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는 12월 10일 강북노인복지관 ‘2024년 쌀 나눔 캠페인 사업’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내 결식우려가 있는 200명 어르신에게 동절기 김장김치 및 설맞이 떡국키트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건협경북은 △취약계층 영양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복지관과 북구청,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하여 먹거리 후원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돕기위해 시니어클럽 후원 및 어른신에게 일자리 제공 △의료취약계층을 위하여 직원들의 봉급 일정 금액 후원을 통한 지역아동 생활용품 지원
△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에서 실시 하는 합동결혼식 신혼부부의 종합검진을 후원 △매년 2회 경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실시 △우리하천 살리는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메디체크어머니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2021년 처음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 4년 연속 인정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