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4월부터 11월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는 시드볼트 해설프로그램인 ‘미래를 지키는 비밀의 열쇠’는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대비하는 종자 보존의 중요성을 배우고, 생물 다양성을 지키는 글로벌 노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숲속 향기 테라피’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을 거닐며 식물의 향기를 맡아보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아로마오일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하며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알파인 세계여행’ 프로그램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대표 전시공간인 알파인하우스에서 진행되며, 세계 각지의 고산식물을 관찰하며 극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식물들의 생존 전략을 배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www.bdn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특화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고,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