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1월 19, 20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 ‘탈주’를 3회에 걸쳐 무료 상영했다.
한울본부는 올해 7월부터 ‘영화가 있는 날’을 시행 중이며, 11월은 긴장감 있는 탈주극으로 큰 호평을 받은 ‘탈주’를 상영했다.
한 관람객은 “매월 한울에너지팜에서 다양한 최신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앞으로는 지역주민들이 영화뿐만 아니라 평소 지역 내에서 즐기기 힘들었던 여러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컨텐츠를 발굴하여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