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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민 불안장소, 방범시설물 설치로 범죄예방

청도경찰서, 주민의견 직접 듣는 지역안전순찰로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 추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서장 이일상)는 기존에 예방과 검거 활동에 문제 발견과 해결방식이 결합 된 형태의 순찰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최근 주민접촉형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순찰은 최일선에 근무하는 지역경찰관이 지역주민들을 직접 소통하여 문제점을 발굴하여 간이 범죄진단하고 범죄예방계 범죄예방진단팀에 통보, 정밀 범죄예방 진단을 통해 지자체 등과 협업하여 환경개선 등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다.

 

지난 달 중앙파출소에서는 지역안전순찰 중 관내 우범지역에 대해 주민 불안 민원을 청취하고 범죄예방계로 통보, 이달 11일 해당 장소에 여성 불안 해소를 위한 안심반사경과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로고젝터 설치 등 범죄 예방 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그 밖의 주민 청취 범죄 불안 지역에 대하여는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과 더불어 범죄예방 진단 및 탄력순찰 노선으로 지정하는 등 범죄예방을 위한 선제적 순찰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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