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3월 27일 봉화군정신건강센터와 함께 ‘마음건강회복 산림치유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극단적 선택으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심리 회복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내면의 치유와 회복을 돕는 ‘싱잉볼 명상’ ▲숲길 걷기를 통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숲을 거닐다’ 등이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앞으로도 산림치유를 통해 다양한 계층 심리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