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화성시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숲에 안기다(숲명상) ▲싱잉볼명상 ▲치유장비체험 등 심신 안정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제공됐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보육교사의 강도 높은 업무 현장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 안정을 도모하여 유아들과 건강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