참석한다.
강대식 대구동구청장은 14일 오전 동구 강동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 뒤, 이어 동구 신천동에서 개최되는 ‘팔공회 정례회의’에 참석한 뒤, 오후 안심도서관에서 개최되는 ‘도서관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에 참석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14일 의성군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의성군 노인복지관 2016 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경북 청도군이 동절기 각종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도군은 지난 9일 최근 대구 서문시장 화재 발생을 계기로 긴급회의를 열고 청도시장에서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캠페인은 군과 소방서, 가스·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개별 점포를 일일이 방문하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내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화재예방을 위한 피켓홍보 및 상인들에게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방법, 전기·가스화재 예방요령을 수록한 화재예방 팜플렛을 직접 배부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풍각시장 및 동곡시장은 오는 16일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산불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권 청도시장번영회 회장은 “화재예방을 위해 상인에 대한 수시 안전교육을 실시해 자가 점포내 전열기 사용 및 화목사용 후 뒤처리 등에 더욱 주의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식 부군수는 “전통시장 화재발생 시 막대한 재산손실이 발생하
경북 청도군이 지난 11월 16일 전남 해남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위기 경보단계에서 ‘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방역대책 추진상황 점검 및 대책 강화에 나섰다. 청도군은 지난 12일 이승율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AI 차단방역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남 창녕 우포늪 큰고니 사체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됨에 따라 관내 가금류 사육현황 및 군 방역대책 추진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군 지역 내 고병원성 AI 유입방지 및 차단 방역에 강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날 회의를 계기로 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비상체제를 운영하고 매주 수요일 일제소독의 날 및 공동방제단을 활용한 가금류농가에 대한 소독지원을 강화하고, 소독약품과 방역복 등 긴급방역을 위한 약품과 기자재 등을 공급해 필요시 효과적인 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전 가금류 사육농가(156호)에 대해서는 전담공무원 50명을 지정해 질병관련 특이사항 등 예찰활동을 매일 실시하고, 도 경계지역인 풍각면 비티재에 이동초소를 설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방침이다. 특히 화양읍 동천리에 거점소독시설 1개소를 운영
경북 경산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장을 비롯한 시 본청, 사업소, 읍면동의 건설업무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설계단 출범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건설사업 조기발주 설계단은 총괄반, 지원반, 설계반 등 8개반 토목·건축·상하수도분야 등 건설사업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6월말까지 농촌개발사업, 치수사업, 재해예방사업, 도시개발사업, 도로사업, 건축사업, 상하수도사업, 지역개발사업 등 내년 발주 예정인 건설사업 386여건에 대한 현지측량 및 설계를 전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건설경기 의존도가 높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부문 건설공사 조기발주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으로 건설공사 조기발주 설계단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공부문 건설공사 조기발주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현장조사 및 설계 단계서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사전 수렴·반영해 사업 시행에 따른 주민불편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최영조 시장은 “건설사업 조기발주는 최일선에서 일하는 건설관련 공무원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이라며, 지역경제
구미대학교가 최근 한국교육개발원 취업통계팀이 실시한 2015년 취업률 예비공시 결과에서 80.7%를 차지하며 6년 연속 취업률 80%대를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구미대는 2010년 교육부가 건강보험가입을 기준으로 실시한 취업률 조사에서 85.7%의 높은 취업률로 전국 2~4년제 대학 통틀어 1위(졸업생 1천명 이상 기준)를 차지한 바 있으며, 취업률 또한 매우 안정적으로 6년간 80.5~85.7% 사이에 머물며 약 5% 이내에서 고른 취업률을 나타냈다. 학교 관계자는 이는 입학 시 지도교수의 1:1 맞춤식 진로지도를 시작으로 전공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리더십캠프, 멘토링 프로그램, 인성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한 결과로 풀이했다. 또한 취업의 질도 높아 대기업 취업률도 최근 6년간 43.8%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취업의 핵심 역량인 산학협력 경쟁력과 인프라 구축으로 분석됐다. 구미대는 지난해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산학협력이 우수한 전국 10개 선도형 대학 중 평가결과에 따른 최고의 사업비(8억5000만원)를 배정 받았다. 이는 구미대가 개발한 ‘고용
경북 영천시가 영천와인의 우수성 홍보는 물론 영천 와인산업을 세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영천시는 지난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개 대학교 대학생 250명, 내·외빈 및 일반인 250명 등 총 5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전국대학생 영천와인 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사)영천와인사업단 주최,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한국와인소믈리에 학회 주관으로 마련된 행사는 와인산업을 이끌 차세대 전국 대학생들에게 영천와인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영천 와인산업발전을 발전시키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전국대학생 소믈리에 경기와 전국대학생 제안서 발표대회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전국대학생 영천와인 소믈리에 경기는 당일 예선대회로 상위 20명을 선발하고, 그 중 상위 3명이 와인 디켄팅, 블라인드 테이스팅 등을 통해 결선대회를 치러졌다. 대학생 제안서 발표대회는 사전 서류 심사를 통한 20팀 중 상위 3개팀이 본선에서 발표하는 결선대회로 진행됐다. 경기결과 영천와인 소믈리에 대상은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이지영양이 차지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장학금 2백만원을 수상하고, 영천와인 제안서 발표대회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