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8월 10, 11일 양일간 경주시 엄마, 아빠의 휴식을 위한 자녀돌봄 프로그램 ‘해피! 한수원’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월성본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만 4세부터 만 7세까지의 유아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시내 대형 키즈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경주시의 엄마, 아빠들은 전문 강사들이 자녀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안 육아고충에서 벗어나 본인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노기경 본부장은 “사랑스러운 자녀들과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육아로 고생하는 부모들의 개인적인 시간도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라 생해여 이번행사를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