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11월 20일 성주군 소재 소방시설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시설업체의 건전한 육성과 부실시공 근절로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소방업무의 청렴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제·개정 법령 안내 및 법령 위반사례 공유 ▲부실시공 근절 당부 ▲건의사항과 제도개선 의견 수렴 ▲청렴시책 설명 등을 실시하였고, 아울러 소방시설업체 상호 간 정보교류의 장이 됐다.
김두형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소방서-소방시설업체 간 상호 소통·협력하여 청렴한 소방 문화를 정착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관계자께서도 관련법규를 준수하여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