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11월 3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2025년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훈련을 대비 한 유관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급대 및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론·실습으로 나뉘어 진행했다
훈련은 다수사상자 도상훈련키트(TTS·Table Top Simulation)를 활용하여 ▲다수사상자 분류 및 응급처치 방법 ▲ 출동대별 임무 부여교육 ▲임시의료 선착대장 역할 및 임무 ▲재난 현장 사상자 관리 및 현황판 작성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적정 응급의료기관 선정 ·이송 ▲도상훈련 키트를 활용한 가상훈련으로 진행됐다.
성주소방서 김두형 서장은 “이번 합동훈련은 유관기관간의 통합대응능력 강화, 재난현장 신속대응과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 확립을 위해 실시했다”며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