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서장 이종섭)는 4월 17일 금봉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성주군청(주민복지과), 성주군 종합복지관과 함께 협업하여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별고을한바퀴)를 운영했다.
성주군청·성주군 종합복지관은 마을주민들을 위해 뜸치료·네일아트·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성주경찰서는 주민들 상대로 기능별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탄력순찰·이동형CCTV·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예방법을 교육·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5월 참외 생명 축제장을 비롯하여 매월 주민들이 모이는 행사장·장날 전통시장을 방문, 주민 치안 의견 청취하고 이를 토대로 치안 사각지대 발굴하여 치안 대책을 수립하는 등 주민 체감 안전 향상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섭 서장은 “매월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별고을 한바퀴)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각종 민원상담 등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군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