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 여청수사팀이 24년 3분기 경북경찰청 베스트여청수사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11월 13일 베스트 여청수사팀으로 선정된 예천경찰서 여청수사팀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유공자 3명에 대하여 포상했다.
예천경찰서 여청수사팀은 2024년 3분기 동안 존속상해, 스토킹범죄 가해자를 구속하는 등 관계성 범죄 피의자를 검거하고 특히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우수한 수사 활동으로 도내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예천군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키는 것에 중점을 둔 수사활동으로 베스트여청수사팀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앞으로도 스토킹, 가정폭력, 아동학대, 교제폭력에 대해 엄정히 대처하여 예천군민이 안심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