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엔테랄푸드(주) 케어웰(대표 이찬주)은 4월 3일 경산시 북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북부동 저소득계층과 청송군 산불피해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영양음료 10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국엔테랄푸드(주)는 균형 영양식뿐만 아니라 환자 치료식(암환자용 영양식, 시니어영양보충, 당뇨식, 전문영양식)도 생산하고 있으며 500곳이 넘는 대학병원, 요양병원, 요양시설에 제품을 생산 및 납품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이찬주 대표는 “청송군 산불 피해자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함께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문계화 북부동장은 “한국엔테랄푸드(주)의 따뜻한 기탁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기탁된 영양음료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청송군 주민들과 북부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경산시 남천면 삼성1리 주민일동이 남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고 피해지역의 복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60만원을 전달했다.
삼성1리 서호준 이장은 “이번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돼 주민들께서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남천면에 한 관내 업체는 익명으로 성금에 참여하고 싶다며 지난 3월 28일 공동모금회 계좌로 500만원을 쾌척했다.
장태향 남천면장은 “영남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산불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기탁금은 경북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