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산업협회(황주호 회장, 이하 원산협회)는 2024년 5개社* 지원에 이어‘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DIPS 1000+)’ 차세대 원전 분야 창업기업 5개社(그린방사선, 삼홍기계, 상림엠에스피, 큐토프, 팹타머)를 추가로 신규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사업화 자금 총 6억 원(연간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 * 2024년 선정기업 : 딥아이, 라디안, 마이크로우라너스, 엠에스아이랩스, 한국원자력로봇) 본 사업은 초격차 10대* 분야에 해당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10년 이내 창업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며, 분야별 주관기관을 통해 사업을 관리한다. * 10대 분야 :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AI·빅데이터,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 원전, 양자 기술 원산협회는 차세대 원전 분야 창업기업의 시장진출과 성과 창출을 위해 실증지원, 인증취득 컨설팅, 기술고도화 전문가 컨설팅, 해외 진출 부스 참가지원 등의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