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사)한국외식업중앙회성주군지부는 3월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병환 군수를 비롯한 성주군의회 의장 및 의원, 성주군지부 대의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새롭게 선출된 김창원 성주군지부장의 취임식과 윤을주 전 성주군지부장에게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또한, 경기침체와 지속적인 물가상승 속에서도 식문화의 품격을 살리는 외식문화 조성에 힘쓴 회원 1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대의원 자녀 중 모범학생 7명에게는 ㈜금복주, 성광주류, 성주세무회계사무소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윤을주 전 지부장은 “그동안 우리 회원들의 피나는 노력을 바탕으로 행정과 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코로나19도 잘 이겨냈고 회원들의 권익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창원 신임 지부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병환 군수는 모든 외식업소가 친절한 서비스와 청결한 위생관리로 성주군의 먹거리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였으며, 특히 2025년 5월 15일~18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봄철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하고 겨우내 묵은 때를 벗겨내기 위해 봄맞이 “찾아가는 도로청소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겨울은 대설주의보 발령으로 제설작업시 뿌린 모래와 염화칼슘이 도로에 남아있어 도로재비산먼지 발생이 많을 것을 대비해 봄맞이 “찾아가는 도로청소 서비스”를 시행한다. “찾아가는 도로청소 서비스”는 2025년 3월부터 연중 운행되며, 소형 및 대형 노면청소차량을 투입하여 도로재비산먼지를 제거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성주참외 전국 마라톤대회’개최 전 노면청소차량을 투입 운행하여 도로재비산먼지를 제거하여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먼지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성주군에서 개최되는 행사에도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서 도로청소에 힘쓸 계획이다. 자원순환사업소 관계자는 “새봄맞이 도로청소를 시행하여 겨우내 묵은 때를 씻겨내 군민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3월 17일 농업기술센터, (사)한국낙농육우협회 성주군지부, (사)전국한우협회 성주군지부와 함께 한우 송아지의 면역력을 높여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초유은행" 운영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품질 초유생산과 기술교육 제공 ▲초유 분석 및 제품화, 공급관리 ▲철저한 젖소관리와 잉여초유 공급 ▲젖소농가 지원 및 초유은행 홍보 등으로,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주군은 고품질 초유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초유 공급을 통해 한우 송아지의 건강 증진과 축산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농업 조수익 1조원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월부터 초유사용을 위한 번식우 교육으로 “초유은행”에 대한 성주군 축산농가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3월 말 초유은행 개소식을 가지고 정상운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주군, 원활한 초유은행 운영을위한 업무협약 체결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3월 17일 농업기술센터, (사)한국낙농육우협회 성주군지부, (사)전국한우협회 성주군지부와 함께 한우 송아지의 면역력을 높여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흡연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금연 로고라이트를 추가 설치하며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곳은 창의문화센터 승강장과 반다비 체육센터 2개소로, 앞서 설치된 성밖숲 공중화장실 앞 청사도서관을 포함해 총 4곳에 로고라이트가 설치됐다. 로고라이트는 ‘공공장소에서 금연은 기본입니다’, ‘NO smoking, 이곳은 금연구역입니다’ 등의 문구를 바닥에 조명 형태로 비추는 장치로, 주로 야간 시간대 시인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고, 기존의 현수막이나 안내판만으로는 야간 홍보에 한계가 있어, 흡연 민원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금연구역임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설치됐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로고라이트를 통해 군민이 간접흡연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공공장소에서의 금연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3월 17일 오전 성주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서는 강력한 항산화와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체리와 석류 묘목 약2천본을 참석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들의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산불예방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오늘 나눠드린 묘목을 잘 키워서 4~5년 뒤에는 새콤달콤한 과일을 꼭 맛보시길 바란다”면서, “나무를 심는 것만큼 지금 우리의 숲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 일이기에 산불예방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강산면(면장 조형철)은 3월 14일( 금수강산면 새마을회 회원을 대상으로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교육과 더불어 올바른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배출방법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자원고갈, 지구온난화, 환경오염, 미세플라스틱 문제 등 1회용품의 과도한 사용으로 편리함의 대명사였던 1회용품이 이제는 큰 위협으로 우리의 터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금수강산면은 면민 모두가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날 새마을회 회원들은 해당 교육과 더불어 영천리 새마을공원 일대의 꽃밭 조성과 버스승강장 환경정화활동을 이어나가 마을의 미관개선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모두가 소매를 걷어붙였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모두의 작은 실천이 모여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더욱 아름답게 빛날 수 있다.”며 “1회용품 없는 금수강산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최근 불특정 다수에게 폐기물관리법 위반을 고지하는 스미싱 문자가 발송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해당 스미싱 문자는 “쓰레기가 무단투기로 단속되어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과태료 확인”등의 문구와 함께 특정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성주군자원순환사업소 관계자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시 우편을 통해 공문(과태료 고지서)으로 통지하고 있으며,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 문자를 받았을 때 문자 메시지 내 링크를 누르거나 전화하지 마시고 바로 삭제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11일 1388청소년지원단 상반기 정기회의 및 고위기 청소년 발굴·예방을 위한 야간아웃리치와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처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4개의 단체, 20명의 개인이 구조·발견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 복지지원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1388청소년지원단 사업 안내 및 지원단을 주축으로 위기(가능)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청소년들이 위기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전화 1388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홍보하고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청소년 일탈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야간 아웃리치 및 유해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성주군은 1388청소년지원단들의 노력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앞으로 성주군에서도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들은 청소년 전화 1388,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새마을회는 3월 14일 성주군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묘목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살리기 일환인 꽃동산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 및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해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산홍 1,000그루 ▲라일락나무 60그루 ▲꽃잔디 2,000본을 배부했다. 이날 배부된 묘목들은 관내 꽃동산 10개소에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심고 가꾸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노기철 성주군새마을회장은“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나부터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함께 실천하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했다며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수륜면(김경란 면장)은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3월 14일 오전 9시 수륜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2025년 나무나누어 주기 행사 및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는 수륜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여 명에게 나누어 주는 것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태추단감과 왕살구를 배부했다. 또한,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도 동시에 실시했다. 산불이 발생하면 애써 가꾼 산림을 한순간에 잃어버릴 수 있으므로 산불예방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경란 수륜면장은“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하여 나무를 가꾸는 즐거움과 산림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에 못지않게 산림을 보존하고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주민들께서는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수륜면민이 협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소각산불 저감을 위해 지난 2월 25일부터 약 3주에 걸쳐 산림연접지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작업을 집중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과 협업하여 작업량에 따라 산림연접 농가에 대하여 인력 자원을 지원했다.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주요 원인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로, 이번 파쇄 지원을 통해 톱밥은 농업자원 및 퇴비로 활용이 가능하며, 산불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 지켜본 농업인은 “매년 논‧밭에서 불을 피워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런 사업이 있어 편리하고 산불 걱정이 없어 더욱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산림과장(전상택)은 “기온 상승과 건조한 기후로 본격적인 농번기 준비가 시작되면서 영농부산물 소각이 많아지고 있다.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13일을 시작으로 연간 총 4회, 주간보호센터 등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연계하여 결핵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결핵 발병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은 이동검진차량을 활용해 휴대용 X선 장비를 이용하여 촬영한 후 실시간 원격 판독하며 유증상자 및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객담을 현장 채취하여 정밀검사를 진행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뿐만 아니라 65세 이상 어르신 보건소 무료 결핵 검진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결핵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는 3월 13일 성주군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제332차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이동협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을 포함하여 18개 경북 시‧군의회 의장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이동협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의 환영사, 이병환 성주군수의 축사, 벼 재배면적 조정제 개선 촉구 건의안 안건토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 18개 지역 의장들은 각 시‧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의장협의회 차원에서의 홍보와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협의회 차원의 공동 대응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루었다.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은“이번 월례회가 성주에서 개최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지방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경북 시·군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방자치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27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분야는 비사업용 12인승 이하 개인 승용, 승합차량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그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기간(신청일~10월, 약6개월)동안 일평균 주행거리 감축에 성공한 참여자에게 최소 2만원 ~ 최대 10만원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분야 홈페이지(https://www.car.cpoint.or.kr)를 통하여 참여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분야 참여는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가장 쉬운 실천방법으로 더 많은 주민이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분야에 가입하여 유류비를 절감하고 인센티브도 받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13일 기후 온난화에 따른 발 빠른 대비로 여름철 각종 감염병 예방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휴식 공간인 성밖숲 일원과 한개마을 주변에 설치된 포충기에 대하여 점검하고 노후된 것을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가로등에 설치된 LED포충기는 빛을 이용해 모기, 하루살이, 날벌레 등을 유인해 퇴치하는 물리적 방제 기기로 가로등 점등과 소등시간에 맞춰 상시 가동되어 낮은 소비전력으로 소음도 거의 없는 편이며, 살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며, 친환경적이다. 또한, 가야산 등산로 입구 및 성밖숲 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해충 기피제 분사기함에 사용방법을 외국어(영어)도 병행 표기하여 한글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도 해충 기피제를 적극 이용하여 해충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성주군은 “외국인도 함께 감염병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의 친화 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