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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울본부, “나눔문화 확산으로 지역 상권 살린다!”

울진 관내 전통시장에서 69개 자매부서 2,100만 원 규모 장보기 행사 전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5월 21일 북면 흥부시장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한울본부 자매부서 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한울본부는 울진 관내 전통시장 중 하나인 북면 흥부시장에서 약 800만 원 상당 물품을 구입해 북면 소재 자매마을 27곳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북면 흥부시장에 이어 울진 바지게시장(22일), 죽변 전통시장(28일)에서도 진행된다. 전통시장 소재 지역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한울본부 자매부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장을 보고, 총 2,100만 원 상당 물품과 식자재를 각 자매마을 마을회관, 노인정 및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한울본부는 코로나19로 난항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장보기와 식사 등을 통해 지역상권 소비 촉진에 나서기로 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상권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밀착형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에 기여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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