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본부장 손명철)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객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1월 24일부터 시행되는 이 행사는 영주, 안동, 점촌, 춘양, 봉화역에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환영 인사, 다과 나눔, 사진 촬영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25일 영주역에서는 국회의원·영주시장·시의장이 함께, 안동역에서는 안동시장·시의장·시의원이 참여해 귀성객 환영 인사를 시행하며, 룰렛 돌리기를 통한 행운의 선물 증정, 차 대접, 까투리 탈 포토존 운영 등의 이벤트도 펼쳐진다.
손명철 경북본부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고향의 정과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