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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원자력환경공단, 노동부․협력사 상생협력 선언

근로자 권익보호, 노동가치 존중, 안전한 일터 조성 협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5월 27일 코라디움에서 상생협력과 안전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정, 상주협력사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공동선언에는 조성돈 이사장, 정기룡 노조위원장, 신동술 고용노동부 포항노동지청장과 상생협력사인 ㈜고도기술 양태호 사장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 상생, 협력의 동반자적 노사관계 구축 △ 노동이 존중받고, 공정하고 차별없는 일터 조성 △ 위험요소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 상주협력사 근로자까지 행복하고 안전한 일터 문화 조성을 위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아래는 노․사․정 및 공단 상주협력사 공동선언문 원본이다.

 

우리 노․사․정 및 공단 상주협력사는 근로자 권익 보호를 통한 노동의 가치 존중과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책무임과 동시에 공단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반이 됨을 깊이 인식하고, 각 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담아 다음과 같이 실천할 것을 선언한다.

 

하나, 노사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 협력의 동반자적 노사관계 구축을 통해 노동이 존중받고, 공정하고 차별없는 일터, 위험요소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상주협력사 근로자까지 행복하고 안전한 일터 문화 조성이 경영관리의 중요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적극 노력한다.

 

하나, 공단 상주협력사는 노동이 존중받고, 위험요소 없는 행복하고 안전한 일터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동참한다.

 

하나, 정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형성 지원과 노동이 존중받고, 공정하고 차별없는 일터, 위험요소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사․정 및 공단 상주협력사는 오늘의 공동선언이 구체적 실천으로 이어지게 하고, 그 결과물을 공유 및 확산시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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