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2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2월 19일 코로나19 백신을 안전하게 수송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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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북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입주기업인 이오이오스튜디오가 로컬 콘텐츠 분야의 새로운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안동 태화동의 한옥 공간 ‘하우스태화’를 무대로 〈창작거점 : 안동〉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지역의 일상 속에 예술이 스며드는 다양한 방식을 탐구한다. 전시공간인 ‘하우스태화’의 마루와 창문, 담장과 정원 등 모든 요소가 작품의 일부로 구성되고 그 속에서 관람객은 단순히 ‘보는 전시’를 넘어 ‘머무르고 느끼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안동의 특산물과 전통문화를 현대적 디자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로컬 시그니처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지역 브랜드의 부가가치를 높인다는 것이다. 둘째, 프랑스 예술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셋째, 도시재생과 상권 활성화 등 지역 현안을 예술적 관점에서 시각화하며, 지역 맞춤형 아트 솔루션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역의 여러 로컬 기업의 협력으로 완성된 점이 주목된다. 기획과 공간 연출에는 ‘LART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11월 11일 울릉군 나리마을이 유엔 관광청(UN Tourism)이 주관하는 제5회 ‘최우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s)’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대상 마을로 경상북도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울릉군과 공사가 공동으로 유엔 관광청(UN Tourism)의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에 참여해 추진하였으며, 울릉군 나리마을은 이번 선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한 국제적 지원과 컨설팅을 받게 되는 경북 대표 마을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유엔 관광청은 2021년부터 전 세계 농어촌 지역의 불균형 해소와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목표로 ‘최우수 관광마을’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선정 대상은 △인구 1만5천 명 미만 △지역 고유의 문화·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관광을 운영하는 마을이다. 특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Upgrade Programme)’은 최우수 관광마을 후보 중에서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해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마을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마을에는 △전문 멘토링 및 컨설팅 △향후 재도전 시 신청 절차 간소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픽셀플네넷이 제작중인 TV애니메이션 ‘강치아일랜드’ 시즌2에 참여할 어린이 성우를 11월 9일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주)픽셀플레넷이 주최하고 리틀보이스가 주관한 이번 어린이 선발대회는 성우를 꿈꾸는 전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예선심사에는 총 418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예선심사에는 추광호 픽셀플레넷 대표, 김지혜 리틀보이스 대표, 현직 성우들이 참여해 본선 진출자 22명을 선발했으며, 9일 세종대학교 대공연장에서 최종 본선 심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대상(경상북도지사상)에는 장유하 학생이, 최우수상(울릉군수상)은 김해나 학생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에게는 애니메이션 ‘강치아일랜드’ 시즌2 성우로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져 미래 성우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성우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발굴된 어린이 성우들의 목소리로 완성될 새로운 모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1월 3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세계원자력전시회(World Nuclear Exhibition, 이하 WNE)’에서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및 협력 중소기업 20개 업체와 함께 해외판로 개척 지원 활동을 펼쳤다. WNE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원자력 전시회로, 올해는 88개국 780개의 원전 기업과 전문가들이 자리해 다양한 원자력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구매자와 기업을 이어주는 중요한 비즈니스 장이 됐다. 이번 행사는 한수원 해외판로 지원 사업 ‘신밧드(SINBAD)’의 하나로, 앞서 캐나다(6월), 일본(9월)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진행됐으며, 해외 원전 선진국 신시장 개척 활동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한수원은 WNE 전시장 내 ‘원전 중소기업 통합관’을 운영하며 프라마톰(Framatome) 등 프랑스의 주요 EPC 기업들과 우리 기업 간 밀도 높은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했다. 이를 통해 국내 원전 기자재의 우수한 기술을 홍보하고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발전5사와 함께 ‘협력 중소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1월 6일과 7일 양일간 경주 The-K호텔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원전계측제어 심포지엄(NuPIC)’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관련 전문가 등 600여 명이 자리했다. 행사는 규제기술/신기술, 설계/기술지원, 운전/성능개선, 인간공학 등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 원전 적용 및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i-SMR) 설계 현황 등 최신 기술 동향과 규제 이슈, 현장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하고, 산업 전반의 문제를 함께 논의했다. 원전계측제어 심포지엄은 2009년 원자력을 대표하는 5개 기관(한수원, 한국원자력기술원,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연구원, 두산에너빌리티)이 함께 모여 계측제어분야 발전을 위해 시작한 이래 산·학·연·규제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협력하는 구심점이 되어왔다.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최신 계측기술 현황과 원전 운영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 i-SMR을 발전시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의성군 복합문화공간 안계미술관은 2025년 경북문화재단 예술거점 지원사업 특별 기획 전시로 〈빈집 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빈집’이라는 공간을 매개로 잊힌 집, 남겨진 물건, 그리고 그 안에 스며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기록 전시이다. 의성 지역 곳곳에 자리한 빈집을 예술적 시선으로 바라보며, 사라진 자리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기억과 시간의 층위를 탐색한다. 비워진 공간이 더는 ‘끝난 이야기’가 아니라 또 다른 삶과 관계가 시작되는 장소임을 전시는 조용히 일깨운다. 〈빈집 일기〉는 지역의 현실적 풍경—인구 감소와 마을의 변화, 그리고 그 속에서 사라져가는 삶의 흔적—을 예술로 기록하고자 한다. 참여작가 김효선, 노수현, 박진영, 최민경은 각기 다른 시선으로 의성의 빈집을 조사하고, 그 안에서 발견한 기억의 잔재를 드로잉, 페인팅, 오브제, 설치 등으로 재구성하며 사물과 풍경 속에 스며든 감정의 흔적을 시각화했다. 그들의 작업은 비워진 공간이 오히려 더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음을 보여준다. 안계미술관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농경 문화와 마을의 일상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 대구’)는 지난 10월 30일 소외계층 지원과 장애인 문화 예술 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금을 사회복지법인 별을만드는사람들과 (사)장애인문화예술협회에 각각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통한 상생 실천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후원금은 위기청소년, 뇌전증 청소년 자립과 장애인 문화 예술 활동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대구 김태욱 본부장은 “건강검진 사업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 복지 인프라 강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건협 대구지부는 올해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관’으로 선정되며,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건협 대구지부는 국가건강검진과 종합검진 등 다양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4명의 전문의와 의료진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병각)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1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한파와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위험 증가에 대비해 대형화재 예방과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지난 겨울철 대비 화재 사망자 10% 저감’을 목표로 4대 핵심 대책과 11개 중점 과제를 지정해 운영한다. 안동소방서 화재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겨울철(12월~2월)에는 연평균 57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체의 31%를 차지했으며, 사망자는 전체의 64%로 다른 계절에 비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겨울은 라니냐(Lanina) 현상의 영향으로 강한 한파와 건조한 대기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열기기 과부하나 난방용품 사용 증가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따라 안동소방서는 겨울철 주요 화재취약 분야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우선, 최근 이슈가 된 공동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노후 아파트 중 초등학생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11월 7일 소방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민간인 수상자를 비롯해 내빈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방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한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국민행복과 안전문화 정착 계기 마련을 위해 매년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소방행정 및 현장활동 유공자 표창장 수여 ▲직원 다짐영상 시청 ▲소방가 제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소방 가족 모두가 소방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두형 서장은 “소방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온 모든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허윤홍 부군수, 정영길 도의원, 이화숙 부의장, 성주군의원,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서장 이일상)는 11월 9일 청도상설소싸움장에서 열린 2025년 전국 민속 소싸움대회 현장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노쇼(No-show)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활동을 펼쳤다. ‘노쇼사기’란 군부대, 공무원, 연예인 등을 사칭해 대규모 예약이나 단체 주문을 요청한 뒤, 실제로 방문하지 않고 고가의 물품을 대신 구매해달라며 업체를 소개하여 돈을 입금받는 신종사기 수법이다. 이날 경찰은 현장을 찾은 상인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피해사례 안내문과 예방 전단지를 배부하며 의심스러운 예약요청을 받을 경우 즉시 112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청도경찰서는 청도군청, 한국외식업중앙회 청도군지부, 소상공인연합회 등과 핫라인을 구축해 지역업체의 피해사례를 신속히 공유, 이를 통해 유사한 수법이 지역 내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 차단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은 최근 도내 전역에서 시·군청, 학교 등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하면서 위조된 신분증과 공문을 전송하는 수법으로 믿음을 준 후, 대량납품을 빌미로 공기호흡기 등 물품의 대리구매를 요청하는 ‘물품구매 사칭 사기’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11월 3일 구미에서는 ○○중학교 행정실 직원을 사칭한 자가 소방 관련 업체에 전화하여, 방수포 30개를 대리 구매해 주면 나중에 대금을 지불해 주겠다고 속여 4,600만 원을 편취한 사례가 있었다. 지난 10월 24일 포항에서는 대구시청 직원을 사칭한 자가 도·소매업체에 전화하여 대학교에 납품할 공기호흡기를 대리 구매해 주면 나중에 대금을 지불해 주겠다고 속여 3,100만 원을 편취한 사례가 있었다. 경찰에서는 위와 같은 ‘물품구매사기’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각 경찰서 지능팀을 수사전담팀으로 지정하고, 특히 해외에 거점을 둔 조직화된 범죄에 대해서는 廳 형사기동대를 전담팀으로 지정, 병합하여 집중수사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시·군 담당자 및 소상공인연합회 등과 핫라인을 구축, 물품구매사기 발생 시 실시간 전파를 통해 사기 피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 형사기동대는 10월 17일 지난 8월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에 의해 사망한 대학생 C씨를 캄보디아로 보낸 혐의를 받는 대포통장 모집책인 A씨(20대)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9월 구속된 대포통장 알선책인 B씨로부터 B씨의 지인인 대학생 C씨를 소개받아, C씨 명의의 통장을 개설하게 한 후 캄보디아로 출국케 하여, 현지 범죄조직에 전달하게 한 혐의(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및피해금환급에관한특별법위반 등)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8월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대학생 C씨가 대포통장 모집책들과 연락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하여, 먼저 대학생 C씨를 A씨에게 소개해 준 C씨의 지인인 B씨를 지난달 9월에 검거해 구속한 후, A씨를 추적하여 10월 16일 인천시 소재 노상에서 검거했다. 경북 경찰 관계자는 “A씨를 대상으로 대학생 C씨를 캄보디아로 보낸 경위와 상선 등 관련자가 더 있는지를 조사한 후, 수사내용을 검토해 향후 구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 기동순찰대는 10월 7일 오전 10시 02분경 추석연휴 방범·교통지원근무 출동 중,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상 칠곡휴게소 부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 충돌 후 좌전도된 1톤 화물차량 발견 후 신속한 대응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명절 연휴 기간, 특히 통행량이 많은 4차선 고속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기동순찰대 4팀 팀원들은 각자 침착하게 역할을 분배했다. 먼저 고속도로 1·2차로를 차단하며 안전을 확보한 후 의식이 불분명한 운전자를 구호키 위해 비상탈출용키링과 삼단봉 등을 이용하여 앞유리창을 깨어 운전자를 구했으며,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후방 안전관리 등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 기동순찰대장은 “추석 연휴 기간 비가 자주 내려 교통사고 발생 우려되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안전 운행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염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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