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 치안감)은 2월 16일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월2회 외부식당을 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은 하루 400여명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을 월 2회 (2․4주)휴무일을 지정하고 외부 식당을 이용함으로써 지역상가의 매출 신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건찬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이번 외부식당 이용을 통해 경북경찰이 조금이나마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