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이영하)가 LH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서남진 )와 손을 맞잡고 LH대구경북본부 주민들의 건강 및 주거복지증진에 나섰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는 6월 29일 LH대구경북본부 회의실에서 LH대구경북지역본부와 주민 건강 및 주거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협 경북지부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이강원 사업관리부장 외 3명, LH대구경북본부 박화동 주거복지사업처장외 3명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주거복지와 건강관리 서비스 증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건강검진 안내, 건강강좌, 사회공헌사업 등 양 기관에서 필요로 인정하는 사업 추진에 상호협력하게 됐다.
건협 경북지부 이영하 본부장은 “LH대구경북본부와의 활발한 교류관계를 구축해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증진 및 복지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