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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지방경찰청, 찾아가는 장날파출소 운영

교통사고·전화금융사기 예방 기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은 우러 23일 교통사고와 전화금융사기 사건 예방을 위해 올 4월부터 5일장이 열리는 도내 전통시장을 찾아가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하는 ‘장날파출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교통사고와 전화금융사기 사건 감소에 한몫을 하고 지역 주민과 경찰 간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그간 경찰서별로 월 2회, 총118회 운영하고 854명의 경찰관이 참여해 야광지팡이 등 홍보물 21,000여개를 배부하고 329건의 민원상담과 396개소의 순찰요청 장소를 접수했다.

 

홍보활동에는 경찰협력단체,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등도 활발히 참여해 홍보활동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칠곡경찰서는 칠곡군청과 협업으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음주운전 처벌문구를 삽입해 주민들에게 나눠 주는 등 지역별로 특색있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러한 활동에 힘입어 1분기 보다 보행자 교통사망사고가 15%, 보이스피싱 사건이 10% 감소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주민들로부터 “경찰관들이 직접 장터를 찾아와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범죄 예방방법을 자세히 알려줘 경각심을 갖게 됐다.”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경북지방경찰청 이동승 생활안전계장은 “앞으로 운영 장소를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지역 행사장, 노인복지관, 마을회관 등으로 확대해 주민들이 생각하는 치안문제도 적극 발굴해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 하겠다.”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