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직무대행 이정호)는 11월 15일 강릉영동대학교(총장 현인숙)와 ‘지역-대학 상생 발전 및 산림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내용으로는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발전을 위한 산·관·학 협력체계 구축,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및 취·창업 인프라 기반 구축, ▲산림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인프라 공유 등을 담고 있다.
이정호 대행은“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 맞춤형 인재 및 산림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