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7 (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남철 고령군수는 1월 13일 오후 2시 30분, 우륵실에서 열리는 2025년 신년 업무보고회에 참석한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2022년 태풍 힌남노로 막대한 피해를 본 포항철강단지 지역 등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2년 연장을 지정받아 해당 중소기업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역중소기업의 경영이 악화하거나 악화할 우려가 있는 산업단지·공업단지 등 중소기업 밀집 지역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지정한다. 이번 특별지원지역 지정기간 연장으로 포항 철강 1~3단지, 포항4일반산업단지, 대송면 제내리 공업지역에 입주한 기업(453개 사)과 새로 입주할 기업은 직접 생산한 물품으로 제한경쟁입찰과 수의계약을 통해 공공 입찰에 우선 참여할 수 있고, 긴급경영안정자금, 연구개발(R&D), 기업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지정기간 연장으로 철강·이차전지산업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포항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포항 상옥 스마트 과수특화단지’가 농식품부 신규 공모사업인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원(총 29억원)을 확보했다.(* 선정 결과: 전국 4개소(경북 포항 20ha, 강원 양구 38ha, 전북 장수 17ha, 경남 거창 22ha))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조성사업’은 2024년 4월 2일 농식품부에서 발표한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의 하나로, 과수재배 면적 20ha 내외 규모로 집단화된 단지에 3년간 기반 조성, 과원 정비(평면형), 농가 교육 및 컨설팅, 공동 이용 장비, 홍보 및 마케팅 등 생산-유통-소비 전 단계에 걸쳐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해당 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사업 참여농업인, 농협, 행정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여러 차례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 육성 중생종 품종인 ‘이지플’을 특화단지에 식재, 향후 지역 특화 품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수립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경북형 평면 사과원 조성 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1월 16일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분쟁을 종결하기로 합의했다. 한수원은 이번 합의를 통해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분쟁을 공식적으로 종료하고, 글로벌 원전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합의는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수원과 한전은 웨스팅하우스와 새로운 전략적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한·미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이 자신의 회고록 ‘소재가 경쟁력이다’의 인세 약 1천만 원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이 회장이 기업 경영의 터전으로 삼아온 경상북도 구미와의 인연을 되새기고, 회사 성장을 위해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은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뤄졌다. 이 회장은 1973년 도레이첨단소재의 모태인 제일합섬에 입사한 이후, 1999년 도레이첨단소재의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해 적자기업을 흑자기업으로 전환시켰으며, 2013년에는 회장 자리에 오르는 등 현재까지 50년이 넘도록 한 회사에서 근무하며 탁월한 경영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도레이첨단소재 창립 당시 필름과 섬유 중심의 사업에서 탄소섬유복합재료, PPS, 수처리 필터, 폴리에스터 필름 및 IT소재, 메타 아라미드 섬유, 스펀본드 부직포, 원면 및 원사 등 고부가가치 첨단소재로 사업을 확대하며 회사 성장뿐만 아니라 한국의 소재산업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회에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의 가치를 실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안정 차원에서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대대적인 명절 특별판매전을 진행한다. 경상북도 공영 온라인 쇼핑몰인 사이소에서는 구매액에 따라 즉시 사용 가능한 최대 5만원 할인쿠폰 제공과 품목별로 최대 50%까지 할인되는 명절 선물전을 1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매년 4월 개장하던 대구·경북 대표 오프라인 장터인 바로마켓 경상북도점(대구 북구 소재)이 18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특별 개장되어 대구 시민에게 할인된 농특산물과 명절 선물 세트를 가까운 도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경북도청 새마을광장(도청본관 앞 광장)에서도 사이소 입점 업체, 실라리안·사회적기업·마을기업·청년 기업 참여업체, 지역자활센터·자활기업 등 96개 지역 업체가 참여하는 연합 설 장터가 23일 개최되어 안동·예천 인근 지역 주민들의 명절 준비를 돕는다.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는 이번 명절 특판전은 최근 위축된 소비심리와 사회·경제적 분위기를 전환해 민생경제 안정에 기여를 우선 목표로 하고 있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규모를 키워 관계부서 연합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샘물영농조합법인(대표 박정웅)에으로부터 도개면 밀밸리 특구에서 재배한 우리밀로 만든 밀가루 1kg(10개입) 30박스(140만 원 상당)를 기부받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7곳에 전달했다. 이 밀가루는 시설 이용자들의 건강한 식단을 위한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도개면 밀밸리 특구에서 재배된 밀은 국산 100%로, 지역 농산물의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해 10월, 하루 최대 60톤의 밀가루를 생산할 수 있는 경북 최초의 우리밀 제분공장을 준공하며,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밀 자급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우리밀발전협의체(대표 최권수)는 관내 11개 제과제빵 업체와 협력하여, 우리밀을 활용한 대표빵을 개발하고 이를 유통·판매하고 있다. 구미시의 밀 재배 면적은 2024년 기준 125㏊로, 2028년까지 600㏊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미시는 국산 밀 자급화 및 지역 농업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대학생 멘토를 통해 원전 주변지역 초중학생 대상 학습지도, 진학상담 및 정서 교류 등을 하는 ‘아인슈타인클래스’를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16기를 맞은 아인슈타인클래스는 한수원의 대표 지역상생 교육 프로그램으로, 1월 6일 시작해 24일까지 3주 일정으로 진행한다. 16기 아인슈타인클래스에는 발전소 주변지역 졸업생을 포함한 대학생 멘토 50명이 참여해 5개 원전본부 주변지역 거주 초중생 멘티 313명(고리 73명, 한빛 91명, 월성 54명, 한울 53명, 새울 42명)을 상대로 교과목(국어, 영어, 수학) 위주로 교육을 진행하며, 초등학생의 경우 창의융합교육(음악, 과학, 체육, 미술, 독서)을 함께 지도한다. 특히, 이번 16기는 과거와 다르게 초중생 멘티에게만 그치지 않고 학부모와 멘토를 상대로 하는 교육을 추가로 시행하며 나눔교육의 선순환 체계를 정립하고 있다. 11일에는 부모 대상 ‘사춘기 자녀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14일에는 멘토 전원을 대상으로 한수원 직원들이 직접 취업 컨설팅을 시행했다. 또, 매주 수요일에는 발전소 방문 체험 및 사무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소방서(서장 박경욱)는 감염병 확산 방지와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2025년 1월 15일부로 최첨단 음압구급차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음압구급차는 내부 공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설계된 음압 시스템과 HEPA 필터를 통해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며, 의료진과 환자의 안전을 철저히 보호한다. 독립된 공간 설계로 감염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산소공급기, 심장충격기 등 응급 의료장비를 갖춰 감염병 환자뿐만 아니라 중증 응급환자 이송에도 최적화되어 있다. 특히 다른지역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음압구급차는 의심 환자와 격리 환자 이송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는 데 크게 기여했었다. 청도소방서 관계자는“음압구급차는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의 핵심 장비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첨단 장비를 활용해 감염병과 응급환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도소방서는 음압구급차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미래 식량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산림 내 작물 재래원종 확보 및 활용 지원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에 따르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지난 2021년부터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사업으로 ‘산림 내 작물 재래원종 확보 및 활용 지원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 경제적 가치가 높은 재래원종 확보 길라잡이 =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023년 한국의 작물 재래원종 188종에 이어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등 4개국 재래원종 249종을 목록화하는데 성공했다. 이와 함께 벼과, 콩과 등 13종의 종자를 확보하는 한편 포도의 재래원종인 머루, 왕머루 등 4종에 대한 환경과 서식지 변화를 예측하는 등 한국 재래원종의 보전현황을 고도화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유관기관과 협력을 주도해 산림 내 작물 재래원종의 보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021년부터 국립안동대학교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종자수집 컨소시엄을 실시했다. 그 결과 한국 산림 내 작물 재래원종 128종 1,255점을 확보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뱅크에 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설날을 앞두고 예천군 풍양면에 있는 예천 보람요양원을 찾아 위문금과 위문품(휴지, 샤워도구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날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고령의 노인 등 평소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취지로 진행됐다. 김기태 서장은 “매년 명절에 관내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펼칠 것이며,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사랑나눔 행사를 실천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예천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교육부와 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16년도부터 지역사회에서 양질의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고 진로체험의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의성소방서는‘27년 12월까지 3년 동안 진로체험 지원 사이트 ‘꿈길’에 등록되어 지역사회의 소방관을 꿈꾸는 학생들에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소방안전체험행사 등 다양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영규 의성소방서장은“지역사회의 소방에 관심이 있는 많은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김철문) 형사기동대는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비난 기사를 쓰겠다며 협박하고 금품을 뜯어낸 인터넷신문 기자를 상습공갈 혐의로 12월 24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A씨는 ‘23년 8월부터 ‘24년 11월까지 경북 일대 공사현장과 폐기물 업체 등을 찾아다니면서 폐기물 불법 야적, 비산먼지 등의 경미한 위반사항을 지적하며 비난성 기사를 쓰거나 관할 관청에 민원을 제기할 것처럼 협박한 후, 광고비 명목으로 업체 관계자 21명으로부터 1,256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실제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업체에 대해 관할 관청에 수차례 민원 제기하여 과태료를 부과받게 하거나 공사를 중지시키게 하여, 피해자들이 A씨의 금품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역 영세 업체들의 약점을 잡아 금품을 갈취하는 공갈 사범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울진경찰서(서장 정세윤)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2024년 4월까지 해외 SNS(트위터 등)에서 유명 가수의 ‘콘서트 티켓’, ‘애플워치’등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피해자 780여 명으로부터 약 2억 2천만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국제공조를 통해 일본에서 검거, 2024년 12월 25일 국내로 강제 송환했으며, 추가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2023년 7월부터 관련 사건 780여 건을 접수하고, 수사전담팀을 편성하여 범행에 사용된 계좌, 휴대전화, SNS 계정 등에 대한 압수영장 집행 및 분석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하였고, 피의자가 일본으로 도주했다는 사실을 파악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 적색수배, 여권 발급거부조치 등을 진행하였으며,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해 범행에 이용된 계좌를 부정계좌로 등록하는 조치를 취했다. 특히, 지속적인 추적 수사를 통해 피의자가 ’23년 3월 일본으로 도주한 이후에도 유사한 수법으로 범행을 하면서 일본 후쿠오카에 체류중인 사실을 밝혀냈고, 올 6월 서울에서 개최된 인터폴 국외도피사범 검거 작전회의(Infra-SEAF)에서 일본 인터폴에게 추적 단서를 제공해 일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12월 15일 영하 2도 날씨인 오전 0시 49분 문경시 가은읍에서 “만취한 여자 손님이 차에서 내려 사라졌다”는 112신고에 신속한 출동 및 조치로 심야시간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에서 내린 후 실종된 30대 여성을 구조했다. 이날 심야시간대 영하의 날씨에 눈까지 내린 상황에서 “만취한 여자 손님이 외투와 신발 없이 차에서 내린 후 돌아오지 않는다”는 대리기사의 설명에 강추위 속 사고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 인접 관서, 형사 기능 등 투입해 총력대응으로 약 3시간 동안 인근 축사, 공가, 캠핑장 등 수색했으나 발견하지 못하고, 범위를 넓혀 재수색 중 신고접수 3시간만인 오전 3시 47분 발생 장소에서 약 300미터 떨어진 수십여동의 비닐하우스 사이 농로길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대상자를 발견했다. 구조된 여성은 저체온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였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김말수 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문경경찰이 “내 가족을 찾는다는 마음으로 수색에 임했기 때문에 실종자를 신속히 발견, 구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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